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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나이 근황 불타는 청춘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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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나이 근황 불타는 청춘 김형준>



<불타는 청춘 최재훈 김형준>



태사자 김형준이 가수 최재훈과의 오랜 친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 17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사자 김형준이 새 친구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형준은 이의정 신효범과의 친분을 뽐내며 불청에 빠르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김형준은 "이 자리에 없는 청춘들 중 친한 사람이 있나?"란 질문에 최재훈을 꼽았는데요, 김형준고 최재훈은 1990년대 후반 활동한 가요계 선후배라고 합니다. 



김형준은 "나도 최재훈도 차를 좋아한다. 둘 다 레이싱을 했다. 면허증이 있다"며 최재훈과의 연결고리도 밝혔습니다. 이에 최성국은 "최재훈이 레어서였나? 생긴 거랑 다르다"며 웃었습니다.



마침 불청 녹화 당일 최재훈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 출연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청춘들은 컬투쇼 측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김형준을 금발의 미녀로 속여 불청 녹화 중이니 고기를 가져와 달라고 청한 것인데요, 최재훈이 진짜 도착, 결국 금발의 여자 출연자가 김형준임을 알게 되어 실망하는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최재훈 프로필>



-최재훈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학력


최재훈은 1972년 1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최재훈 키는 178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최재훈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최재훈 학력은 신림중학교, 영락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훈 데뷔 및 활동


최재훈은 1994년 데뷔했구요, 2010년 3월부터 3년동안 김원준, 배기성 이세준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4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최재훈이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의 노래로는 '널 보낸 후에, 잊을 수 없는 너, 우울증, 비의 랩소디, 편지 등의 있으며 대표적인 노래방 인기 사수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재훈은 과거 1990년대에는 3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가요톱10 때는 10위권 안에 들어갔던 나름 인지도가 있는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5집 이후로 앨범이 대망하면서 잊혀진 가수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두시 탈출 컬투쇼의 사연진품명품의 코너지기로 더 유명하다고 하네요. 



최재훈은 OST에도 자주 참여했으며, 1998년 MBC 드라마 영웅 신화의 OST인 "떠나는 사람을 위해"가 대히트를 기록하여 "비의 랩소디"와 더불어 최재훈의 대표곡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고스트 맘마의 OST인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이라는 곡도 역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최재훈 데뷔 사연


최재훈을 가수로 만드는데 공헌을 한 사람이 바로 권인하라고 하는데요,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데모 테이프를 하나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본 게 최재훈이 속해있던 밴드였다고 합니다. 



당시 권인하는 들어보니 연주실력은 별로였는데 노래가 괜찮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드럼을 치던 사람이 노래를 불렀다고 해서 권인하가 드럼치지 말고 노래를 하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드럼치던 사람이 바로 최재훈이었다고 합니다. 



-최재훈 드럼 실력, 근황


그러다보니 최재훈은 드럼을 굉장히 잘 친다고 합니다. 단독콘서트에서 김경호를 게스트로 초대했을 때, 미스터 빅의 데디, 브라더, 러버 앤 리틀 보이 를 커버했는데 직접 드럼을 쳤다고 할 정도하고 하네요. 



현재는 가수생활은 은퇴상태고 1년에 한번씩 연말에 팬들과 모여 작은 콘서트만 열고 있다고 하는데요, 복면가왕에서는 스스로 가수활동보다는 물류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최재훈은 현재 물류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2006년 7월부터는 두시탈출 컬투쇼 수요일 코너인 사연진품명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후 2013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같은 M4 출신이었던 이세준과 SBS 러브 FM에서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그 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와 노사연 이성미쇼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TV보다는 라디오에서 좀 더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수요일 코너인 사연진품명품 코너는 거의 컬투쇼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시작한 코너로 최재훈은 첫방송 이후 대략 3개월이 지나서 게스트로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코너는 자타공인 컬투쇼의 가장 핵심적인 코너이며, 본인이 아프거나 스케줄이 있는 등의 사유가 아니면 꾸준히 출석했고, 그 덕에 사달(사연읽기의 달인)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합니다. 



최재훈은 하도 오랫동안 이 일을 하다보니 여자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잘하는데요, 컬투의 두 멤버와 마찬가지로 온갖 목소리를 내 가며 개그맨이 꽁트하는 것처럼 사연별로 3,4개의 목소리를 내면서 연기하는 사연읽기가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재훈은 입담도 뛰어나서 최재훈이 가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개그맨이라고 착각할 정도라고 하네요. 



-최재훈 연관검색어 최재훈 사타구니


최재훈을 검색하면 최재훈 사타구니가 연관검색어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사연진품명품 초기의 레전드 사연 중 하나로, 매용실에서 구레나룻은 좀 남겨주세요 라고 말한다는 것이 사타구니는 남겨주세요 라고 잘못 말했다는 사연이었는데, 



컬투가 놀려대면서 묘하게 얽혀버린 탓에 최재훈 사타구니가 검색엔진 연관검색어에 남아 버린 것인데, 이후로도 컬투가 최재훈을 놀릴 때 잘 써먹는 레파토리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재훈은 과거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간 노래 부르는 걸 보기 힘들었지만 이 방송에서는 정말 원없이 불렀다고 하는데요, 이제 이번에 당분간 다시 나오게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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