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7세대 출시일 임박! 역대급 가성비 예상

아이패드 7세대 출시일 임박! 역대급 가성비 예상

 

< 아이패드 7세대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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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7세대 모델이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7세대는 사실 지난 3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지난 3월에는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만 출시가 되었고, 아이패드는 빠졌었습니다.

 

 

애플은 한동안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등의 라인업에 초고가 정책을 고수하면서 대부분의 제품 출시는 저가용 모델이 아닌 프리미어 모델을 위주로 발표했었는데요, 최근 애플의 정책을 보면 저가용 모델을 비롯하여 좀 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단종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맥북에어의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출시되었던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올해 5월 출시한 아이팟터치 7세대,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아이패드 7세대까지 많은 분들이 단종을 예상했던 모델을 하나하나 업데이트 하면서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해 가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7월 중 아이패드 7세대의 대량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올 가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패드 7세대에 관한 정보와 루머를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패드 7세대 디자인과 성능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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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패드 7세대는 10.2인치로 이전 6세대와 비교해서 사이즈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외관상의 디자인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 변화가 있다면 이전 아이패드 6세대에서 베젤만 약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사실 아이패드 에어의 디자인을 따라간 아이패드의 디자인은 벌써 5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식상할 수 있지만, 올해 3월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5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의 경우도, 

 

재활용된 디자인에 스펙만 업그레이드된 리프레시 모델이었음에도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볼 때, 아마도 가격만 맞는다면 아이패드 7세대 또한 찾는 분들이 분명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탑재될 프로세서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은데요, A11과 A12 중에 하나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A12칩이 탑재된다면 올해 가을 공개될 아이패드 오에스와 더불어 정말 역대급 가성비 태블릿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7세대의 가격을 현재 329달러로 유지하면 현재 아이패드 라인업을 볼 때 A11이 탑재될 것이 좀 더 유력해 보이는데요, 아이패드 7세대가 10.2인치 크기에 배젤도 얇아지고 A12 칩까지 탑재되면 10.5인치의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의 입지가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애플이 아이패드 7세대는 엔트리 레벨로 에어 3세대와 어느 정도의 급 나누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램은 2기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 329달러 가격이 유지된다면 A11 바이오닉 칩으로도 애플 제품으로는 어울리지 않을만큼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이패드 7세대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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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7세대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5세대의 9.7인치에서 7세대는 10.2인치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이 한결 편안한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능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6세대 아이패드에 애플 팬슬이 지원되면서 기대를 하셨다가 필기감 때문에 실망하신 분들이나 또 라미네이팅 처리가 유일하게 빠져서 시인성이나 체감화질이 떨어져서 실망하신 분들은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 7세대는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의 차이는 아이패드 라인업 중에서 엔트리 레벨인 지난 번 아이패드 6세대 버젼과 같이 아이패드 에어보다 약간 더 두껍고 모자라는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아이패드 에어에 지원되는 스마트 키보드폴리오 단자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충전 단자 또한 라이트닝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7세대 가성비, 업데이트될 ipad 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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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아이패드 7세대는 무엇보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2017년부터 교육기관이나 공공 교육 시스템에 애플 아이패드를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유지하고자 노력해 왔는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6세대의 경우 일반 소비자 가격이 329달러, 에듀케이션이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 라인업 가격에 올 가을 업데이트가 예정된 아이패드 오에스(ipad os)는 마우스와 트랙패드를 지원하고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지원해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으면 태블릿 PC와 엔트리 노트북을 모두 보유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A11칩셋은 맥북에어 베이스 모델이 탑재된 cpu보다 더 나은 벤치마크를 보여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곧 출시될 아이패드 오에스에서는 사이드카를 이용한 맥의 외장 모니터 기능,

 

여기에 마우스 서포터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저가의 랩탑 대용, 외장 모니터, 및 전천후 테블릿으로서 아이패드 7세대는 고민이 필요 없을 만큼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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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애플 머신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한 아이패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맥북 라인업에서 사이드카 기능을 이용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 아이패드를 구매하려는 분들께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