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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이찬원 아버지, 이찬원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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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이찬원 아버지, 이찬원 영상편지



<<사랑의 콜센터> 이찬원 아버지, 이찬원 영상편지>



-사랑의 콜센터 이찬원 아버지, 이찬원 영상편지


5월 14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터 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 특집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톱 7은 가족을 향해 영상 편지를 남기는 모습이 그려져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가족과 곁은 지켜준 사람들을 향해 효도의 영상 편지를 전했는데요, 



각각 할머니, 동생, 선생님, 부모님 등 가족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중 이찬원은 "지금 대구에 못 가서 부모님을 못 뵌지 8개월째다"라며 "항상 어머니 이야기를 하고 울었는데, 오늘은 아버님께 말하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찬원은 "아버지는 항상 강해 보였는데, 제 이야기를 하며 눈물 흘리는 것을 보았다. 나이도 들고 약해지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아버지, 얼른 가서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찬원은 "제가 너무 많이 울어서..."라고 말하면서도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찬원 데뷔사연, 데뷔가 늦어진 이유, 아버지의 반대


이찬원은 12살 때 스타킹에 출연해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트롯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성인이 된 후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에 출연, 최우수상을 타면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찬원은 그동안 아버지의 반대로 가수로 데뷔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지난 5월 14일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 "1년 전에 너무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10년 이상 아버지의 반대로 노래를 못했다. 아버지도 음악을 하시려고 하셨고, 큰아버지도 배우의 길을 가시려다 잘 안됐다. 아버지가 그 길이 힘든 걸 아셔서 반대하셨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반대가 꺾인 것은 이찬원이 군대를 제대하면서였는데요, 군복무를 마치자 "이제 네 인생은 네가 결정하라"고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작년에 군제대 했을 때 미스트롯이 나와서 대박이 났다. 그때 생각했다. 남자편을 하면 꼭 나간가...그리고 8월에 미스터트롯 공고가 났고 바로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찬원 아버지 인터뷰 이찬원에 대한 이야기>



이찬원 아버지는 지난 3월 한 인터뷰에서 "지인, 손님들, 찬원이 팬분들과 함께 막창 가게에서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고 밝히며, 이어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고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찬원이가 운도 좋았고, 모든 게 팬들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해 온 그는 "5-6세부터 차에 타면 같이 트로트를 불렀다. 엄마가 시끄럽다고 해도 계속 노래를 불렀다"며 "제 영향을 조금 받지 않았나 싶다. 나훈아 선생님 노래를 많이 불렀다. 트로트 말고 즐겨 부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여리고 착한 이찬원에 아버지는 "우리가 가르친 것도 있겠지만, 알아서 반듯하게 잘 커 줘서 참 고맙다"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그는 노래 말고도 야구, 피아노, 요리까지 잘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게에서 일해 바쁘신 부모님 때문에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해서 먹을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이찬원 아버지는 아들 이찬원이 어떤 가수로 기억되길 바라냐는 질문에 "제 꿈이 가수였다. 찬원이가 대신 이뤄준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항상 겸손하고 남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초심을 잊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찬원 총정리!<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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