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아들 딸 재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동국이 10월 2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송도 새집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국의 새집(아파트)에 배우 이종혁, 안재모, 전 축구 선수 정조국이 놀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올해(2024) 5월에 이사했다고 하는 이동국인데요, 이날 공개된 이동국 집은 현관부터 남달랐습니다. 입구에는 일곱 식구의 신발이 가득했고, 기나긴 복도를 지나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나왔습니다.
인테리어는 밝은 느낌으로 깔끔했고, 특히 송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가 있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이동국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이후 오 남매의 공부방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방까지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동국은 어마어마한 식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식비 질문을 받자, "많이 나온다. 애들 엄마가 요리해 줘도 간식 등 먹는 걸 생각하면 지출의 절반이 거의 식비다"라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아울러 "한번 나가서 먹으면 기본 30만원은 나온다. 애들이 운동하니까 더 잘 먹어야 한다. 워낙 잘 먹기도 하니까, 버는 족족 식비로 나가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동꾸 나이 프로필 아내 아들 딸 근황 뿐만 아니라 이동국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동국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동국 집 위치 평수 가격
먼저 이동국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이 궁금해지는데요, 앞서 이동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집이 2024년 5월에 이사한 집이라고 하니 앞서 공개한 집은 이전 집이 되는 것인데요, 과거 슈돌 출연 당시 공개된 이동국 집은 앞서 2015년 대박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여성시 우먼세스에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집 위치는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로, 2009년 준공된 주상복합으로 총 2개동, 120세대가 입주해 있고, 최고층은 20층으로 공급면적 165~275㎡로 구성됐습니다.
주변에 인천포스코고, 명선초, 연송소, 신정중이 있고, 채드윅송도국제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합니다. 송도 국제어린이도서관과 생태교육관이 있는 새아침 공원, 달빛공원도 가깝고, 단지 주변에 인천아트센터와 송도국제병원이 들어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이동국 집(펜트하우스)은 279㎡의 면적으로 약 84평 규모로, 펜트하우스 2층이 별도의 현관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했는데요, 2개동에 펜트하우스가 각각 하나씩 있는데 그 중 한 곳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사실은 아래 위 두 층을 튼 것이라고 하는데요, 1층은 거실 주방 안방 등이고 2층은 아이들 방이라고 했습니다. 방 5개, 화장실 1개, 드레스룸 1개, 거실과 주방이 있고,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었습니다.
당시(2020년) 기준 이동국 집(아파트) 가격은 매매가가 16억 8500만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동국은 해당 집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동국은 당시 인천 송도힐스테이트 5단지에 한 호실을 아내와 공동명의로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이동국 부부의 집 평수는 공급면적 200.26㎡(약 60평), 전용면적 170.05㎡(약 51평) 규모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동국은 아내와 해당 집은 2020년 10월 12일 이동국이 은퇴를 발표하기 직전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당시 거래가액은 8억원이었지만 이후 1년 만인 2021년에 15억원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동국 새집은 이전에 공개된 85평 펜트하우스도 아니고 부부가 매입한 아파트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동국 새집 평수가 70평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 이동국 새집 위치 가격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느낌은 이전 집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아마도 인천 송도 쪽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동국 수입 연봉 재산
이동국 재산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재산 100억설이 돌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이동국은 지난 2024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산 100억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동국은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 선수로 23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 전북 현대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제작진은 "축구 커뮤니티에 23년 동안 선수 생활 연봉을 합치면 100억 원이 넘는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이동국은 이를 부인하지 않으며 "전북 현대에 있을 때 (연봉) 10억 넘게 계속적으로 받았다. 전북에서 연봉 1위를 계속했고 K리그 전체 5위권 안에도 계속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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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부인) 이수진 나이(차) 직업, 누구?
이동국은 아내(부인) 이수진 씨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05년 12월 1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79년생인 45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아내 이수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미국 하와이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며,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로 하와이 대학교 입학 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하와이 미에 당선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동국 아내(부인) 이수진 결혼스토리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을 20살 때인 1988년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이동국은 청소년대표팀 경기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아내 이수진은 재미교포로 한국에 여행을 왔던 상황에서 남산의 같은 호텔에 묵게 되면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동국 : "내가 20살이던 1988년 9월 아내를 처음 만났다. 아내는 재미교포로 한국으로 여행을 왔었다. 그때 서울에서 원정게임을 하는데 비가 와서 호텔에서만 훈련을 했었다."
이동국 : "로비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데 아내가 지나가더라. 사인을 해주면서 시선이 그대로 가더라. 그렇게 예쁜 여자를 처음 봤다."
이동국 : "벨보이한테 몇호에 묵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방에서 방으로 전화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인데 마음에 들어서 그렇다고 얘기했더니 나를 모르더라. 처음 만날때부터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내 이수진 : "(이동국의 첫인상이) 촌스러웠다. 피부도 까맣고 사투리를 쓰더라. 웬 아저씨가 자꾸 나오라고 전화해서 조금 무서웠다. 하지만 정말 순수했다. 잠깐 만났는데 눈도 못 마주치더라. 바르르 떨더라."
아내 이수진은 당시 이동국이 나이를 두 살이나 많게 속여 한동안 오빠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연애는 그렇게 시작, 아내 이수진이 다시 하와이로 떠나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은 국제전화로 데이트를 했고, 아내 이수진이 이동국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매일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당시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서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고 하네요.
다만, 이동국은 그렇게 아내 이수진과 2년 동안 통화를 하다보니 통화료가 억 단위로 나와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 이수진은 장거리 연애로 상사병에 걸려 달을 쳐다봐도 남편(이동국)의 얼굴이 보일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한 번의 이별 통보가 있었지만 다시 돌아온 이동국을 받아주어, 결국 7년의 긴 연애 끝에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국 아내(부인) 이수진 자녀 아들 시안,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근황
이후 두 사람은 10만 분의 1확률이라는 겹쌍둥이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07년 8월 14일 첫 쌍둥이 이재시, 이재아가 태어났고, 2013년 7월 18일 둘째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어 2014년 11월 13일 막내 이시안이 태어나 현재 슬하에 딸 4명과 아들 1명 총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동국 첫째와 둘째는 올해 17살, 셋째와 넷째는 11살, 막내 이시안 군은 올해 나이 10살입니다.
이들 중 둘째 딸 이재아는 2019년 2월 18일 미국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고, 막내 아들 이시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딸 재시는 자신의 SNS에 여러가지 프로필 사진 등을 올리며 아이디도 모델 재시로 설정해두고, "나의 엄마가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다양한 프로필 사진과 모델같은 능숙한 포즈의 사진을 통해 이국적인 비주얼과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딸 재시는 FIT(뉴욕주립패션기술대)에 합격했다고 하며, 막내 시안이는 현재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가끔 도움을 요청하면 코칭을 봐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둘째 딸 재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무릎 부상 때문에 2023년 선수 생활을 접었으며, 이후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고 또 방송을 통해 활동할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2023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출연해서 골프서수 전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4인용 식탁에서 이동국은 딸 재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국 : "재아가 7살 때부터 테니스를 쳤다. 제가 해외 전지훈련 전 휴가면 가족들끼리 여행을 갔는데 전 몸을 만들어 놔야 하니까 새벽마다 조깅을 했다."
이동국 : "재아가 그걸 보고 아빠 새벽에 어디 갔다 오냐고 했다. 운동 간다고 하니까 자기도 운동선수니까 같이 뛰어도 되냐고 했다. 뛰는 걸 보고 근성이나 부지런함이 되겠다 싶었다."
이동국 : "재아가 테니스를 하다가 2022년에 선천성 무릎 슬개골 탈구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10년 동안 테니스를 했으니 재활을 했다. 하지만 복귀 6개월 만에 또 탈구가 돼 결국 골프선수로 전향했다."
이동국 : "세 번째 탈구가 됐을 때 의사가 골프선수는 수술을 안 해도 되지만, 취미로라도 테니스를 하려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고민하다가 쌍둥이 언니 재시랑 날짜를 잡고 수술을 받으러 갔다."
이동국 : "수술 후 (재아가) 테니스와 이별한다고 글을 올렸더라. 그걸 보고 많이 울었다. 누군가를 위해 그렇게 많이 울어 본 적이 없다. 내가 테니스를 좋아해서 7살 때부터 반강제로 시킨 거다."
이동국 : "아빠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 때문에 죄책감이 너무 들었다. 그때 (재아와) 통화하면서 많이 울었다. 미안하다고 하니 덤덤하게 괜찮다고, 골프도 잘할 수 있다고 했다. 10년 넘게 테니스한 게 골프를 위해서일 수도 있다고 했다."
이동국 : "네가 10년 동안 한 테니스 선수는 네가 살면서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골프로 좋은 사람들 만나고 큰 자산으로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다. 유명한 선수가 되고 안 되고는 문제가 안 된다."
이외에 셋째인 딸 이설아와 넷째인 이수아 역시 과거 슈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현재 초등학생으로 동생인 이시안과 함께 2021년부터 블랙야크 공동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동국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동국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이수진과 겹쌍둥이인 4명의 딸과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이동국은 키 187cm에 몸무게 83kg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국 과거 축구 선수 이력
이동국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운동, 특히 달리기를 잘해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제안으로 육상대회 출전해 100m, 멀리뛰기, 400m 계주, 200m에서 우승, 당시 이동국의 활약을 지켜본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 감독의 눈에 띄어 포항제철초등학교로 전학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동국은 11살의 나이에 축구를 시작, 6학년 때 차범근 축구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996년 포항공고 2학년 시절 대구 MBC 전국고교 축구 대회에서 자신의 모교를 우승시키고 대회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 17세 때 대한민국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 팀에 발탁됐습니다.
이동국은 이후 전국 고교 축구 대회에서 또다시 승리를 이끌게 되었고, 1998년에는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최다 득점을 하며 대한민국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동국은 같은해인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 2007년까지 활동하다가 이후 SV베르더 브레멘(2001), 광주 상무(2003~2005), 미들즈브러 FC(2007~2008), 성남 일화(2008), 전북 현대(2009~2020) 등에서 뛰었습니다.
이동국은 또한 1998년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된 뒤 1998년(프랑스)과 2010년(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105회(역대 10위)에 출전해 센츄리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이동국은 국가대표 팀 선수로 활동하며 33골(역대 공동 4위)을 넣었습니다.
이후 이동국은 2020년 10월 은퇴를 선언, 11월 1일 2020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에서는 이동국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했습니다.
이동국은 데뷔 초기 머리가 길어 골을 넣고 뛰어다닐 때 머리 모양이 사자의 갈기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라이언킹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으며, 지금은 일병 대박이 아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국은 은퇴 이후 축구 해설 위원과 예능 방송 출연자로 활동하기도 했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2020년 이후 사업가로 변신, 대박드림스라고 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축구 교실을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방송인으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인데요, 이외에도 2025년에는 포항제철초등학교 코치로 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