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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배우) <남편 정조국 나이(차)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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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배우) <남편 정조국 나이(차) 연봉>

 

 

<유랑마켓 김성은>


 

배우 김성은이 유랑마켓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7월 12일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는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배우 김성은의 집에 찾아가 잠든 물건을 찾아낸다고 하는데요, 탁재훈은 김성은의 중고 물건 거래를 돕기 위해 인턴 판매요정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워킹맘 김성은은 유랑마켓을 통해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자신이 직접 사용 중인 육아 아이템을 대 방출하는데요, 이날 탁재훈은 김성은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탁재훈은 "김성은에게 정조국을 소개해 준 사람이 바로 나"라고 밝힌 것인데요, 하지만 김성은은 "사실 그게 아니다"라며 탁재훈에게 10여 년 간 숨겨왔던 진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탁재훈과 김성은은 과거 해피선데이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만큼 12년 만에 함께 마이크를 들고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국민 음치 박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은 에스파파라는 부캐로 활약했던 탁재훈이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정조국 나이(차) 직업 연봉 아들 딸>


 

-김성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김성은은 1983년 9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김성은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라고 하구요, 김성은 가족으로는 남편 정조국과 장남 정태하(2010년생), 딸 정윤하(2017년생), 차남 정재하(2020년생)이 있습니다. 

 

 

 

김성은은 키 170cm에 몸무게 49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김성은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성은 학력은 대안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성은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예능 등)

 

김성은은 1998년 CF 쿨린 앤 클리아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데뷔하여 영화 마강호텔, 마이 리틀 히어로, 밤의 여왕, 비정규직 특수요원, 엄마의, 공책 등에 출연하였으며, 다수의 CF 광고와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 등 드라마에 출연했고, 

 

또한 그외 김성은은 대결 노래가 좋다,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테이스티 로드 등 여러 예능 등에서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또한 2007년 KBS 연예대상 여자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 2009년 KBS 연기대상 특집 문학과 단막극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성은 결혼 남편 정조국 나이(차) 직업 연봉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11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성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구요,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1984년생인 37살로 두 사람 나이차는 정조국이 1살 연하라고 합니다.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현재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지막 소속팀이었던 제주에서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조국 연봉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11년 프랑스 AJ 옥세르로 이적할 당시 정조국 연봉은 90만 유로 (한화 약 13억 59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강원 FC에서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성은 남편 정조국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 두 사람을 처음으로 소개시켜 준 사람들은 그룹 슈가의 멤버였던 박수진과 백지훈이었는데요, 이후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성은은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 정조국과의 만남에 대해 "첫인상이 좋았다. 솔직히 첫눈에 반한 것 같다. 연예인 같지 않은 소탈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늘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떄로는 친구처럼 오빠처럼, 아빠처럼 대해줬다"고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연하남이었지만, 김성은이 가끔 정조국을 오빠라고 부를 때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김성은은 "사실 연하가 남자로 느껴진 건 처음이었다. 생각하는 게 어른스러워서 제가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어 "연애할 때 자주 다투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저보다 나이가 많은 것처럼 느껴져서 가끔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김성은 남편 정조국이 부인(아내) 김성은에게 반한 이유는 그녀의 헌신적인 모습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정조국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아내가 저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결혼에 대해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성은은 "결혼할 때부터 고민은 있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일찍 결혼하는 여자 연에인이 많지 않았고, 솔직히 내가 탑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니까 그 후로 일을 못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김성은은 "그런데 내가 유부녀가 되었다고 더 이상 싱글 역할도 할 수 없거나 감독님들이 안 써주시더라도 일을 포기할 만큼 결혼을 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결정했으니까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프랑스도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다행히 걱정했던 것만큼 타격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결혼 이후 임신, 내조, 결혼 생활

 

결국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연애 1년 5개월 만인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아들 정태하를 낳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당시 특이한 것은 김성은이 아이를 임신했을 때 김성은은 멀쩡한데 오히려 남편 정조국이 입덧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성은은 "오히려 남편이 입덧을 하고, 또 먹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사실 입덧 때문에 남편이 혼자 화장실에서 헛구역질 하는 일도 많았다. 경기 전날에도 입덧 때문에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같이 남편이 아내 대신에 입덧을 하는 증상을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정조국이 부인(아내) 김성은과 아들을 사랑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 것은 아닐까 싶네요.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아들을 낳은 이후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는데요, 아들을 낳은 이후 그만큼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커져서 더 열심히 뛴 덕분이 아닌가 싶구요, 또 그만큼 부인(아내) 김성은이 헌신적으로 내조를 해준 덕분이 아닐까 하네요. 

 

김성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후 남편인 축구 선수 정조국의 연봉이 급상승한 내조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김성은은 남편이 경기가 많은 때는 컨디션이 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발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거르지 안았다고 하구요, 또한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아빠 최고 란 말을 가장 먼저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후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군대를 가게 되었고, 또한 오랫동안 외국에도 나가 있었기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남편이 돌아왔을 때는 괜히 내 공간에 뭔가 침범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아들 태하와 둘이 있는 게 익숙해졌고, 그래서 처음 남편이 제대 했을 때는 기뻐해야 하는데 너무 낯설었다고 합니다. 특히 같이 자는 게 어색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아이 앞에서도 키스나 스킨쉽과 같은 애정 표현을 자주 할 정도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구요, 둘이서 함께 사회 활동도 꾸준히 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김성은은 남편을 만나고 오히려 식욕이 줄어들어 결혼 후 살도 빠지고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하고, 

 

또 김성은 남편 정조국 역시 어떤 상황에서든 김성은이 좋으면 자신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라 사소환 것에 있어서도 가장 먼저 김성은을 배려해 준다느 게 고맙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히려 연애할 때는 결혼에 대한 로망 같은 게 많지 않아 보였는데, 막상 같이 살아보니까 가정적인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두 사람은 서로 우리는 만나서 용됐다 고한다고 자랑하기도 한답니다. 

 

-김성은 남편 정조국 아들 정태하 딸 정윤하

 

김성은 정조국 자녀로는 아들 정태하와 딸 정윤하가 있는데요, 아들 정태하에 대해서 김성은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아들 태하가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축구 교실을 다니는데 태하가 가슴으로 공을 받는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어머 쟤 누구야 하며 쳐다본다"며

 

 

이어 "다만 아들이 나중에 축구선수가 되고자 할 때, 남편이 쉽게 허락할지는 모르겠다. 워낙 힘든 직업이란 걸 아니까 선뜻 아이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저를 닮아서 배우가 됐으면 하더라. 하지만 부모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조국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축구선수 정조국은 1984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정조국은 키 186cm에 몸무게 78kg이라고 하구요, 정조국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이며, 정조국 학력은 서울 갈현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조국은 지난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여 그 해 리그 32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0 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으로 2011년 프랑스 AJ 오세르로 이적한 후 2012년 AS 낭시로 임대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2년 6월 오세르가 계약해지를 결정하자 K리그 복귀를 모색, 친정 팀 FC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2 시즌 후 입대하여 경찰 축구단에 입단했으며, 2013년부터 2014년 9월 전역할 때까지 경찰청 소속 선수로 뛰었고, 제대후 다시 FC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정조국은 이후 2016년 1월 광주 FC로의 이적했는데요, 이적 후 인터뷰에서 "당초 FC 서울 외 국내 타 팀으로의 이적을 생각한 적이 없었지만 가족들에게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 이적을 결심했다"라며 서울을 떠나 광주로 적을 옮긴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후 정조국은 리그에서 최초로 20골을 기록하여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상을 수상하였고,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선정되었고, 생애 최초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상의 영예와 함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정조국은 2016 시즌 후 2016년 12월 강원 FC로 이적, 공격수로 활동하다가 2020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정조국은 제주에서 1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2020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정조국은 2020 K리그2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활약을 기려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조국은 현재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지막 소속팀이었던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코치(공격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활약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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