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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가수) <나이 부인(아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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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김보희(가수) <나이 부인(아내) 딸 넌 언제나>



<스타다큐 마이웨이 모노 김보희(가수)>



가수 김보희가 7월 13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 확인된 것은 김보희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도전기가 담겨 있었는데요, 김보희는 자신의 왕년의 별명이테리우스라며 웃었는데요, 실제 김보희는 과거 1990년대 한 미모 한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김보희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하지만? 현실은 49살 아재가 되었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모노 김보희(가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딸 성현아 근황>



-모노 김보희(가수), 김보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가수 김보희는 1972년 8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김보희는 키 168cm에 몸무게 70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김보희 고향은 강원도 강릉 출생이며, 김보희 학력은 강릉 초등학교, 강릉 중학교, 명륜 고등학교, 이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방송영상학을 전공하다가 휴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희 데뷔 및 활동


김보희는 1993년 밴드 모노의 보컬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이상은, 이상우 등의 히트곡을 작곡했던 베이스 박정원, 조용필의 밴드 뮤직파티 출신의 키보디스트 이홍래와 같이 모노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김보희는 1990년대 초 꽃미남 밴드로 유명세를 탔었는데요, 산뜻하면서도 감성어린 멜로디와 보컬의 신스팝으로 90년대초의 숨겨진 수작인 1집, 2집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그의 유명한 곡으로는 1집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넌 언제나, 비가, 2집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등이 있습니다. 


그 뒤 1995년에는 굿바이 애니 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2000년에는 다른 멤버들의 참여없이 모노 화이트문 이란 타이틀의 앨범을 발표했고, 그 후로는 김보희의 이름만으로 김보희 베스트(2007년), 싱글 앨범인 딸바보(2017년), 모노 김보희 (청춘이다)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2007년 베스트앨범 이후 선보인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청춘이다는 아빠 남편 등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있는 중년 남성들을 위로하는 응원가로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보희는 모노의 보컬로 데뷔했을 당시 넌 언제나를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모노는 넌 언제가를 통하 원 히트 원더로 남게 됐습니다. 모노 활동 종료 이후 김보희는 솔로 가수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고, 팀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OST 참여, 작곡가 활동 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모노 김보희(가수), 김보희 결혼 부인(아내) 딸 쇼핑몰 사업


김보희는 한 때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지금의 부인(아내)를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보희는 지금의 부인(아내)를 팬카페를 통해 알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보희의 부인(아내)에 대해서는 나이와 직업 등 전혀 알려진 바가 없네요.



김보희는 부인(아내)와 결혼 이후 자신을 쏙 빼닮은 외동딸을 낳았는데요, 김보희는 딸이 태어나면서 방황의 날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보희는 딸 김지안 양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딸바보 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딸바보는 초등학생인 친딸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목을 끌기로 했습니다.



김보희는 이외에도 부인과 결혼 후 딸이 생기며 직업을 바꾸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2011년 답례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파티 다이어리를 창업해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보희 측은 "그룹 해체 후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고 작곡가로서도 활동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지금의 부인(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안정을 찾았다. 사업도 가족들 도움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보희는 외동딸 지안 양의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답례품 사업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보희는 "뭔가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딸 지안이 돌잔치 때 무성의한 답례품 때 이런 일이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노 김보희(가수), 김보희 성현아


김보희는 과거 성현아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서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언급했던 가수가 모노 김보희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성현아는 2004년 SBS TV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에 출연, "고등학교 시절 꿈이 세 가지 있었다. 첫째는 미스코리아, 둘째는 배우, 셋째는 좋아하는 가수를 꼭 한번 실제로 만나보는 것이었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1994년 미스코리아에 당선됐고, 우연한 기회에 그 가수를 만나게 돼 1년 8개월 동안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꽤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김보희의 한 측근은 "성현아 씨가 거론한 사람은 김보희 씨가 맞다"



"대략 10년 전 두 사람은 1년 8개월 동안 만남을 가졌다.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였던 김보희 씨는 꽃미남으로 불렸다. 포털사이트에 갑작스레 프로필과 사진이 떠돌아 본인도 놀랐을 것이다."며 확인해 주기도 했습니다. 


-모노 김보희(가수), 김보희 예능활동 및 근황


이후 김보희는 지난해 6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기도 했었으며, 또한 최근 2019년 11월에는 복면가왕에도 나와 큰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김보희는 복면가왕 출연 이후 쏟아지는 출연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오랜만에 TV 예능에 출연한 김보희는 "TV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겁다는 생각이 든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보희는 이날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대중의 관심은 방송계와 행사관계자들로 이어져 연말 특집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러브콜이 쇄도했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지만 김보희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며 대중들과 스킨십을 이어왔는데요, 김보희는 이미 지난 2016년 슈가맨 에 모노 멤버 박정원과 이홍래와 함께 출연해 넌 언제나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 



방송 직후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게 되었고, 오랫동안 준비한 신곡과 평소 즐겨 부르던 애창곡을 리메이크해 수록한 정규앨범 청춘이다를 2017년 말에 발표하면서 가수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만나오고 있답니다.



김보희는 특히 최근 종영한 화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27년만에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넌 언제나 의 주인공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넌 언제나라는 곡은 김보희가 보컬로 데뷔했던 밴드 그룹 모노의 노래 2곡 중 하나라고 하네요. 



넌 언제나는 드라마의 주인공들, 99즈가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것뿐 아니라 김미로운 목소리의 제이레빗이 부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보희는 이날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와 있더라. 내가 무슨 사고를 쳤나 싶었다"며 갑작스럽게 차트 1위에 자신의 노래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사실 넌 언제나는 걸출한 가수들이 꾸준히 리메이크 해온 곡인데요, 가수 박효신과 서영은, 데이브레이크, 사이먼도미닉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불렀습니다. 김보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로 동방신기를 꼽으며 "동방신기가 지금의 BTS 급 아이돌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 행사장에서 넌 언제나 노래를 불렀는데 애들이 저 아저씨가 왜 동방신기 노래를 불러? 이러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보희 활동이 뜸했던 이유, 소속사 문제


또한 이날 김보희는 기다리는 팬들을 뒤로 하고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마 저도 대한민국에서 계약을 많이 했던 가수 중 한 명일 거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미국 가서 녹음하고 제작비 몇 억 들여서 녹음을 했는데 내부에서 매니저들의 횡령 문제가 생긴 거다. 그래서 회사는 공중분해가 되고 저는 중간에 붕 뜨고, 그렇게 앨범을 덮은 적도 있다"며 소속사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지어 어떤 일도 있었느냐면 계약을 하고 앨범 녹음을 하고 있는 중에 추적 60분 같은 프로그램에 우리 사무실이 나오는 거다. 그때 사장님이 여배우들과 어떤 문제가 있어서 도망을 가셨다. 그래서 녹음을 하다가 또 붕 뜨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김보희는 업소 생활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김보희는 "힘들어서 업소 생활도 했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업소면 어때. 나는 노래를 하고 싶을 뿐인데. 그 이후로 일이 많이 재미있어지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그의 최근 일상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프리랜서 외길을 걷다 직장에 입사해 한 달 넘게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는 김보희는 유명 노래방 반주기 회사의 프로듀서로 일하며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고 하네요. 



트롯 열풍에 발맞춰 "음악 장르를 넓힐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오늘 방송에서 그의 선배이자 든든한 후원군인 당돌한 여자를 부른 가수 서주경에게 트롯 창법을 배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보희가 소속사와 계약 문제,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슬럼프를 겪던 시기 큰 힘이 돼준 가족도 공개하는데요, 데뷔 초 팬카페에서 만난 지금의 아내와의 이야기부터 딸을 위해 만든 노래 딸바보를 어느새 훌쩍 자란 딸과 함께 부르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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