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가계도1 나루히토 일왕 깊은 반성의 뜻 표현, 일왕 가계도 나루히토 일왕 깊은 반성의 뜻 표현, 일왕 가계도 -나루히토 일왕 15일 전몰자 추도식에서 깊은 반성의 뜻 표현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수차례 반성의 뜻을 표해온 평화주의자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2019년 4월 30일 퇴위함으로써 30년 3개월에 걸친 '헤이세이(平成·일본의 현 연호)' 시대가 막을 내린 후에,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지난 5월 즉위 후 처음 맞은 종전일일 15일 전몰자 추도식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깊은 반성을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전후(戰後)세대 일왕의 첫 종전기념 추도발언에는 “깊은 반성 위에 서서”라는 표현이 담겼는데요, 전쟁세대였던 부친의 “깊은 반성과 함께”라는 표현과는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전범국인 일본에게는 오늘이 태평양전장 종.. 201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