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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아내(부인) 박하선 나이(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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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아내(부인) 박하선 나이(차) 집안 딸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집(빌라) 공개>



배우 류수영이 10월 16일 편스토랑에 새 셰프로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등장과 함께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는데요, 류수영이 커튼부터 컬러풀한 벽까지 손수 시공해 눈길이 가는 러브하우스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아내 박하선의 사진들이었는데요, 예쁜 박하선이 더욱 빛나 보이는, 작품과도 같은 사진들이 집안 가득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이 사진들 역시 류수영이 직접 찍어준 셀프 웨딩 사진이라고 합니다. 




류수영의 아내 사랑은 이것뿐이 아니었습니다. 이날 류수영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청소를 하면서도, 요리를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아내 얘기를 꺼냈는데요, 류수영은 특히 아내 얘기를 할 때마다 박하선 바라기 다운 꿀뚝뚝 눈빛으로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류수영은 "요즘 아내 분이 바쁘셔서 저녁 시간에 들어오신 적이 없어요"라며 요즘 여러 작품 활동 중인 박하선을 내심 자랑하는 이야기를 꺼냈고, 이와 함께 현재는 류수영이 육아는 물론 집안일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주방은 찐주부 류수영의 관할 구역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요리 초고소 류수영이 바쁜 아내는 물론 아이를 위해 만든 수많은 메뉴들 역시 공개 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류수영은 부인(아내) 박하선과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부인(아내) 박하선에 대해 상당히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아내와 딸을 위해 생각하고 말하는 또 실천하는 류수영의 모습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이에 오늘은 배우 류수영의 나이 집안 학력 데뷔 활동 등 류수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부인(아내) 박하선과의 결혼, 그리고 결혼 이후 두 사람이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등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수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부인(아내) 박하선 나이(차) 결혼, 결혼스토리, 딸, 결혼생활, 류수영의 부인(아내) 박하선에 대한 외조와 육아 참여, 딸 이엘>



-류수영(배우), 류수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배우 류수영의 본명은 어남선으로 매우 특이한 성씨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류수영은 함종 어씨 양숙공 어세공의 16대손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어윤소씨는 서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구요, 



류수영의 삼촌은 MB정권 시절 활발히 활약해 MB맨으로 불리기도 했던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이라고 합니다. 어윤대 회장은 고려대학교 총장, 예술의 전당 이사,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수영 나이는 1979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류수영 고향은 서울이며, 류수영 가족으로 아버지 어윤소과 어머니 윤영석과 누나, 그리고 부인(아내) 박하선과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습니다. 



류수영은 키가 180cm라고 하구요, 류수영 학력은 마포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아엘라이즈 소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류수영의 별명은 사랑꾼이라고 하네요.


-류수영(배우), 류수영 데뷔 및 활동


류수영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대학시절 일격 전통무예 동아리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류수영은 1998년 KBS2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코너 '캠퍼스 영상가요' '명지대학교 편' 에 당시 대학 선배였던 개그맨 이승윤 등과 함께 전통 무예 동아리 로서 차력쇼를 선보여 1등을 하면서 눈도장을 찍게 되었고, 이후 류수영은 이 방송을 계기로 같은 해 SBS 요리대결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 SBS '진실게임' 등에 역시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대학생 출연자로 잇달아 출연하게 됩니다. 



류수영은 이를 계기로 한 방송 관계자의 추천으로 2000년 MBC 시트콤 '깁스가족'에 캐스팅되어 레지던트2 역으로 처음 연기자 데뷔,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첫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를 받은 그는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 드라마 사랑과 이별 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류수영은 2001년 썸머타임에서 진우 역으로 영화배우 첫 데뷔,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후 2002년 3월에는 장나라 주연의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 악랄한 서브남주 오준태로 캐스팅되어 악역연기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이 드라마가 시청률 40%를 가볍게 넘는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류수영의 인지도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류수영은 이후 류수영은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의 최운혁 역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류수영은 불량커플, 대한민국 변호사 등에 출연하게 됩니다. 



류수영은 이후 2008년 10월 27일 전경으로 입대하게 되는데요, 논산에 있는 도중 랜덤으로 차출되어서 종로경찰서에서 복무했다고 합니다. 이후 류수영은 군복무를 마치고 2010년 전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오작교 형제들, 투윅스, 끝없는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류수영은 예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요, 류수영은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1기에 출연하면서 데부 14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류수영은 진짜 사나이를 통해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류수영은 힘든 군대 생활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면서 긍정왕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특히 환생 넥스트 의 고려시대 편에서 박예진과의 로맨스 연기는 류수영이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류수영은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아예 류수영과 박예진의 갤러리를 따고 개설하지 않고 아예 류수영 박예진 갤러리로 합쳐서 개설했었고 이게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류수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0일 첫 방송한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베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류수영(배우), 류수영 부인(아내) 박하선 나이(차) 결혼


류수영은 박하선과 지난 2017년 1월 22일 결혼했는데요,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박하선은 1987년생인 34세로 두 사람 나이차는 류수영이 박하선보다 8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류수영(배우), 류수영 부인(아내) 박하선 결혼스토리


류수영과 박하선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 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어 이후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 2014년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적이 있어 진사 커플의 탄생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류수영은 이후 2015년 3월 23일 박하선과 5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당시 루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수영과 직접 통화한 결과 박하선과 열애가 맞다. 만난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류수영과 박하선의 첫 만남은 사실 굉장히 오래 전 일이라고 합니다. 그 때가 박하선이 중학생 때였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데요, 이에 대해 류수영은 지난 2018년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날 서장훈은 류수영에게 "박하선과 첫 만남이 16년 전이 맞냐"고 물었고 이에 류수영은 "2002년에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촬영을 했다"며 "중학교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그곳에서 아내가 촬영을 구경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류수영은 "8살 차이 나는 아내는 당시 여중생이었다"며 "그래서 나는 도둑놈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류수영은 "문자로 나랑 산에 갈래? 라고 보냈다"며 "내가 작업을 걸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류수영은 "내려오는 도중에 길이 미끄러웠다"며 "수줍게 손을 내밀었고, 집에 갈 때까지 안 놔줬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아무래도 류수영은 부인(아내) 박하선과는 어쩌면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



또한 지난 2013년 7월 MBC 예능 '기분 좋은 날' 광고 촬영 인터뷰 중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내 약혼녀로 나온다.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있다"고 하며, 이어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이성으로 좋아한다.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냐"고 말하기도 했으며, 


또한 당시 한 인터뷰에서 류수영은 "박하선을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사심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류수영은 "과거 박하선과 오토바이를 타고 간 적이 있다.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 고 고백했다"고 하며, 이어 "그 말을 하니까 뒤에서 꺄르르꺄르르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때부터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16년 10월에는 한 매체의 보도로 류수영이 서울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발표를 하고 이후 연애 2년 3개월만인 2017년 1월 22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류수영(배우), 류수영 결혼 소감 손편지



당시 류수영은 결혼소식이 공개된 후 손편지를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류수영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조용히 치르려 했지만 기사로 먼저 사실을 전해드린 지금, 그래도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 늦었지만 이렇게 글로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이어 류수영은 "각자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온 박하선, 류수영 저희 두 사람은 2년 넘게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아껴왔었고,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결혼을 준비해왔지만, 드러나게 기쁨을 표현하기엔 여러모로 마음 무거운 요즘이라 조용하게 치르려다 보니 조금 더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더 좋은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의 도뭉이 되는 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류수영(배우), 류수영 박하선 딸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 후 2017년 4월 25일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7년 8월 23일 딸을 낳았습니다. 



류수영은 "딸이 너무 귀엽다. 한창 예쁠 때다. 지금까지는 장인어른을 제일 많이 닮았다. 장인어른이 미남이시지만 아내 얼굴이 나올 때쯤 SNS에 공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매일매일 얼굴이 다르다. 지금은 좀 아껴줘야 한다"고 아직 아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재치있게 설명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생후 10일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 2018년 1월에는 박하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후 종종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류수영은 과거 샘 해민턴과의 친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몇 번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딸과 함께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류수영 : "감사한 프로그램이고 슈돌에서 기저귀도 보내줬다. 샘해밍턴 때문에 몇 번 나갔는데 익숙한 분들이고 아는 분들인데 저도 여러 고민을 했다. 일단 연기를 하다 보니까 장기적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은 부담이다."



"같이 배우인데 같이 방송에 나오면 내 얼굴을 보면 그녀가 생각난다. 나는 멜로가 끝났지만 아내는 아직 젊다. 남편이 떠오르는 게 좋다고는 생각을 안 한다. 아내와 저를 안 엮으려고 하는데 불가능하더라. 박하선을 보면 류수영이 떠오르지 않도록 하고 싶은데 같이 나오는 거는 좋지 않겠다고 했다.


-류수영(배우), 류수영 박하선 결혼 생활


루수영과 박하선은 결혼 이후 방송을 통해 둘이 많이 싸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류수영은 한 방송을 통해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서로 더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고 설명하기도 했고, 



이에 대해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캐솔직, 좋다 싸우다 행복하다 천국이다 지옥갔다 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의 방송 인터뷰 캡쳐를 올렸습니다. 박하선은 "잘해줘야지, 점점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싸워도 상처되는 말은 서로 하면 안되고. 적당히 큰 싸움은 피하다 어차피 서로 배고프면 밥 먹어야 하니" 라며 "그래고 연애 때 보단 안정된 듯"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류수영 박하선 모두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좋은 점도 있고 그렇지 못한 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두 사람 역시 보통의 부부처럼 서로 사랑해서 결혼은 했지만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류수영 : "부부가 되니 서로가 작품을 할 때 예민해지는 것을 안다. 연애를 할 때 이미 그런 점을 확인을 했다. 서로가 작품을 하면 바빠서 안 만났다. 연기적인 얘기가 나올 때 다툼이 될 여지가 있는 것도 아는데 그런 것 때문에 우리 부부가 결혼을 하며 얘기도 많이 했었고 와이프(박하선)에게 협박도 당했다. 



류수영 : "아내가 일은 집에 가져오면 안돼 라고 했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집에서 연습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집으로 일을 안 가져가려고 했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가져가면 집에서도 불행해진다. 저를 위해서도 그게 좋은 거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신혼 초 서로 싸우기도 하며 맞춰가던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후 누구보다도 서로를 더 잘 이해해주고 또 협력해 주는 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두 사람이 서로 잘 맞춰가고 협력할 수 있었던 데는 류수영의 아내 사랑과 특별한 결혼관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류수영 : "박하선 씨가 첫 회를 보고 잘한다 고 말해줬어요. 초반에 영화 같은 전개가 있어서 그런지 저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기분이 좋았어요. 시크한 성격이라 맛없으면 맜있다고 거짓말로도 말 못해주는 성격이거든요"



"아내가 너무 잘해준다. 극 후반에는 제가 하도 날뛰니 보는 걸 힘들어하긴 했는데, 대신 영양제를 챙겨주고 안마를 해주기도 했다. 결혼은 한 곳에서 각자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너무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해야 한다"


-류수영(배우), 류수영 부인(아내) 박하선에 대한 외조, 육아 참여, 딸 이엘


류수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종영에 이어 박하선이 컴백할 차례라며 아내인 박하선이 채널A 드라마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 시동을 건데 대해 "이제 외조할 차례"라고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어 류수영은 "부엌은 제 공간"이라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더니 곧 "제가 한 요리를 자주 먹으면 질려하니 배달을 잘 시키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자신의 촬영 중 박하선이 그랬듯이, 이번에는 박하선이 드라마 촬영을 하는 동안, 2살 난 딸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류수영의 아내의 일과 인생에 대해 존종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결혼 이후 부부가 가장 많이 싸우는 기간이 아이를 낳고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기까지 육아 문제로 인한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류수영은 이러한 부분(육아)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아이를 낳은 후 류수영의 삶은 가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류수영 : "아이가 6시면 잠에서 깬다. 그러면 아침에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서운하기 않게 해야 한다. 힘든 티를 내면 아이도 금방 느낀다. 아이 덕분에 하루가 금방 가기도 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좋아한다"



류수영 : "밖에 나가서 꽃구경도 하고, 콩순이 토마토를 알아서 공동 옥상에 토마토를 심기도 했다. 그런걸 보면서 아빠가 심은 거 라고 한다. 요즘엔 할일이 참 많아졌다. 아이에게는 요리를 해주고 있어요. 저염식으로요"


류수영 : "그런데 한번은 마트의 푸드 코트에서 숯불에 구운 도시락을 같이 먹었거든요. 조금은 덜 짜게 해달라고 주문했는데도 아이가 도시락을 먹고 맛있다!고 외치는 거예요. 제가 요리 해줄 때는 기껏해야 맛있네 정도였는데... 아이가 내 요리를 맛없어 한다는 걸 깨닫고 맛있는 저염식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기도 하고 또 특별한 요리를 연구하기까지 한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류수영의 부인(아내) 박하선의 입장에서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류수영은 아이를 더 갖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 합니다.



류수영 : "둘째는 아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서 잘못했다가는 둘을 제가 혼자 키우는 수가 있다. 저출산 국가고 저출산 시대라 2.1명 이상을 낳아야 인구가 줄지 않는다고 하더라. 나라에 이바지를 하고 싶지만, 


류수영 : "아빠로서의 욕심이라 제가 잘 해야 한다. 둘째는 남편 하기에 달렸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요즘 알 거 같다. 저는 혼자 연기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아내는 하기가 힘들다. 아이가 저를 찾지는 않지만 아내를 많이 찾는다. 시간을 벌어줘야 하지만, 아기가 꼭 찾는 시간이 있다. 시간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다"



아무래도 자녀는 가능하다면 하나 보다는 둘 이상이 더 나을텐데 아무래도 류수영 박하선 둘 다 일을 하다보니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류수영 박하선 둘 다 역시 배우답게 자신의 일에 대해 상당한 열정이 있는 것 같네요~~ 


박하선은 최근(10월 8일)SBS 플러스 예능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서 "혹시 결혼 생활하다가 마음이 변했나 라고 느껴 본 적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그부분은 인력으로 안되는 일인것 같다"며 "그렇게 되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붙잡고 싶어도 잡을 수도 없고"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 해도 나는 이혼은 안 할 거 같다. 아이 아빠니까 아이를 위해 참는다기보다는 아이를 위한 어떤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한다. "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평소 류수영이 가족에게 얼마나 잘했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류수영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아내와 8살 차이가 난다. 솔직히 세대 차이가 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러면서 류수영은 "요즘은 내가 밑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아내(부인) 박하선에 대해 극존칭하며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내인 박하선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든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 기대하겠구요,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류수영 아내(부인) 박하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유수영 딸>



-류수영 박하선, 류수영 부인(아내) 박하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학력


류수영 부인(아내) 박하선은 올해 나이 34세로, 1987년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서 1남 1녀 중 첫째(남동생은 2019년 사망)로 태어났으며, 송곡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하선 조부(할아버지)는 육사 3기 및 보병학교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후배라고 하는데요, 한국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으며,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는 2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었는데요, 지난해(2019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류수영 박하선, 박하선 과거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KBS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PD가 김보민 아나운서랑 외모 대결을 해봐라 고 꼬셔서 하는 수 없이 억지로 했는데 그 방송 촬영 이후로 네가 뭔데 우리 학교 최고 미녀냐?는 식으로 급우들한테 욕을 먹고 왕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박하선은 버스 타면 애들을 만나니까 하는 수 없이 돈도 없는 고딩시절에 택시 타고 다녔는데 이러니까 택시 타고 다니면서 비싼 척 한다고 욕을 더 먹었다고 하네요.  


-류수영 박하선, 박하선 데뷔 및 활동


류수영은 영화 키다리 아저씨 시사회의 무대인사를 구경갔다가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입문,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로 본격적으로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2006년 아파트로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박하선은 2007년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로 사극에 첫 출연했으며, 이후 동이(2010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년), 투윅스 감자별, 쓰리 데이즈, 유혹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하선은 이후(2016년) tvN 드라마 혼술남녀 에서 흙수저 대명사로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2017년 8월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경찰대학 선배 주희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박하선은 이 작품으로 2018년 제 38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은 또한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도 대령의 손녀답게 현직 군인 못지 않은 활약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박하선 결혼 남편 류수영 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2017년 8월 23일 첫 딸 이엘을 출산했는데요, 류수영 박하선 딸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네요. 류수영 박하선 딸은 올해 벌써 네 살이 되었네요~~^^



박하선은 출산 이후 지난해 7월 5일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 성실한 주부 손지은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또한 2020년에는 tvN 새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 박하선 동생 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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