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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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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프로필 나이 학력, 논란

 

최근 조국 후보자 관련 문제로 이인영 나경원 토론이 있게 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뿐 아니라 이인영 원내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인영 국회의원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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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나경원 토론 핵심정리 평가 => https://mway2.tistory.com/290


<이인영(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인영 국회의원은 1964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이인영 의원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이라고 합니다.

 

 

이인영 국회의원 종교는 개인교(예장통합)라고 하구요, 학력은 충주 고등학교 및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를 졸업 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인영 국회의원 프로필 경력>

 

이인영 국회의원은 1987년에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대통령선거 직선제 쟁취를 위해 학생운동을 주도하다 경찰에 구속되어 구류형을 살았고, 정보기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석방 이후 이인영 의원은 민주정의당 대표였던 노태우의 항복선언을 받아내자 각 대학의 총학생회장들을 중심으로 전국대학생 대표자협의회를 결성하면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1기 의장(1987년 10월)을 맡아 충남대학교에서 출범식을 거행하기도 했는데요, 

 

 

 

 

이인영 의원은 또한 전대협 의장 임기를 마친 후에는 전대협동우회 회장을 맡는 등 전대협 출신의 맏형 노릇을 줄곧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 후 전민련 전국연합 등에서 9년 동안 재야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990년에 제 1기 전대협 부의장으로 역임했었던 우상호 등과 앞으로 10년간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숙성기간'을 갖기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학생 운동의 진정성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이인영 의원은 그후로 10년간 지난 후 이인영 및 우상호 등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젊은 피 수혈론에 따라서 새천년 민주당에 영입하게 되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간사(1988년), 전대협동우회 초대 회장(1993년)을 거쳐 1999년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인영 의원은 2000년 5월에 새천년 NHK 사건이 터졌을 당시 새천년민주당 내에 어지간한 운동권 명사들이 다 모인 술자리에 끼지 않아 칭찬을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인영 국회의원은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김기배 후보에게 1,800여표 차이로 석패했으나, 17대 총선에서는 원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2010년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 2012년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는데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내 486세력의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인영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선되었고,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되었습니다.

 

 

 

2019년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당선되어, 현재 당내직책은 원내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인영 가족 부인 아내 자녀 등에 대해서는 공개 된 바 없습니다.

 


<이인영 프로필 나이 학력, 이인영 의원 전과, 논란>

 

이인영 프로필 나이 학력, 이인영 의원 전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국가보안법 위반(기타):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 - 1988년 6월 30일 선고, 1988년 12월 21일 특별사면

 

이인영 프로필 나이 학력, 이인영 의원 공무원 비하 논란

 

이인영 의원은 2019년 5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방송사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대화 내용이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인영 원내대표가 먼저 "정부 관료가 말 덜 듣는 것, 이런 건 제가 다 해야…"라고 말했고, 이에 김 실장은 "그건 해주세요. 진짜 저도 2주년이 아니고 마치 4주년 같아요. 정부가"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는 "단적으로 김현미 장관 그 한 달 없는 사이에 자기들끼리 이상한 짓을 많이 해…"라고 했고, 김 실장은 "지금 버스 사태가 벌어진 것도…"라고 반응했고, 

 

이어서 또 "잠깐만 틈을 주면 엉뚱한 짓들을 하고…"라고 발언했는데요, 그러다가 김수현 실장이 "이거 (녹음)될 거 같은데, 들릴 거 같은데…"라고 마이크가 켜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화를 끝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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