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나이 아내(부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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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나이 아내(부인) 아들

<이종범 양준혁 빅매치>

야구전설 양준혁과 이종범의 빅 매치가 공개되었습니다.

12월 22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와 대한민국 경찰들의 축구 공식전에 앞서 역대급 야구 대전이 펼쳐졌습니다. 종범신 이종범이 새 용병으로 출격하면서 피지컬 테스트를 위해 원년 멤버 양신 양준혁과의 타격 대결이 성사된 것인데요,

이종범과 양준혁 두 신들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이날 대결은 서로 던져주는 배팅볼을 10번 쳐서 먼 곳에 위치한 담장을 더 많이 넘기는 선수가 승리하는 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내가 던져줄게"라며 투수 역할을 제안하며 시작부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야구 배트를 쥐자 마치 한국시리즈 MVP 이종범, 신인왕 양준혁으로 불세출의 두 야구 전설이 탄생했던 1993년으로 돌아간 듯 팽팽한 긴장감이 폭발, 전설들을 제대로 흥분케 만들었습니다.

특히 양준혁은 녹슬지 않은 괴물 파워로 만세 타법을 보이는가 하면 이종범 역시 맨손을 배트를 쥔 채 카리스마를 터뜨려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종범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프로야구 입단 활약 결혼 아내(부인) 이정후 딸>

-이종범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이종범은 1970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이종범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이종범 키는 178cm라고 합니다. 이종범 학력으로는 광주서림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범 프로야구 구단 입단과 활약

이종범은 199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차 지명을 받아 해태 타이거즈(KIA의 전신)에 입단했는데요, 1993시즌에는 신인왕을 양준혁에게 내줬지만 공수주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또한 이종범은 같은 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신인으로는 팀 선배인 김정수 이후 두 번째로 시리즈 MVP에 올랐고, 이후 1994년 시즌에 (196안타)84도루로 역대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종범 선수는 199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즈로 팀을 옮겨 활약했으며, 3년 만에 기아에 돌아와 2009년 팀 통산 10번째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종범은 2011년 7월에는 한일 통한 2000안타의 금자탑을 세웠으며, 한국시리즈 우승 4회(1993, 1996, 1997, 2009)를 타이거즈와 함께 하며, 프로야구 통산 1706경기에 출장경기를 뛰었다고 합니다.

-이종범 결혼 아내(부인) 아들 이정후 딸

이종범 선수는 1997년 연하인 정연희(정정민)씨와 결혼하였는데요,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야구순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1998년생으로 키움 히어로즈 선수인데요, 주니치의 연고지인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난 이정후는 일본팬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범 최고령 선수로 은퇴 등번호 7번 영구결번 지정

이종범 선수는 2012년 만 42세 나이로 은퇴를 했는데요, 2010년 양준혁이 은퇴를 한 이후 현역 최고령 선수로 그라운드를 지켜 현역시절 이종범의 등번호 7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종범은 김조호 단장의 제안 중 플레잉 코치와 코치 연수, 연봉 보전 등에 대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그 뒤 이종범은 2012년에 당시 한화 이글스 감독이 된 김응용의 부름을 받아 한화 이글스의 주루코치로 계약해 2013년 시즌부터 지도자로 활동했고,

-이종범 코치, 해설가, 양준혁

2014년 한화 이글스가 김응용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려 사임했습니다. 이후 이종범은 2019년에 LG트윈스의 2군 총괄 타격코치로도 활동했는데요, 이종범은 시즌 후 코치직을 사임하고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코치연수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종범은 2014년 인천 아이아 경기대회를 통해 KBS 객원 해설을 맡았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플러스와 계약을 맺으며 정식 해설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종범과 양준혁은 라이벌 관계이기도 했는데요, 양준혁은 고교시절부터 이름난 외야 거포였고, 이종범은 아마무대를 평정한 발 빠른 유격수였는데요, 이종범과 양준혁은 1993년 나란히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종범은 아버지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야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야구 명문 광주일고를 졸업하고서 건국대에 입학했습니다.

이종범은 5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 천재로 불렸는데요, 감작스러운 부상으로 일본 진출이 실패로 끝났지만 2002년 기아로 돌아와서는 바람의 아들 다운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2006년 월드베이스클래식에서 한국이 4강에 진출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답니다.

양중혁은 은퇴할 때 이종범만은 이제 양준혁이 아닌 세월을 라이벌 삼아 현역에서 오래 뛰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이종범은 양준혁 선배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였다고 밝혔답니다.

이종범은 은퇴 후에 양준혁과 같이 해설위원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종범과 양준혁은 라이벌 관계였지만 그럼에도 친했던 사이라고 합니다. 야구천재 이종범은 축구 실력 역시 정평이 난 레전드라고 하는데요, 이미 뭉쳐야 찬다 시청자 게시판에 추천글이 쇄도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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