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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이종범 아들) 나이 연봉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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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이종범 아들) 나이 연봉 여자친구



<불타는 청춘 이종범, 아내(부인)?, 아들 이정후, 여자친구?>



이종범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의 아들 이정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0일 방송에서는 야구의 신이자 바람의 아들인 이종범이 박재홍의 어린시절 동네 형으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종범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묻자 "와이프랑 종종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한다. 왜 저분은 결혼을 못하지? 이야기 하고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종범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는 아들 이정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종범은 "이번에 정후가 2루타 49개를 쳐서 신기록을 냈다"라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어 이종범은 "아들 이정후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 행동, 말투,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후 이종범, 이종범 와이프, 이정후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상당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종범 아들 이정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이정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과거 이력 근황 여자친구 등 이정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이종범은 지난 1997년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종범 와이프는 이종범 보다 1살 연하로 올해 나이 50세로, 두 사람은 1994년 잠실구장에서 팬과 선수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이정후(이종범 아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별명 과거 선수 경력>



▶이정후(이종범 아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별명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1998년 8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이정후 고향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버지 이종범이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동할 때 연고지인 나고야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정후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종범과 어머니 정연희, 그리고 여동생 이가현(바이올린 전공)이 있습니다. 참고로 LG트윈스 내야수 윤형준 선수가 고종사촌형이라고 합니다. 이정후는 키 185cm에 몸무게 84kg이라고 하구요, 이정후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이정후 학력은 광주서석초등학교, 휘문중학교, 취문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후의 별명은 바람의 손자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불리는 이유가 재미있네요. 이종범이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의 아들 이정후의 별명이 바람의 손자가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정후(이종범 아들) 과거 야구를 하게 된 계기


이정후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로, 그가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인 이종범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야구를 하고 싶었고 영향을 받았다"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야구를 접하게 됐다. 지금까지 아버지와는 한 마디도 야구 얘기를 안 했고, 조언을 해 주지도 않으셨다. 어릴 때부터 아빠는 학교 감독, 코치에게 많이 배우라고 하셨다. 아버지에게 배운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의 야구 센스와 타격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력은 이종범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가려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답니다. 



이에 이정후는 휘문중학교 2학년 시절 답답한 마음에 야구부 코치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나를 나로 안 보고 아버지의 아들로만 본다"는 고민을 털어놨고 당시 코치였던 아상원 텍센 스카우트팀 대리는 "그 때 속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듯하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종범은 지난 2016년 말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운동하고 싶어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야구 말고 다른 종목을 하길 바랐다. 야구 선수가 되면 나와 끊임없이 비교될텐데, 엄청난 스트레스가 걱정됐다. 야구 시작해 한 번도 힘들다는 얘기를 안 했다"


"야구를 참 재미있어한다. 중학교 땐 재능이 있다는 걸 못 느꼈는데, 휘문고등학교 진학 후 열심히 하니까 두각을 나타내더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가 어릴 때부터 야구를 직접 가르친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또한 프로 선수가 된 지금도 마찬가지로 야구장에 가면 감독, 코치가 야구 얘기만 할텐데, 밥상에서까지 야구 얘기하면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아서"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또한 이종범은 "정후가 인터넷에 올린 글을 봤는데 네티즌이 쓴 악플을 보고 이종범 아들로 태어나서 야구를 해봤습니까? 그 부담을 느껴본 적 있습니까? 저는 그 부담도 극복하며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라고 적었더라. 네가 선택한 길이니까 그것도 감수해야 한다 했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정후(이종범 아들) 과거 아마추어 선수 시절 경력


이정후는 일본에서 태어나 3년 여간 일본에서 생활을 하다가 아버지의 국내 복귀와 함께 광주에서 줄곧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정후는 광주서석초등학교 야구부에서 활동하며 야구를 시작, 2010년 제 7회 리틀 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정후는 휘문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많은 경기에 출전, 기량을 뽐냈고, 중견수로 활동하며 봉황대기 결승에서 2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는 등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정후는 무등중학교 2학년이던 2012년 이종범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여동생의 중학교 입학으로 인한 뒷바라지를 위해 온 가족이 서울로 이주함에 따라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 와서 휘문중학교로 전학, 그런데 이때 규정 때문에 1년 동안 선수로 활동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2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격수로 활약했는데요, 그는 오른손 타자였던 아버지와는 달리 우투좌타였지만 날카로운 타격과 빠른 발은 아버지와 판박이였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이후 2016년 3학년 때는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으며 타격폼도 바꾸고 유격수로 전향했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자주 범하고 전반기에 손가락 부상으로 부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중반부터 서서히 살아나며 4학대 타율을 기록, 봉황대기에서 톱타자로 4할대 후반의 맹타를 기록하며 휘문고 수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이정후는 청소년 대표에도 꾸준히 뽑혀 여전히 맹타를 휘둘렀는데 6할 타율과 최다 타점을 기록하는 등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청소년 대표 올스타 탑10에 들었으며 고교를 대표하는 최고의 야수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 


▶이정후(이종범 아들) 1차 지명 프로 입단


이정후는 이후 2017년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일찌감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 KBO 리그 역대 최초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정후는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단장은 "무등중 재학 시절 사실 이종범 선배의 아들이라고 해서 봤는데 콘택트 능력이 기대 이상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관찰해왔다"고 했으며, 그가 휘문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기량을 뽐내자 당시 구단주였던 이장석은 일찌감치 1차 지명으로 그를 선발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당시 10개 구단 1차 지명 대상자 가운데 야수로는 유일하게 그가 호명된 것인데요, 그는 입단 전부터 야구계의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항상 따라 다니는 꼬리표에 대해 그는 인터뷰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아버지 이름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이제는 이종범의 아들이 아닌 야구 선수로 당당히 자신을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정후(이종범 아들) 프로 선수 시절 경력


사실 1차 지명 때만 해도 잠재력 이상으로 아버지 덕을 본 게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지만 2017 시즌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 미국 애리조나 전지 훈련 때부터 코칭스태프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아마추어 시절의 평가 그대로 빠른 배드 스피드, 좋은 선구안과 맞았다 하면 죄다 정타로 뻗는 타구질을 보여주었는데요, 고졸 선수답지 않다는 평가 외에 팀의 미래, 팀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타격 감각을 보여 팀의 시범 경기 첫 승을 이끌며 엄청난 돌풍과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타격왕에 오르기도 했으며, 신인왕 1순위에 뽑히기까지 했습니다. 



이후 이정후는 데뷔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시즌 158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정후는 이후 신인 최다 득점과 타이를 기록했으며, 



고졸 신인 최초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2017년 11월 6일 KBO 시상식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정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즌 내내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며 시즌 최다 2루타 49개 신기록을 달성했고, 타격 11위, 득점 3위, 최다 안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차명석은 이정후에 대해 "한 번의 슬럼프가 올 거라 예상했다. 그런데 슬럼프 없이 전 경기 출장을 하고 있다. 실력, 체력 그리고 정신력 모두가 대단한 선수다"라며 그를 칭찬했고, 



또한 아버지 이종범은 그의 성격과 정신력을 최대 장점으로 꼽으며 "무덤덤한 성격이다. 그런 성격이 운동 선수에게 큰 장점과 도움이 된다. 또한 19세 답지 않은 정신력도 호성적의 배경이라 할 수 있다. 넥센에 지명돼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보장 받은 행운도 대기록을 달성하는데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겨우내 웨이트 트레이닝을 먼저 한 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이후 2018년에는 시즌 내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8년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추가로 선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정후는 시즌 막판 타격부진으로 타율 전체 3위를 기록, 또한 수비 도중 어깨 관절와순 부상을 당해 이후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했는데요, 연봉 2억 3000만원을 받게 되며 3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이정후는 2019년에는 최다 안타 경쟁을 하다가 최종 2위를 기록했고,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시즌 종료 후에는 거의 2배 오른 3억 9000만 원에 재계약하면서 4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이정후는 지난 6월 20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습니다. 


▶이정후(이종범 아들) 국가대표 경력


이정후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활약했는데요, 2016년 7월 제 11회 18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중견수로 출전, 묵묵히 자기 몫을 해냈고, 




2017년 11월 APBC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합류, 고졸 신인으로 데뷔 첫 해에 성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건 처음이었고 대표팀 가운데서도 최연소였다고 합니다. 이때 아버지 이종범은 국가대표팀의 외야 주루 코치로 선임됐었습니다. 



이정후는 당시 일본전에서 2타점 2루타를 쳐 냈고 대만과의 예선 2차전에서는 3루타를 쳐 내 승리의 주역이 되기도 했으며, 2경기 연속 적시타를 기록하며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이종범 아들) 연봉 여자친구


이정후 연봉은 지난 시즌(2019년)에 2억 3000만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올해(2020년)는 여기에서 1억 6000만원(69.6%) 인상된 3억 90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정후의 연봉 3억 9000만원은 역대 KBO 리그 4년차 최고 연봉으로 종전 기록이었던 류현진(2009시즌)의 4년차 연봉 2억 4000만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하네요. 이정후는 지난해 140경기에 나서 타율 0.336, 6홈런, 91득점, 68타점, 13도루 등을 기록해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정후는 올해 나이 22세로, 당연히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아버지 이종범의 말에 따르면 아직 없다. 스물둘인데 아직 아기다 라고 했는데요, 아직 알려진 바는 없네요.^^


* 이종범 나이 아내(부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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