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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 나이 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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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 나이 직업 아들 딸 박중훈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 나이 직업 아들 딸>



정신과 의사 김병후가 11월 16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과거 김병후 박사와 아내 서미선의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김병후 박사는 지난 2013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 아내 서미선 씨와 아들과 딸 모두를 공개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병후는 아내 서미선 씨와 부부싸움 하는 모습이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병후가 자신의 집 부엌에서 요리를 하자, 서미선은 "남편은 요리하고 싶은 때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후는 그런 아내의 말을 한 귀로 흘리며 요리에 집중하다 재료를 꺼내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는데요, 이에 서미선은 "냉장고가 정리가 안돼 숨기고 싶다"고 말했지만 김병후는 역시나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폭발한 서미선은 "내 얘기 하나도 안 듣는거냐"고 분노했습니다. 





이후 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은 "남편은 항상 부인한테 잘해주는 이미지가 억울하다"고 호소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사실 김병후 부부 역시 다른 여느 부부들과 같이 부부싸움도 하고 또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병후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경력 저서 부인(아내) 서미선 나이 직업 아들 딸>



▶김병후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정신과 의사 김병후 원장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입니다. 김병후 가족은 부인(아내) 서미선과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으며, 손자까지 두고 있다고 하네요. 김병후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 외 김병후 고향 키 혈액형 등 좀 더 다양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병후 정신과의사로서 활동


정신과 의사 김병후 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건 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그동안 아침마당, 동치미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려왔고, 또 각종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는데요, 



김병후 정신과의원은 홍대 전철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가 지금은 서울 반포동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병후는 이곳 외에도 지난 2002년 4월부터 강남구 청담동에 부부문제를 전문으로 상담하는 부부클리닉 후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병후 주요경력>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

-검찰미래발전위원회 위원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사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

-서울특별시 의사회 섭외의사

-부부클리닉 후 대표


<김병후 주요 저서>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걸까?

-아버지를 위한 변명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

-너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 나이 직업


김병후의 부인(아내) 서미선 씨와 아들과 딸은 이미 과거 방송(좋은아침)을 통해 공개가 됐었는데요, 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 씨의 직업 역시 의사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내의 나이 등 좀 더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과 부부생활


벌써 결혼 38년째인 김병후는 그동안 아침마당 등에 출연해 아내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남편의 입장을 솔직하게 대변해왔지만 사실 그 자신도 부인(아내) 서민선과 부부싸움을 한다고 하네요. 



김병후 : "우리 부부도 싸우는 이유가 다양하고, 싸우는 방법도 다양해요"



김병후 : "예를 들면, 제가 사람들과 어울려 술 마시는 걸 좋아해서 전화 없이 밤늦게 친구들을 집까지 끌고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러고서 전 그냥 자버리면 아내가 뒤치다꺼리를 하죠. 다음날 화가 난 아내에게 잘못했다고 하지만 그 버릇이 잘 안 고쳐져요"


▶김병후 부인(아내) 서미선 두 번의 이혼 위기 경험


김병후는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이혼 직전까지 갈 만큼 심각하게 갈등을 겪었던 적도 두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호 딸을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당시 그는 병원에서 밤 12시까지 일하고 친구들과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갔다가 새벽에 일어나 병원에 가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병후의 부인(아내)은 그걸 견디지 못해 매일 잔소리를 해댔다고 하네요. 결국 김병후는 "내가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먹는데, 그걸 가지고 왜 그러냐"고 화를 내며 한달 동안 집에 들어가질 않았다고 합니다. 


김병후 : "결국 아내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생각하니 어거지 사과였어요. 정말 잘못한 것은 저였으니까요. 아내로선 당연한 불만을 이야기한 것인데, 당시 제가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이죠.



또 한번은 김병후가 북한산을 등방하고 내려오는 길에 실족해 어깨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김병후는 이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는 이후 과거와 다르게 살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김병후는 예전에는 부인(아내)을 먼저 생각해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부인(아내)이 잔소리를 하면 안했는데 이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병후 : "등산화 하나를 제 손으로 사면 구박을 받았어요. 비싸게 샀다며 여러 곳을 둘러본 후 가장 싼 곳에서 산 것이냐고 물어요. 제 나이가 오십이 가까운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었던 거죠"



그러던 어느날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집에 있는데 아내가 어머니에게 "저 사람은 설거지도 안하고 저러고 있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이에 김병후는 정말 화가 나서 각방을 썼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김병후 : "농담처럼 한 말이었지만 화가 나더라고요. 안되겠다. 내가 너무 놓아주었더니 나를 힘들게 하고 우리 어머니에게도 함부로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강을 잡으려고 몇달 동안 각방을 썼어요. 그런데 아내가 심하게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저의 변화된 모습에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이러다 사람 잡겠다 싶어 제가 싹싹 빌고 화해를 했어요"


하지만 이 일을 통해 김병후 부부는 서로 마음이 어떤지를 알게 되었고 서로 더욱 챙겨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병후 : "우리 부부도 상담하러 오는 위기의 부부들과 똑같은 과정을 거쳤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이혼까지 가기 전에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위기를 극복해 갔다는 거죠. 이런 경험을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겁니다"


▶김병후 인맥 박중훈과의 17년의 인연


김병후는 과거 좋은아침에서 박신양, 박중훈, 차범근, 정한용, 이금희, 이상벽 등을 자신의 인맥으로 꼽기도 했었는데요, 방송을 오래 하다보니 배우 스포츠인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인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병후는 "방송을 오래했다"면서 "박중훈 씨는 이금희 씨랑 친하다. 두 사람이 같은 나이라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차범근 감독은 건강재단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정한용은 동갑이고 예전에 여성시대 MC를 맡았을 때 친분을 쌓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병후는 특히 이날 마이웨이에서 국민 영화배우 박중훈과의 17년 인연을 공개하며 그를 집으로 초대해 근사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박중훈은 "김병후는 인생 멘토라면서 그에게 인생 고민을 나누는 것은 물론, 오히려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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