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조엘라 원성준 <나이(차) 신혼집>

728x90

조엘라 원성준 <나이(차) 신혼집>



<모던패밀리 조엘라 원성준 신혼집 옥탑방>



조엘라 원성준 부부의 옥탑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결혼 4개월 차인 두 사람은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 에 처음으로 등장해 옥탑방 신혼생활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조엘라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보이스퀸 준우승자로, 현재 방송 출연 및 공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엘라는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라 언뜻 럭셔리한 삶을 살 것 같지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짜리 옥탑방에 살고 있는 평범한 30대 주부라고 하는데요, 




조엘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집은 콩알 하우스다. 둘러보는 데 10초면 된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온전히 우리 힘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남편이 살던 집으로 들어왔다"고 덧붙인다. 





원성준은 "서울에서 아주 귀한 월세 20만원짜리 투룸"이라고 강조하며 "아내와 생각이 맞지 않으면 힘들었을 텐데, 잘 통했다"며 웃었는데요,  


사실 조엘라는 옥탑 생활이 처음이지만 초긍정 마인드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안방의 절반을 차지하는 1인용 침대에서 남편과 꼭 붙어 자다가 추워서 깨면서도 전혀 불평이 없다고 합니다. 




"집이 커다란 냉장고 같아서 음식이 잘 상하지 않으니 좋다"는 식으로 옥탑 예찬론을 늘어놓았습니다. 또 조엘라는 남편과 빨래를 개면서 30년 넘은 이태리 타월을 자랑하며 "내 분신"이라고 애착을 보이는가 하면, 20년 넘은 양말도 '루즈 삭스 같지 않냐"며 천진난만하게 웃었습니다. 


-조엘라 원성준 부부 신혼집 옥탑방 집들이


2월 21일 방송된 모던패밀리 51회에서는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옥탑 신혼집에서 처음으로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는데요, 두 사람은 집들이 손님으로 온 보이스퀸 동료 정수연, 박진영, 이미리 앞에서 또 다시 옥탑 예찬론을 설파하기까지 했습니다. 



남편 원성준은 "집이 좁으니까 뭐든 들어줄 수 있다"며 잔심부름을 잽싸게 해치우는가 하면, 조엘라는 "집이 큰 냉장고 같아서 음식이 잘 상하지 않는다"라며 긍정 마인드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조엘라는 "사실 신도시 청약도 됐는데, 안 갔다. 작은 집에서 조금씩 늘려 가자는 생각이 서로 잘 맞았다"라며 모든 면에서 찰떡궁합임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이 집에 와서 보이스퀸도 나가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 행복하다. 욕심을 부린다면, 나중에 돈을 벌어 이 건물을 사고 싶다는 정도?"라며 웃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보인 조엘라 원성준 부부의 알뜰 면모와 긍정 끝판왕 자세에 보이스퀸 정수영, 박진영, 이미리는 놀라워 하면서도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주었답니다. 



<조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경력 남편 원성준 나이(차) 결혼, 결혼 이유, 보이스퀸>



-조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경력


조엘라 본명은 조현지라고 하구요,조엘라 나이는 1982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조엘라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판소리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엘라는 2000년 동초제 심청가 완창, 그룹 프로젝트 락 멤버 역임, 현재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조엘라는 판소리, 가요, 재즈를 넘나들며 거칠면서도 애절하고 감성전이면서도 힘이 있는 매력적인 크로스오버 보컬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조엘라는 또한 유명 CF 삽입곡인 난감하네의 원곡자로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새신부 조엘라는 신혼여행 중에도 노래 연습을 해 해외 전지훈련인 줄 알았다며 난감하네~를 외쳤습니다. 


-조엘라 남편 원성준 나이(차) 결혼 이유


조엘라는 최근 보이스퀸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조엘라 남편 원성준 또한 화제인데요, 조엘라 남편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로, 사랑은 비를 타고, 햄릿:얼라이브, 라이트플라이어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조엘라의 남편 원성준 씨의 나이는 올해 36세, 조엘라 원성준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조엘라는 JTBC 비밀기획단에 출연하여 스스로를 비혼주의자였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남편 원성준과의 결혼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이 주는 굴레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친구라면 나를 이해해줄 것 같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상연하 쿠플 원성준 조엘라 부부는 비밀기획단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원성준은 비밀기획단을 통해 조엘라에세 프러포즈를 해 성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조엘라는 "프러포즈는 원래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지 않냐"라는 질문에 "제가 남자 친구보다 모자란 점이 많아 감사한 마음에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 뮤지컬 앙상블 배우인 남자친구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라며 답해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프러포즈 콘셉트는 '라라랜드' 패러디였다고 하네요. 뮤지컬 감독 성재준, 음악 감독 신은경, 안무가 채현원 등 전문가드로가 50여명의 배우들이 모여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벤트를 선사했답니다. 




비밀기획단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원성준 조엘라는 10월 6일 오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조엘라는 2007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최고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조엘라 보이스퀸 참가


지난해 2019년 11월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쏟아졌는데요, 이날 조엘라는 웨딩드레스에 면사포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5시간 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보다 보이스퀸에 달려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남편은 이런 상황을 이해해줬냐고 묻자 조엘라는 "엄청 재밌다고 혹시 결혼식 할때 녹화가 잡힐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재밌겠다 특벼라지 않니 락 해줬다"고 답했습니다. 




신랑은 어딨냐는 말에 조엘라는 앞을 가리키며 "여기 와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조엘라 남편 원성준을 본 참가자들은 "너무 잘생겼다" "영화배운줄 알았다"며 감탄했습니다.



신혼여행도 미뤄둔 채 보이스 퀸 무대에 서기 위해 달려왔다는 조엘라는 신랑의 든든한 서포트가 있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밝혔는데요, 조엘라는 이날 방송에서 국악 특유의 정서가 담긴 목소리로 '님은 먼 곳에'를 불러 올크라운을 힉득했습니다. 




조엘라의 무대가 끝난 후 윤일상 씨는 "김추자 선생님의 재탄생 이상을 보는 것 같았다. 이런 분이 전 세계 1억뷰 이상을 달성하는 분이 아닐까 기대한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