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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서 <나이 SNS 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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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서 <나이 SNS 욕설 논란>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진서 SNS 욕설 논란 사과>



배우 전진서가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욕설 논란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CEO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을 직접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전진서는 배우라는 직업이 어떠냐는 질문에 "힘들다. 쉬운 것만은 아니다. 할 수 있는 게 최소한으로 줄어든다. 그게 좀 마음이 아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전진서는 "친구들하고 놀러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뭘 해도 배우가 어떻게 이러냐 하는 소리를 듣곤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전진서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근데 분장실에 들어가서 준비하는 순간 눈물이 터졌다. 준비하고 들어가야 되는데 한 20분 동안 울었다"며 과거 욕설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안에 숨은 내면을 숨기고 살다 보니까 삶도 연기인 거 같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 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서는 "준영이 같이 못되고 툽막스러운 애가 아니라 착한 아이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진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데뷔 및 활동 욕설 논란>



-전진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전진서 나이는 2006년 5월 28일생으로 올해 15세입니다. 전진서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이며, 전진서 키는 172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전진서 데뷔 및 활동


배우 전진서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12년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 서태양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대 없인 못살아,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청담동 스캔들, 나쁜 녀석들, 그리고 최근에는 우아한 가, 조선로코 녹두전, 부부의 세계 등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배우 전진서는 그동안 이민호와 안재현의 아역을 2번씩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역배우 갈소원과는 동갑내기로 2편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고 합니다. 




-전진서 욕설 논란


전진서는 자신의 SNS 에 올린 게시물이 발굴되면서 여러 사이트에서 구설수에 올라 결국 소속사에서 사과문을 냈는데요, 공교롭게도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원과 하루 차이로 SNS 게시물 때문에 봉변을 치루고 있습니다. 



다만 빼도박도 못한 술, 담배 인증사진 등으로 옹호의견이 거의 없는 정준원과 달리 이쪽은 "저 나이대 애들은 친구들끼리 저런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까지 까일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인데 조심했어야 했다" 등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 일반인이었으면 크게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특정 제 3자를 자칭하여 욕을 한 것도 아니고, 페이스북에서 친구들끼리 서로 욕을 주고 받는 수준이었기 떄문입니다. 


소속사 티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적절한 언어사용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사과 말씀드린다.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초래해드린 부분에 대해 배우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소속사의 미흡함을 인지하고 보호자와 함께 아이의 언행 및 태도 등에 관한 바른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도하겠다. 이에 막 15세가 된 어린 배우의 미숙함을 악의적 의미로 재해석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은 연기와 바른 모습으로 성장하며 보답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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