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희(배우) <나이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예희(배우) <나이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예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소속사 배우가 된 계기 데뷔 및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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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희(배우), 윤예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소속사 

윤예희는 1968년 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윤예희는 키 166cm에 몸무게 45kg이라고 하구요, 윤예희 고향은 서울이며, 윤예희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예희 현재 소속사는 네임벨류스타즈라고 합니다. 

-윤예희(배우), 윤예희 배우가 된 계기

윤예희는 1986년 19살의 어린 나이에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친구 따라 시험을 봤다가 덜컥 합격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윤예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따라 우연히 MBC 탤런트 시험에 원서를 냈다가 덜컥 합격했어요. 당시에 지원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민얼굴에 청바지를 입고 갔더니, 심사위원중에 한 명이 "넌 남자냐?"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윤예희(배우), 윤예희 배우 데뷔 및 활동

윤예희는 이후 동국대 연영과에 진학해 연기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윤예희는 단역과 조연을 거쳐 1992년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윤예희는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같은 해 드라마 여자의 방에서 디자이너 역할로 캐스팅되어서 고현정, 배종옥과 더불어 세 여자의 삶과 인생살이를 연기했는데요, 

하지만 윤예희는 이후부터 배역이 점차 줄어들었고, 한동안 브라운관에 얼굴을 보이지 않다가 2000년대 들어서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예희(배우), 윤예희 연기를 잠시 쉬게 된 이유

이에 대해 윤예희는 "제 이미지가 너무 도회적이었어요. 담배와 술, 커피에 절어 살 것 같은 이미지였죠. 하지만 제 실제 모습은 그렇지 않았고, 그래서 제 실제 모습과 다른 역할만 계속 연기하는 게 싫어서 한동안 활동을 쉬기도 했어요"

"연기가 힘들어서 한동안 방황을 하기도 했어요. 다른 걸 해볼까 라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잠깐 쉬었고, 또 공부도 해봤는데 끼가 이쪽으로 흐르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예희(배우), 윤예희 사업가로 변신

참고로 윤예희는 연기를 쉬는 동안 사업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2000년부터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미국 등에 수출하는 사업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윤예희는 그동안 의류제작업으로 어느 정도 쌓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일본 화장품 그레이스 아이코 한국 종판권을 따내 제품 출시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네요. 

-윤예희(배우), 윤예희 활동 및 근황

윤예희는 그동안 천국의 계단,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주로 드라마를 통해 활약을 해왔는데요, 또한 과거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윤예희의 닮은 꼴 스타로 소피마르소를 꼽았는데요, 많이 다르긴 한데 옆에서 보면 약간 비슷하긴 하다네요. 윤예희는 2019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초콜릿, 공수도,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신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영되기 시작한 우아한 친구들에서 송윤아의 스승으로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9월 방송예정인 MBN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김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또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일우 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윤예희(배우), 윤예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에 대한 생각

윤예희는 40대이지만,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랍니다. 그리고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네요. 

윤예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제가 독신주의자는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라도 결혼할 생각이에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결혼보다 여행이 더 좋아서 지인들과 여행을 자주 떠나요"말했습니다. 실제로 윤예희는 그동안 세계 50여 개국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까지 다녀왔다고 하네요. 

윤예희는 또한 지난해 서승만 유튜브채널 잼있는 서승만TV에  출연해 연기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서승만은 결혼 생각을 물었고, 윤예희는 쑥스러워하면서 "할 거야"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윤예희는 "내가 나이가 많다. 그래서 갔다왔던 사람도 괜찮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서승만은 놀라면서 "그럼 상대방 남자한테 애가 있으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이에 윤예희는 "애는 상관 없다. 사람이 좋으면 다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애를 시집, 장가를 잘 보내주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승만은 윤예희의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통하는 남자, 따뜻한 남자, 성격 좋은 남자라고 정리했는데요, 이에 윤예희는 "말이 통하면 다 되기는 한다."면서 "정말 사랑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예희(배우), 윤예희 건강습관

윤예희는 또한 최근 지난 3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특이한 건강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윤예희는 얼마 전 이석증을 앓았다면서 "아침에 편안하게 일어났는데 핑 돌더라 침대에 쾅하고 넘어졌다. 갑자기 서러워서 눈물이 핑 돌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윤예희는 "이런 일이 안되겠다고 생각해 건강이 제일 중요하구나 깨달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녀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됐는데요, 윤예희는 립밥을 눈가에 바르는가 하면 녹차물을 이용해 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세수를 하면서 얼굴을 때리며 얼굴마사지를 했습니다. 더불어 윤예희는 우유에 흰자를 넣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하구요,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방은희 <나이 이혼 남편 화상 화주 고백>

* 김일우 <나이 결혼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