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배우) 나이 부인(아내)

윤주만(배우) 나이 부인(아내)

<살림남2(살림하는 남자들 2) 윤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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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KBS2 살림남2(살림하는 남자들 2)에 전격 합류한다고 합니다. 

윤주만은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더 킹 영원의 군주 등 굵직한 대작 드라마에서 충성심 강한 오른판 역할부터 냉혹한 킬러 역까지 강렬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명품 연기파 배우인데요,

윤주만은 앞으로 살림남2 를 통해 현실 속에서는 한없이 인간미 넘치는 소소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주만은 작품이 없을 때는 부인(아내) 대신 전업 주부로 완벽 변신하는가 하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등 프로 N잡러라고 합니다. 

윤주만은 특히 지난해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해 TV나 에어컨 등 신혼 가전도 새로 장만하지 않고, 13년 된 차를 타며 알뜰한 살림살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 이들 부부의 살림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배우 윤주만의 반전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에 윤주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윤주만의 나이 고향 학력 집 결혼 부인(아내) 자녀 등 윤주만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주만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등) 미스터 선샤인 결혼 부인(아내) 나이 학력 직업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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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배우), 윤주만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윤주만은 1981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윤주만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가 있습니다. 윤주만은 키 181cm에 몸무게 67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이외 윤주만 학력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 소속이라고 합니다. 

-윤주만(배우), 윤주만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등)

윤주만은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하여 지난 2007년 SBS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시크릿 가든, 추노, 시티헌터, 일년에 열두남자,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도깨비, 투깝스, 미스터 선샤인이 있으며, 

이후에도 여우각시별, 황후의 품격, 동네변호사 조들호2. 날 녹여주오 등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윤주만은 더 킹 영원의 군주, 앨리스, 스위트홈 등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주만(배우), 윤주만 미스터 선샤인

윤주민은 특히 지난 2018년 부터 미스터 선샤인 유죠 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는데요,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미스터 선샤인의 첫 방영일에 결혼식까지 올린 지라 배우 본인에게 있어서 상당히 기념적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윤주만은 한 인터뷰를 통해 "준비 기간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저에게 미스터 션샤인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라며 "마지막까지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유죠를 떠나보내는 것이 아직까지 아쉽지만 조만간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윤주만은 구동매(유연석) 곁을 충직하게 지키는 오른팔 유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극 중 몇 마디 대사 없이도 깊은 눈빛과 존재감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윤주만은 유죠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또 실제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치열한 노력 끝에 완벽한 일본어 대사를 구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주만은 칼을 활용한 액션과 디테일하면서도 묵직한 연기톤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윤주민은 은근히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중 하나인데요,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더 킹 영원의 군주 등 총 5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윤주만(배우), 윤주만 결혼 부인(아내) 나이 학력 직업

윤주만은 지난 2018년 7월 7일 부인(아내)와 결혼했는데요,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았습니다. 

윤주만의 부인(아내)는 윤주만보다 한 살 연하로, 7년 동안 교제한 일반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부인(아내)이 일반인이다보니 그런지 몰라도 윤주만 부인(아내)에 대한 정보는 나이 학력 직업 등 거의 알려진 게 없답니다. 

윤주만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 곁을 지켜주고 좋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늘 변치 않고 응원하며 기다려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주만은 부인(아내)과 결혼을 확신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내 옆에 붙어있겠다며 어딜가든 붙어댕기는데 그게 싫지가 않다. 그러니 평생을 함께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