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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배우) 나이 과거 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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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배우) 나이 과거 남편 딸 보이스트롯



<문희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가수 -> 배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딸 근황 보이스트롯>



-문희경 나이 남편 딸, 문희경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배우 문희경은 1965년 9월 23일생(음력 8월 28일)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문희경 고향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남편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문희경 학력은 하례초등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문희경은 지난 2015년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가 2017년 7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문희경은 나이에 비해서 노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65년생으로 현재 만 54인데 드라마에서 악덕 재벌 사모님, 아주머니 역을 많이 맡아서 오히려 더 아이들어 보입니다. 문희경 동갑내기로 배우 전인화, 도지원, 손창민, 가수 이승환, 장혜진, 양수경이 있습니다. 


-문희경 나이 남편 딸, 문희경 과거


문희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에 살고 있었던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가야 한다고 행각해 숙명여대 불문과에 합격하게 되었답니다. 



제주도를 떠나는 문희경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반대를 하셨지만 대학에 합격한 후 그녀가 원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고 그렇게 문희경은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살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문희경은 또한 샹송을 좋아해 1986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제 1회 전국대학생 샹송 경연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상으로 2개월 동안 프랑스 어학연수도 갔다 왔다고 하네요. 


-문희경 나이 남편 딸, 문희경 데뷔 및 활동(가수 -> 배우)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따내며 연예계로 데뷔했는데요, 이 당시만 해도 대학가요제나 가연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가수로서 성공을 보장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문희경은 이때 동상을 차지했던 티삼스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 매일 기다려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문희경 대상 수상 노래 제목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이었습니다. 


문희경은 당시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의 이상은 보다 1년 빠른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구요, 현재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희경은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활동으로의 외도 없이 전문 발라드 가수로서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 2집 예전같지 않은 너 등 2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1993년 대전엑스포 앨범에 참여하여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되었는데요,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고, 그 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면서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문희경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2007) 정윤철 감독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정윤철 감독은 대학로에 갔다가 우연히 공연 포스터에서 문희경을 보게 되었고, 좋지 아니한가에 문희경을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문희경은 "좋지 아니한가가 저의 첫 영화"라며 "정신없이 찍었다. 그 영화에 유아인도 나오고 정유미도 나온다. 다들 스타가 됐다. 유아인은 지금도 가끔 안부 연락을 한다. 좋지 아니한가 이후로 여기저기 연락이 와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희경은 "그 영화가 제 2의 인생을 걷게 해줬다. 그렇게 지금까지 흘러왔다. 제가 배우로 설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 잊을 수가 없다"며 "가수를 포기하길 잘했다. 나이 들면서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내가 출연한 영화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문희경은 드라마만을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할 거 같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 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문희경은 엄마로서 한정된 역할들이 배우로서 아쉬울 때도 있다고 하네요. 문희경은 "배우로서 갈증이 있다. 그래서 다양성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또한 문희경은 많은 사람이 모여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문희경은 "연기는 누구 하나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다. 합이 중요하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있으면 눈여겨 봤다가 오디션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으면 좋은 것"이라며 "다 같이 잘하면 연기 퀄리티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희경은 지난 MBN 우아한 가에서 전매특허 재벌가 사모님 하영서 역을 맡아 임수향(모석희 역)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그렸는가 하면, 올해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드럽고 우아한 조영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문희경은 지난 26일 첫 방송을 앞둔 KBS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주인공 구라라(고아라 분)의 정신적 지주 피아노 선생님 공미숙 역을 맡아 냉정하지만 때로는 엄마 같은 따스함과 다정함을 보여주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문희경은 또한 KBS 일일연속극 누가 뭐래도에서 홍애숙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문희경 나이 남편 딸, 문희경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딸


문희경은 이미 결혼해 남편과 자녀까지 있는데요, 문희경 남편에 관한 정보가 워낙 없다보니 문희경 이혼, 재혼 등 연관검색어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오해라고 하네요. 



문희경 남편은 연출가라고 하는데요, 심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뮤지컬 팬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문희경은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문희경의 딸 심지희 양은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문희경은 신비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문희경의 남편이 연출가라는 것과 딸이 지난 2018년 수능 시험으 치렀다는 것 외에 자세한 정보가 없습니다. 문희경은 이렇듯 최소한의 정보만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배우는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많이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희경은 과거 2006년 주부 뮤지컬배우 최초의 보컬 그룹 엘 디바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그룹 멤버로는 문희경, 정영주, 양꽃님, 김은영이 있습니다. 엘디바는 뮤지컬 메노포즈에 동반 출연하기도 하고, 각종 행사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문희경은 "처음에는 뮤지컬 배우의 역량을 과시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들고 싶었어요. 다들 망설임 없이 동의했는데, 사실 각자으,ㅣ 스케줄에 쫓기다보니 이렇게 모이는 데 6년이 걸렸죠" 



"그동안 여배우는 결혼을 하면 더 이상의 도약은 어렵다는 게 업계의 정설이었는데, 이번에 아줌마가 되고 아이를 낳고도 멋지게 제 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의기투합했어요"라고 했습니다. 


문희경의 동료 뮤지컬 배우인 정영주는 "우리들은 아직 남편이 젊어 아이를 두세명 더 낳게 되도 업어다닐 수 있지만 문희경의 남편 되시는 심감독님께서는 언니가 지방에 행사를 가거나 바쁠 시에는 그 나이에도 딸 심지희 양을 다 뒷바라지 해주세요"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찡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정영주의 말을 들어보면 문희경의 남편은 문희경과 나이차가 상당하다는 것과 함께 매우 가정적인 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희경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딸은 내 삶의 행복이자 원천이며 존재의 이유라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로 딸에 대해 애지중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문희경은 자신이 오히려 딸 보다 어릴 때가 있다며 가끔씩 딸에게 투정도 부리고 애교까지 부린다고 하네요. 



문희경의 딸은 그런 엄마를 배우로서 더 인정해준다고 하구요, 엄마인 문희경 또한 엄마보다 배우로서 인정해주는 딸이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문희경은 촬영이 없는 날이면 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가거나 서점에 가서 책도 고르며 영화도 보고 하면서 같이 시가늘 자주 보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문희경은 자신이 배우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 포함 가족들 덕분이라고 했는데요, 자신을 적극 후원해주시는 가족들과 시부모님 고충을 생각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깝게 느껴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희경은 자신이 배우로 촬영을 한다고 가정에는 소홀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가족들이 자신을 엄마 아내로서 바라지않고 배우로 인정하고 이해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희경 배우 전향 이후 최근 가수 활동 근황


문희경은 이후 2015년 6월 28일 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사모님은 쇼핑 중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문희경은 "젊었을 때 대학 다닐 때는 진짜 기고만장했다. 남자들이 근처에 오지고 못 했다"고 밝히며. 이어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될지 몰랐다. 과거의 열정을 다시 살려보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문희경은 또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무대 매너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28살 연하의 송민호와 함께 작업했던 엄마야 라는 곡이 정식으로 음원에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문희경은 2016년 하반기에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전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도 직접 이 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문희경은 이에 대해 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예능에 출연하면 랩 해주세요 라고 한다. 어린 친구들은 날 랩하는 사람인 줄 안다. 어린 친구들과 소통하고 많이들 알아봐주니 고맙다."고 했는데요, 문희경은 혹시 또 음반을 낼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고개를 저었는데요, 배우가 되길 참 잘했다고 하며 가수 활동에 대한 미련도 없다고 말하기도했습니다. 


"랩은 지금도 좋아한다. 엠넷 쇼미더머니 츠리플세븐도 즐겨봤다"며 래퍼들 이름을 줄줄 읊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힙합을 처음 접했는데 나와 맞았다. 래퍼들은 자기 이야기를 가사로 직접 쓰지 않나. 그래서 해소가 되고 나와도 잘 맞았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문희경은 그녀와 함께 엄마야를 만들고 불렀던 송민호를 우리 아들 이라고 표현하며, "민호는 랩도 잘 하고 상남자다. 저보고 지금도 엄마라고 하고 연락이 온다. 그런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같이 무대를 했을 떄 정말 큰 산 같았다. 자기가 받쳐준다고 하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정말 잘 자랐다. 예의도 바르고 반듯하다"고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문희경은 또한 1대 100 441회 방송에서 1인으로 참가했으며 인터뷰를 할 때 이금희, 유난희와 더불어 숙대 3대 퀸카였다는 걸 언급했는데요, 조우종이 "30년 젊다면 지금 어떤 걸그룹일 것 같냐"고 묻자, "효린이나 화사 그 정도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문희경은 최는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1라운드에서 한 많은 대동강으로 눈물과 감동의 무대를 장신한 바 있는데요, 문희경은 2라운드에서 또 한 번 힘 있고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르 불문 도전하는 열정이 아름다운 중년의 아이콘, 멀티 플레이어 문희경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해보구요, 가수로서의 행보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 안희정(재즈가수) 나이, 누구?


* 김민희(똑순이, 가수 염홍) <나이 결혼 남편 딸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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