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가수) 나이 결혼 부인(아내) 김호중

진시몬(가수) 나이 결혼 부인(아내) 김호중

<진시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노래 김민교 김호중 결혼 부인(아내)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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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가수), 진시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진시몬은 1960년 12월 8일생(음력 10얼 29일)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진시몬 고향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슬하에 아들 둘이 있습니다. 진시몬의 종교는 천주교라고 하구요(세례명 :시몬), 진시몬 학력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시몬(가수), 진시몬 데뷔 및 활동 노래 근황

진시몬은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한 이후 가요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가수 김범룡이 제작자로 활동할 때 키운 가수라고 하네요. 

하지만 진시몬은 이후 갑작스런 군 입대 관련 문제 때문에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제대 이후 1996년 KBS 2TV 일일드라마 며느리 삼국지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진시몬은 초창기에는 발라드 가수였지만,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트로트 가수로 장르를 바꿨다고 하는데요, 진시몬의 대표곡으로는 1989년 낯설은 아쉬움이 있구요, 이후 바다를 사랑한 소년, 애수, 애원, 둠바둠바, 하얀 면사포, 미안한 사랑, 남자이니까, 도라도라, 내 여자, 아슬아슬, 보약같은 친구, 너나 나나 등이 있습니다. 

진시몬은 현재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시몬(가수), 진시몬 김민교

진시몬은 지난해 12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김민교와의 돈독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아내와 싸우면 아내가 항상 진시몬에 전화한다. 진시몬이 전화하고 나서야 풀린다, 그리고 진시몬은 항상 와이프편을 든다"고 이 점이 다소 서운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알고보니 진시몬은 대학교 때부터 김민교의 아내와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라고 하는데요, 진시몬은 "이 형이 나이가 몇 살인데 지금도 사기를 당한다. 지금도 누가 전화로 차를 판다고 하면 차가 그렇게 싸요? 라고 보지도 않고 송금을 한다"며 폭로했습니다. 

이에 김민교는 이제 내가 니 말 잘 들을게"라고 말하며 함께 진시몬의 노래 보약같은 친구를 불렀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해, 서로의 매니저를 해주었던 얘기를 꺼내며 돈독한 우정을 뽐낸 바가 있는데요, 진시몬의 나이는 52세, 김민교의 나이는 54세라고 합니다. 

-진시몬(가수), 진시몬 김호중

진시몬은 또한 지난 7월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해 22살 차를 뛰어 넘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김호중은 "진시몬 선배님의 팬이었고 처음 서울 상경했을 때 집에서도 재워주시고 먹을 것도 주셨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너무 좋은 역할을 해주셨다. 시몬이 형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좋은 날이 온 것 같다"고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진시몬은 "호중이 살아온 얘기 들으면 남의 얘기 같지 않았고, 버텨온 시간을 상상하니까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호중이의 형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중에 잘 되면 방송에서 형 이야기를 꼭 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다. 둘이 이렇게 노래한다는 자체가 다 얻은 것 같다"고 감격했습니다. 

두 사람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진시몬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김호중과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묻자 "호중이와 나이 차를 못 느껴봤다. 몇 살 차이 안 나는 동생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호중도 "시몬이 형이 젊어 보이다고 하셔서, 몇 살 차이 안 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라. 22살 차이다"고 말했습니다. 

-진시몬(가수), 진시몬 결혼 부인(아내) 아들들

진시몬의 부인(아내)와 결혼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진시몬은 결혼 후 아이들 공부 때문에 필리핀에 거주,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진시몬은 한 인터뷰를 통해 "89년 데뷔하면서 제주도에 계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에서 살았다. 오랜 자취 생활 끝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지만 항상 바쁘다 보니 가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며 이어 진시몬은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된 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진시몬은 아쉬움이나 외로움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결혼 전 얘기였고 막상 가족들과 떨어져 니내다보니 우울증도 앓았다고 하네요. 진시몬은 "먹는 것 생활하는 것 모두 힘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결정한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진시몬의 두 아들도 다 커서 성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2011년 기준 큰 아들은 고등학생, 작은 아들은 중학교에 입학) 진시몬의 부인(아내) 두 아들에 대한 정보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진시몬은 한 결혼정보회사 홍보대사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신세계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진시몬은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며 만들어 가는 삶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다"

"결혼을 통해 나는 남편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게 되었고 혼자일 때는 상상도 못했던 행복의 기쁨을 느꼈다. 결혼 초기 누렸던 모든 일들을 평생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다"라며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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