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나이 부인(아내), 총정리>

조항조(가수) <나이 본명 과거 부인(아내)>

 

<사랑의 콜센터 조항조 후배 트롯 가수들의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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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이라는 장르가 현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그 중심에 가수 조항조가 후배 트롯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조항조는 최근 케이블 TV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내게 온 트롯에 멘토로 출연, 가수 왁스와 그룹 달샤벳 배우희의 트롯 길잡이로 활약하며 찐멘토로 등극하는 등 후배들에게 귀감을 샀는데요, 

 

조항조는 방송을 통해 트롯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보완해 준 것은 물론, 때론 따끔하게 지적을, 때론 따스하게 다독이고 응원해 주며 생애 첫 트롯에 도전하는 후배들의 조력자로서 맹활약을 했습니다. 

 

앞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조항조의 고맙소를 열창하며 존경심으로 표한 바, 이후 두 사람의 무대가 성사되기도 했는데요, 조항조가 김호중이 출연 중인 사랑의 콜센타에 선배 가수로 출연해 듀엣 무대를 가지게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뽐내 눈과 귀를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100점을 이뤄내는 등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는데요, 이러한 대세 행보에 뉴스까지 조항조를 심도있게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MBN 뉴스파이터는 조항조에 대해 "후배들이 추앙하는 선배 트롯계 신사, 아주머니들의 아이돌 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일대기, 앞서 임영웅, 홍경민, 정동원 등 수많은 후배들이 그의 곡을 무대에 올린 것을 소개한 것은 물론, 또한 이찬원이 "조항조 선배 만나는 게 인생 소원"이라고 했던 발언을 뉴스에 담기도 했습니다. 

* 김용임 나이 남편 직업

김용임 나이 남편 직업

 

 

<조항조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데뷔, 무명시절, 결혼 부인(아내) 홍숙재, 결혼스토리, 미국이민, 히트곡, 부인(아내)의 내조, 고마움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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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본명 나이 학력 데뷔

 

가수 조항조의 본명은 홍원표라고 하구요, 조항조 나이는 1959년 10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조항조 고향은 서울이며, 조항조 학력은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 한성디지털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항조는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1972년부터 미 8군 무대 등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1978년도에 서기 1979년의 리드보컬로 데뷔, 나 정말 그대를 을 발표했습니다.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데뷔 후 무명시절, 음악에 미쳤던 조항조

 

조항조가 처음 방송에 출연한 것은 1979년이었는데요, 이후 20년 가까이 무명생활을 지냈습니다. 조항조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해 "음악에 미쳐 있던 시절이었어요. 하지만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아버지가 원래 공무원이셨는데, 크게 사기를 당해서 정말 가난했던 시절이었죠. 당시 사기사건으로 전 재산을 다 날리셨어요. 때때로 밥도 굶고 차비도 없었지만, 음악을 멈출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그때에도 인기 연예인이 되어 큰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사실 제 성격이 무척 내성적이고, 말수도 없거든요. 그래서 큰 인기를 얻는 것은 제 적성에 맞지 않죠. 어쩌면 제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출구가 노래였는지도 모르겠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조항조는 또한 과거 '서기 1979년' 활동에 대해서 지난해 7월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평하면서 "알려진 곡은 폭우라는 노래였다. 그땐 인기를 얻어야겠다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추구하고 불렀다"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결혼 부인(아내) 홍숙재,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조항조는 무명시절 가난한 상황에서 부인(아내) 홍숙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항조 부인(아내) 홍재숙는 원래 미국 교포였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사시는 이종사촌 이모님이 한국에 들어가는 부인(아내)에게 우리 집에 무언가를 좀 전달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조항조는 그렇게 심부름을 왔던 부인(아내) 홍숙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조항조는 부인(아내) 홍숙재를 본 첫 느낌에 대해 "정말 세련됐다"라며, "사실 1970년대의 한국과 미국은 엄청난 차이가 났잖아요"라고 말했는데요,

 

조항조는 부인(아내) 홍숙재가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항조와 부인(아내) 홍숙재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처가집의 반대가 무척 심했다고 하네요. 

* 류원정(가수) 나이 과거, 누구?<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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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는 "아내가 집에 제가 음악하는 사람이라는 걸 얘기하지 않았다. 미국에 계시다보니 그 당시 저에 대해 잘 몰랐다. 그러다 나중에 알게 된 후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조항조의 부인(아내)는 조항조를 보기 위하여 한국에 두어번 온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면, 눈물바람 그 자체였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조항조는 "사실 고마울 따름이에요. 아무것도 가진 건 없는 가난한 가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었으니까요"라고 했습니다. 결국 조항조와 부인(아내) 홍재숙은 처가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후 조항조는 아들 1명을 낳았습니다.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미국이민

 

조항조는 1983년부터 1986년까지 그룹 '코리아 환타지'의 리드보컬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무명으로 힘든 생활이 지속되자 이후 활동을 접고 198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항조는 "데뷔 당시 제 월수입이 15만원 정도였어요. 그런 수입에는 아내는 한 번도 불만을 표현하지 않았고, 또 돈을 더 가져오란 말도 한 적이 없어어요. 그 동안 나 혼자 음악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것들이 미안할 뿐이에요"

 

 

결국 약 10년간 무명 가수 생활을 하던 조항조는 가족과 함께 1987년 이민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조항조는 "사실 아내는 나보고 음악을 열심히 하라고만 했지, 힘드니까 미국에 들어가 살자는 얘기는 한번도 한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하는 게 아닌지, 그리고 가족에세 미칠 듯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미국 이민을 결심했어요. 음악을 포기한다는 뜻이었죠"라고 했습니다.

조항조 부인(아내) 홍재숙은 '이민을 가자고 한 사람은 남편이었어요. 그말을 할 때의 남편 눈빛이 제법 무서웠죠. 저는 당시 남편이 음악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남편의 음악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그대로 따랐어요"

 

 

이어 조항조 부인(아내) 홍재숙은 "그런데 미국에서 깨달았어요. 아! 이 사람은 무대에 서야 하는 사람이구아 라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무대로 돌아가라고 했죠"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조항조는 음악을 포기할 결심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미국에서도 뉴욕 e 밴드를 결성,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조항조는 가수 유현상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1990년 영주권을 포기하고 다시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히트곡 남자라는 이유로, OST 사랑꽃

 

이후 조항조는 1997년 솔로로 대중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남자라는 이유로' 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조항조는 이 '남자라는 이유로' 라는 곡 덕분에 거의 30년 가까이 되는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인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의 가사 내용을 보면 남자의 내면과 아픔을 표현한 그런 내용인데요, 조항조가 이 곡을 발표하던 1997년 당시에는 외환위기가 터졌던 상황이라, 가사내용이 많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하여서 대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조항조는 "사연 많은 팬들이 많아요. 남자라는 이유로 라는 노래를 듣고 이혼하려던 결심을 바꿨다는 팬도 계시고, 아파 쓰러졌는데 만약에 를 듣고 다시 일어나셨다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노래를 하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참고로 남자라는 이유로 라는 곡은 원래 조항조의 노래가 아니라 1989년에 발매된 최진희의 미워도 미워 말아요 가 원곡이며, 3년 전에 박우철이 동명의 곡으로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이 곡을 작곡한 임종수는 원래 이 곡을 나훈아의 무시로에 쓰려고 나훈아에게 주었으나 나훈아는 이 곡을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작곡해서 쓰게 되었고, 이후 박우철의 손에 들어가 지금과 같은 가사가 붙어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항조는 여기에 2013년에는 왕가네 식구들의 OST 사랑찾아 인생찾아 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 이후로 발표한 드라마의 OST도 발매되자마자 인기를 끌었으며, 그 중에 '사랑꽃'은 주부들이 가장 애창하는 OST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조항조는 방송 출연보다는 공연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요, 조항조는 "콘서트에 주력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는 무대에 대한 욕심과 두 번째는 내성적인 제 성격 때문이죠. 사실 전 이 나이되도록 스스로 연예인이란 생각이 별로 들지가 않아요."

 

조항조는 "또한 제 성격이 무척 내성적이고 말주변도 별로 없어서 예능프로그램은 별로 자신이 없어요. 그건 남의 일 이라고 생각될 정도죠"라고 했습니다. 조항조의 대표곡으로는 남자라는 이유로, 사나이 눈물,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고맙소, 그놈에 사랑, 그리고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 사랑 찾아 인생 찾아와 사랑꽃 등이 있습니다.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의 자기관리

 

조항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들보다 늦게 솔로 가수를 시작한 만큼 하나라도 희생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술이나 담배 같은 해로운 것들은 다 끊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았구요, 

 

 

그리고 조항조는 헬스장에서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몸짱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체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무대에서 계속 노래를 하려면 체력이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부인(아내) 홍숙재의 내조

 

조항조는 "내 아내는 남편이 조항조라는 사실을 절대 말하지 않아요. 본인이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해하기 때문에 바깥에서 나에 대해서 잘 얘기하지 않죠. 그리고 자신은 그냥 평범한 주부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이에 조항조 부인(아내) 홍숙재는 "남편이 가수이고, 연예인이지 제가 그런 건 아니잖아요. 사실 지금도 우리 가족을 제외하면 남편이 가수 조항조라는 사실은 아무도 몰라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이 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잖아요. 그러면 팬들은 남편의 노래를 들으며 그 이야기 속에 빠져들고요. 그래서 가수라는 예술가가 팬들에게 주는 판타지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조항조는 "귀가해서 집으로 온 조항조는 내 남편이지만, 집 밖에서의 조항조는 팬들의 조항조이길 바랐어요. 한번은 아내와 장을 보러 마트에 함께 갔어요. 그곳에서 팬들이 나를 알아보자 아내가 조용히 자리를 피해주었죠. 그러자 팬들이 그런 아내를 제 내연녀로 오인한 적도 있었어요.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부인(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

 

조항조는 이후 2014년 MBC 가요베스트 대상을 수상했을 때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과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줬듯이 계속해서 그렇게 잘 해주세요. 사실 연예인의 아내로서 사는 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집에도 잘 들어가지 않고 매일 타지에 나와 있는데, 그렇게 제 기준에 맞춰서 살아줘서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조항조는 지난해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힘들게 곁에서 지켜주고 나를 기준으로 해서 살아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 당신이 원하는 것만큼 지켜가면서 살겠다.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돌싱남, 가발 의혹, 코 성형설 해명

 

조항조과 관련해서는 이혼, 돌싱남 등 관련검색어가 뜨기도 하는데요, 그건 조항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조항조는 "방송에서 부인(아내) 이야기를 안하고 사생활 이야기를 안하니까 혼자 살거나 돌싱이냐고 하더라"라고 하며, "굳이 내가 유부남이라고 표현할 이유가 없지 않나. 노래에만 재주가 있고 워낙 말 주변이 없는 편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조항조는 몇 년간 변치 않는 헤어스타일로 가발을 쓴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심을 받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MBC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코 성형설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조항조는 "코가 완벽하게 생겨서 성형설이 돌았지만, 내 코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조항조(가수) 나이 부인(아내), 조항조 근황

 

조항조는 지난해 5월 첫사랑의 애절함을 담은 신곡 내 이름을 발표했으며, 또 한편으로 6월 유튜버 정했다일가석이 조항조의 히트곡 사랑찾아 인생찾아와에미넴의 위드아웃 미 랩을 리믹스한 작품을 게시했는데, 전혀 다른 장르를 섞는 파격적인 시도임에도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항조는 최근 KBS 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이자 코로나 19 극복송 걱정마라 지나간다와 떠난 님을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느린 템포의 트롯 신곡 후를 발매했습니다. 

 

 

 

또한 조항조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반전 무대로 다시 한번 록그룹 출신다운 가요계 최고의 로커임을 확인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나는 가수다, SBS 플러스 내게 온 트롯 등 여러 예능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항조는 이번에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시청률이 상당히 높은 프로그램이라 어떤 무대를 꾸미고, 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조항조님 앞으로도 더욱 더욱 승승장구하시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정훈희 <김태화 나이(차) 아들 카페>

정훈희 <김태화 나이(차) 아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