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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부인(아내) 나이(차) 빚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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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배우) <부인(아내) 나이(차) 빚 군대>

 

 

<이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사업실패 폭행사건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학력 직업 아들 빚 군대>


 

-이훈(배우), 이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훈은 1973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이훈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김혜진과 아들 이우(2001년생, 20세)와 이정(2006년생, 15세)이 있습니다. 

 

 

 

이훈은 키가 177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이훈 학력은 대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제학과,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훈은 2010년도에도 학부수업 강의를 수강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20대에는 활발하게 연예계 생활을 하던 전성기 시절이고 다른 학생들과 달리 학점, 취업이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보니 졸업이수학점을 못채워서 뒤늦게 졸업을 했다고 하네요. 

 

 

-이훈(배우), 이훈 데뷔 및 활동

 

이훈은 지난 1994년 MBC 특채 탤런트로 들어와 시사코미디 청년내각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데뷔작인 서울의 달에서 차인근 역을 맡으면서 꽤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훈은 이후 당대 최고의 프로그램 일요일 밤에 MC까지 맡게 되면서 장르 불문, 각종 예능과 드라마로 활약하며 청춘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훈은 과거 2012년 8월 22일 라디오스타에서 "나는 데뷔 첫 해가 전성기였다"라며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SBS 인기가요 가요프로 MC를 맡았다"며 당시의 인기를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공동 MC를 본 김예분씨의 스토커를 제압하며 MC교체 위기를 멋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훈은 "2주 후면 교체 위기였는데 그 분 때문에 1년을 더했다"며 덧붙였습니다. 

 

그는 "김예분씨의 팬인 분이었는데 이분이 당황 했는지 무대에 올라와 김예분씨로 착각해서 나를 안길래 그대로 끌고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방송 사고가 나면 카메라 앵글을 들려야하는데 이게 퍼포먼스인줄 알고 계속 생중계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훈은 헬스로 인해 탄탄하게 다져진 몸 때문에 터프가이 마초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그만큼 마음이 넓지는 않다고 하네요. 

 

 

-이훈(배우), 이훈 사업실패, 폭행사건

 

2006년 스포츠센터 사업에 뛰어든 후 처음에는 잘되는 듯했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과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결국 30억 원대의 빚을 떠안고 사업을 접고 말았습니다. 이훈은 이후 개인회생절차를 밟으며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3년째 빚을 갚아 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7년을 더 갚아야 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이훈은 돈만 된다면 사채광고도 마다 않는 생계형 연예인 이미지가 더 강해지게 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훈은 폭행 사건 등 여러가지 폭력 시비로 인해 한때는 연예계 폭력 사건의 대표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합의금만 1억 넘게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훈은 지난해 2019년 5월 3일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2012년 사업 실패로 회생 절차 중이다. 10년간 매년 돈을 갚아야 하고, 지금 2년째 돈을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이어서 "가족들도 힘들어했다. 하지만 가장 못 견디겠던 건 아버지다.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고 퇴원을 했다. 그런데 병원비가 없었다. 아는 형님에게 겨우 돈을 빌렸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경활이 없어서 형님에게 압류 통장 계좌를 알려줬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무과 과장님에게는 사실대로 말했고, 아버지에게는 사실을 말 못하고 며칠만 더 입원하자고 했다"

 

 

"그리고 형님에게 다시 연락을 해 도움을 청했다.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더라. 너는 1천만원 짜리야. 다신 연락하지 마 라며 끊더니, 나중에 다시 연락이 왔다. 병원에 와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병원비를 내주셨다. 지금도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훈(배우), 이훈 결혼 부인(아내) 김혜진 나이(차) 학력 직업

 

이훈은 지난 2000년 일반인이었던 부인(아내) 김혜진과 결혼했는데요, 이훈의 부인(아내) 김혜진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이훈이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니까 이훈과 부인(아내) 김혜진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로 이훈의 부인(아내) 김혜진이 이훈보다 2살이 더 많답니다. 

 

 

이훈이 결혼할 때 이훈의 부인(아내) 김혜진의 직업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였다고 합니다. 둘의 첫만남은 아주 어릴 때였다고 합니다. 

 

-이훈(배우), 이훈 부인(아내) 김혜진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1986년 이훈이 덕원중학교 1학년 때, 학교 2년 선배인 김혜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던 것인데요, 하지만 이훈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김혜진을 따라다녔지만, 김혜진은 7년 동안 이를 전혀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훈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던 1993년에야 비로소 김혜진의 허락을 얻고 정식으로 사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원래 집안이 보수적이었고, 성격이 엄한 이훈의 아버지가 이훈이 연상녀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날 이훈의 부인(아내) 김혜진이 이훈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서 결국 결혼을 허락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훈은 지난해 5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부인(아내) 김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훈은 "중학생 때 당시 중 3인 아내를 처음 보고 많이 좋아했다. 그렇게 첫사랑이 시작됐다. 그분이 졸업을 하면 볼 수가 없을 것 같아 생활기록부 사진을 훔쳐서 결혼할 때까지 가지고 있었다"며 로맨틱한 첫사랑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이어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 때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 이후 8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훈은 또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에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훈은 "원친주의자인 저의 아버지께서 2살 연상이던 아내와 결혼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셨다"며 "게다가 아내의 집안이 매우 부유했다. 앞날이 창창한 여자가 왜 너같은 연예인과 결혼을 한다고 하겠느냐며 극렬히 반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잠시 이별을 맞은 후, 이훈은 "당시 다세대 주택 2층에 살았다. 제가 자고 있는데 꿈에 여자친구가 나타나 자꾸 일어나 라고 외치더라"며 "잠을 자다가 기분이 안 좋아져 깼는데 창문에 도둑이 보였다"

 

 

순간 저도 모르게 당황해서 요지부동이 됐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도둑이야를 외쳤다. 도둑이 소리에 놀라 장독대 위로 떨어져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훈은 "그 후 아내와 나는 인연이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물론 처가인 김혜진의 집안 역시 이훈과의 결혼에 대해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집안이 부유한데, 왜 연예인과 결혼하냐며, 이해를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이훈과 부인(아내) 김혜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낳게 됩니다. 

 

 

-이훈 부인(아내) 김혜진 아들

 

이훈은 최근 2020년 1월 사람이 좋다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이훈은 고 3을 앞둔 큰 아들과 한창 까불 나이인 중학생 둘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운동맨답게 이훈은 아들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았고, 함께 운동하는 시간 속 꽃피우는 대화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훈(배우), 이훈 군대

 

이훈은 2000년 SBS드라마 천사의 분노의 주인공으로 내정되었다가, 갑작스러운 군입대로 중도하차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이훈은 부인(아내)의 임신과 아버지의 사업실패, 주택자금 상환, 부인(아내)의 임신 등 가정문제를 들어 현역병 입영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서울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었지만, 이 입영취소청구소송은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병무청은 부인(아내)이 부양능력자인만큼 입영 연기를 할 수 없다며 예정된 날짜에 입대해야 한다고 반박했던 것이었는데요, 결국 이훈은 10월 5일 28세의 나이로 늦게 군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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