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똑순이, 가수 염홍) <나이 결혼 남편 딸 가수 데뷔>

김민희(똑순이, 가수 염홍) <나이 결혼 남편 딸 가수 데뷔>

 

<보이스트롯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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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아역배우 똑순이, 가수 염홍), 김민희 보이스트롯 참가

 

아역 배우 출신 똑순이로 잘 알려져 있는 김민희가 7월 24일 보이스트롯에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김민희는 김연자 심사위원의 수은등을 선곡했는데요, 김연자는 자신의 곡이 흘러나오자 화이팅이라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김민희는 수준급 꺾기 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는데요, 

 

노래가 끝나자 김연자는 "잘한다"라며 "똑순이 별명만큼 노래도 똑 소리나게 한다"고 극찬했습니다. 혜은이는 "과거에 김민희가 6세 때 방송에서 MC가 꿈을 물었더니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해 김민희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김민희(아역배우 똑순이, 가수 염홍), 김민희 진품명품 출연

 

한편 김민희는 지난 7월 23일 KBS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었는데요, 이날 오프닝에서 강승화 아나운서는 "똑소리 나는 분이다. 연기 잘하고 방송 잘하고 노래까지 잘하는 팔방미인"이라며 김민희를 소개했습니다. 

 

 

 

-김민희(아역배우 똑순이, 가수 염홍), 김민희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 출연

 

김민희는 과거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최근 근황까지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김민희는 아역 배우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겪은 어려움을 밝혔는데요, 그는 "연기 학원을 다니다가 바로 첫 작품에 발탁이 됐다"면서 "귀뚜라미 역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달동네 똑순이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980년 당동네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되자 김민희는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저 때는 나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사투리를 참 잘했던 것 같다. 연출 선생님에게 조금씩 배워서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어린 시절 큰 사랑을 받았는데 행복했냐?는 질문에 "세상을 알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인기를 누렸으면 좋을텐데 갑자기 데뷔를 했으니..."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이셨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빚을 남기시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내가 빚을 갚으려고 힘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민희는 딸을 가진 부모가 된 가운데, 악성 댓글로 인해 자신의 딸이 힘들어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김민희 남편 직업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과거 방송에서 딸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희 프로필 나이 아역배우 데뷔 및 활동 가수 데뷔 결혼 남편 나이 직업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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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아역배우 똑순이, 가수 염홍), 김민희 나이 아역배우 데뷔 및 활동

 

똑순이 김민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김민희라고 하면 영화배우 김민희(1982년생) 김민희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 김민희는 아역배우 똑순이로 유명했던 그 김민희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김민희는 원래 본명이 김윤경이었다고 하는데요, 데뷔 당시 활동하던 중견 탤런트의 이름과 같다고 하여 김민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후 법적을 김민희로 개명하여 본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김민희 고향은 서울이며, 김민희 가족으로는 남편 서정훈과 딸 서지우(2000년생)가 있습니다. 김민희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민희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희는 1978년 MBC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드라마 봄비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역배우의 발랄함이 통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민희는 사랑이 꽃피는 나무, 아빠는 사장님, 미망, 대장금, 비밀남녀, 애저언니 민자, 마녀의 성, 사임당 빛의 일기, 외에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똑순이로 기억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김민희는 드라마 외에 연분홍 치마, 풍운아 팔불출, 엄마 결혼식, 사랑하는 사람아2, 오싱, 그들도 우리처럼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김민희는 예능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차고 똑소리 나는 생활력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김민희(아역배우 똑순이, 가수 염홍), 가수 데뷔 

 

김민희는 지난 2018년 10월 염홍이란 예명으로 가수 데뷔를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는 노래 낯선 여자, 갈기갈기 등 곡으로 성인가요 시장에 나섰습니다. 

 

 

김민희는 또한 지난해 가요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복면가왕에도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희(아역배우 똑순이, 가수 염홍), 김민희 결혼 남편 서정훈 딸

 

김민희는 남편인 서정훈과 1997년에 결혼하였고 이후 딸 하나를 얻었는데요, 김민희 남편은 김민희보다 2살이 많은 51살이라고 하구요, 한 건설업체 재직 중이라고 하네요. 

 

 

김민희는 지금의 남편인 서정훈을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휴학하고 미국으로 잠시 유학을 떠났을 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민희 남편 서정훈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유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친구처럼 부담없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1년 정도 지나고 보니 남편 서정훈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가 학교 복학을 위해 귀국하자 두 사람은 방학 때만 드문드문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 집안에서 태평양을 두고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결혼을 서둘렀다고 하네요. 그 결과 두 사람은 1997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 서정훈이 공부를 마칠 때까지 2년간 미국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지금의 남편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결혼 초엔 달랐다고 하는데요, 김민희는 "그땐 이 세상이 제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연기생활을 했잖아요. 초등학생 때 사회생활을 시작한 샘인데 사실 학교에 가도, 방송국에 가도 남들과 섞이기가 어려웠어요. 결석을 밥 먹듯이 하니 어쩌다 학교에 가면 친구도 없고 심지어 책걸상을 치워버려 당황했던 적도 있어요"

 

"방송국에서도 함께 출연한 어른 연기자들로부터 귀여움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그 분들과 교류하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거의 혼자 논 셈이죠. 그렇게 폐쇄적인 생활을 한데다, 스타의식이 남아 있어서 남편에게 많이 칭얼댔어요"

 

"주말에 남편이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하면 남편 하나 바라보고 미국까지 왔는데 날 두고 나가냐 며 싸웠어요. 나도 남편을 따라나가 운동을 즐기면 될텐데 그땐 왜 그러지 못했는지 몰라요. 모든 싸움이 저 때문에 일어났어요. 남편은 한번도 불평이나 불만을 얘기한 적이 없어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행히 3년만에 남편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해 임신을 하고, 딸 지우를 낳아 키우며 남편에게만 쏠렸던 관심이 분리되면서 김민희는 자연스럽게 철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27세에 결혼 후 미국에서 살게 됐는데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적응하기 힘들었다"라며, 이어 "자고 일어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얼굴이 돌아가 있었다"라며 "어머니가 걱정하실 것을 염려해 힘들다는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김민희는 "결혼 전에는 밥을 한 번도 안해봤다. 결혼 후 타지에서 생활하고 시댁에 적응하고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라며 당시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김민희는 "첫 아이를 유산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인생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한 가정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한 김민희는 1시간 거리의 교회를 새벽기도까지 나가며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생명을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 앞에서 왜 저를 이렇게 만들었나요?"라고 기도할 수 없었다"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겸허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예배와 함께 먹었던 밥은 정말 꿀맛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김민희는 "자신에게 너무 버거울 정도로 착한 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딸에게 제가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선물로 주고 싶다. 성경책도 물려주고 좋은 시간들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민희는 "다른 세상을 보여 주겠다"고 프로포즈했던 남편에게 "결혼 11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사랑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