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나이 부인(아내) 학력 아들 집>

강성범(개그맨) <나이 과거 부인(아내) 학력 아들 딸 집>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맨(수다맨)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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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수다맨) 강성범 부부가 7월 25일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온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18년째 집안의 왕으로 군림하면서 아내를 부리고 살고 있는 강성범의 모습에 참다못해 폭발한 아내가 가출을 감행한다고 합니다. 

자기 멋대로 사는 남편이 짜증 나는 아내와 돈 버는데 당연히 대접받아야 한다는 남편, 해가 중천인 시간까지 자던 강성범이 일어나자마자 아내에게 문자 폭탄을 날렸는데요, 

강성범의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남편은 일어나면 자기 일어났다는 신호로 항상 물 달라고 문자를 보내요"라고 하며, 쉴 틈을 주지 않고 부려먹는 남편 강성범의 만행에 참다못해 가출을 감행한다고 하네요. 

또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장바구니가 무거워 강성범에게 SOS를 쳤지만, 정작 나온 건 다른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아빠를 갱생시키기 위해 아들이 제안한 방법은 "엄마가 아빠의 심부름 다 거절해서 아빠가 집안 일을 할 수밖에 없게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강성범의 모습은 달라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강성범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과거 어린시절 데뷔 및 활동 군복무 하정우 유튜브 결혼 부인(아내) 나이 아들 딸 집 아파트(70평) 평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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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강성범은 1974년 8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강성범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인데요, 여러 이유로 전라도 출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받지만 어머니가 전남 영암출신이라 전라도 사투리를 잘 구사하고 본인은 서울 경기에서만 살았다고 하네요.  

강성범의 가족으로는 현재 동갑내기 부인(아내) 이순애와 아들 강한결(2007년생, 14살), 딸 강한비(2005년생, 16살)가 있습니다. 

강성범은 키가 상당히 작아보이는데요, 실제로는 키가 170cm이라고 하네요. 강성범 몸무게는 60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강성범 학력은 안양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과거 어린시절

강성범은 어린 시절에 무척 가난했다고 합니다. 강성범은 "어머니가 시집 온 이후 아버지의 일이 잘못됐다. 결국 외가의 재산을 물려받아서 서울에서 고물상을 차리셨는데, 아버지의 실수 때문에 하루 아침에 주인에서 일꾼이 됐다."

"우리 가족 다섯 식구가 한 편 반정도의 방에 함께 살았다. 화장실과 수돗가가 밖에 있는 그런 집이었다. 어머니는 늘 일을 하셨다. 김밥 장사, 과일 장사 보리밥 장사 등 안 해본 게 없는 장사꾼이었다. 고물상에서도 일하셨다."

하지만 버는 족족 모을 틈이 없었다. 자식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 버는 것에 비해 더 많았다. 그리고 매일 저녁 일수 아줌마들이 와서는 그 날 번 돈을 다 가져갔다. 그런 상황에도 나는 뭐가 더 필요하다 고 매번 어머니에게 투정을 부렸다"

이어 강성범은 "내가 수다맨 연변총각으로 돈을 벌기 전엔 월셋방을 벗어나지 못했다. 비좁은 단칸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다. 화장실 수돗가가모두 밖에 있었다. 나란히 머리를 두고 잘 수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성범은 어머니에게 죄송했던 과거 기억을 꺼냈는데요, 강성범은 "어머니에게 지금까지도 가장 죄송한 건,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때 학교 마치고 친구들과 걸어가는데 어머니가 보였다. 고물 리어카를 끌고 있는 모습이 부끄러워 모른 척 했다"라며 

"이후 성인이 된 다음에 어머니에게 우스갯 소리로 미안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웃으시더라. 어머니는 알고 있었던 거다"라고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은 중학교 2학년, 우연히 마당놀이를 접한 후 희극인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강성범의 부모는 "아들이 원래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희극인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느꼈다"며 "대학 진학을 연극영화과로 한다는 것에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성범의 어머니인 김매순 씨는 "아들이 대학을 진학했을 때가 집안이 가장 어려웠던 때"라며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등록금 280만원을 구하기 위해 애썼지만 끝내는 일수로 구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강성범 또한 바쁜 연극 연습과 학교 일로 아르바이트는 꿈도 못 꿨을 때였고, 부모님만의 속사정을 알지 못해 피치못할 불효를 했다는 것에 대해 죄스러움을 토로했습니다. 

강성범은 "활발히 활동했을 당시 부모님의 집을 방문하게 됐는데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부모님께 다가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들도 있는데 돈도 많이 벌 것 아니냐 라며 협박 하는 것을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강성범은 "방송 생활을 하면서 어느 날 전화를 받았다. 등록금 160만원 상당의 빚이 4천 만원이 됐다고 하더라"고 했는데요, 강성범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 숨겨왔다는 부모님의 속사정을 알고서는 "그간 불어난 이자와 함께 1억원의 빚을 청산했다"며 

이어 "어머니가 저한테 미안해서 말을 못하신 것이다. 제가 모두 갚았다. 하지만 어머니의 은혜는 제가 다 갚지 못한다. 제게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데뷔 및 활동

강성범은 1987년 어린이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여 199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강성범은 김준호, 심현섭, 지상렬 등과 동기였다고 하는데요, 

강성범은 신인시절부터 이주일 코미디쇼에 출연해서 대선배인 김의환과 함께 신 허튼소리를 진행하면서 속사포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주일 쇼가 종영된 뒤 영장이 날아오면서 설상가장의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역 후 동기 심현섭 등과 함께 파우와우 전국 공연을 하던 강성범은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지만 IMF 이후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되자 KBS로 자리를 옮긴 뒤 KBS 개그 콘서트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강성범은 이때 수다맨, 연변총각 등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실제 연변 사람들과는 너무 다르고 왜곡된 이미지라서 연변 사람들은 강성범을 싫어했다고 하네요) 

강성범은 과거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 출연해 "수다맨은 제 얼굴을 알렸고, 연변총각은 제 이름을 알린 캐릭터인 것 같다. CF도 연변 총각으로 많이 찍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강성범은 수다맨으로 한창 활동할 때 한 달에 2억원 정도 까지 벌기도 했다고 하네요. 

강성범은 또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국 내가 수다맨 연변총각으로 인지도를 쌓기 전까지 우리 가족들은 월세 방을 벗어나지 못했다. 비좁은 단칸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는데, 나란히 머리를 두고 잘 수도 없을 정도의 방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사업

강성범은 이런 생활고 때문이었는지 개그맨으로 성공한 이후에는 끊임없이 사업을 시도했고 또 매번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강성범은 "친한 동료 개그맨 김대회, 김준호 등과 손을 잡고 청담동에 실내포장마차를 차렸어요"

"그런데 문제는 함께 동업한 사업가였죠. 우리가 사업가라는 사람에게 완전히 속았던 거에요. 제대로 사업성을 검토하지도 않고 돈을 투자했도, 결국 6개월만에 망했어요. 아마 개그맨으로 번 돈의 절반정도는 날렸을 겁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또 2018년 아침마당에서는 "사업을 정말 많이 말아먹었다. 순댓국, 청담동 포장마차, 개그바 등 숱하게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성범은 "순댓국집은 6천 세대 대단지에 아파트가 새로 입주하는데 진입로에 있다고 해서 들어갔다. 안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그 아파트에 진입로가 8개가 있더라. 우리 진입로가 제일 차가 안다녔다"고 밝혔습니다. 

강성범은 또 "요즘 해서 잘 됐다. 난 먹는 건 안되겠더라. 퓨전 오픈 멀티 보드게임방을 차렸다. 요즘 방송 많이 안하지 않냐. 여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성범 개콘 사랑, 주요 작품

강성범은 이런 그의 인기와는 별개로 개콘에는 오래 머물지 못했는데요, 이유는 소속사 문제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강성범은 개콘을 떠나기 싫어했고, 그래서 소속사까지 해지 하고 개콘 복귀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성범은 개콘 복귀 시기를 논의하다가 동기이자 절친의 김준호와도 갈라서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강성범의 개콘 복귀는 무산되었지만, 이후에도 강성범은 개콘이 특집을 할 때마다 종종 출연하며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프로그램에 대한 사랑을 보였습니다.  

이후 강성범은 우여곡절 끝에 웃음을 찾는 사람들 로 SBS 복귀를 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웃찾사의 부진과 함께 강성범도 한동안 잊혀지다시피했던 시기가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강성범은 지난 2014년 웃찾사에서 LTE 뉴스로 사회 풍자를 다시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의 주요 작품으로는 수다맨, 형님뉴스, 연변총각, LTE 뉴스, 모란봉 홈쇼핑 등이 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그 외 활동

강성범은 2013년 5얼 9일 종영된 의뢰인 K에서 재연남 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요, 본격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루트, 이외에도 TV쇼 진품명품의 출장감정 MC도 담당했습니다. 

또한 강성범은 한때 생생정보통에 출연했으며, 부평역 인근에 라앙팡이라는 돌잔치 전문 뷔폐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강성범은 2019년 3월까지 채널 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웃찾사 종영 후에는 개콘 1000회 때 출연한 것 이외에는 코미디 활동이 없었지만, 2019년 8월 11일부터 방영을 재개할 개그 콘서트에 재합류하는 것이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군복무 하정우

강성범은 군복무를 국군 홍보 관리소에서 했다고 하는데요, 수다매 캐릭터의 초안을 이때 구상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강성범은 이곳에서 배우 하정우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군 홍보용 비디오 테이프 속지를 하정우와 함께 끼우는 등 제법 친하게 지냈다고 하네요. 

또한 강성범은 2000년도 당시 내전 중이던 동티모르에 하정우와 함께 국군공연단으로 파견되어 3개월간 해외복무를 한 경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비행기에 자리가 없어 20일 동안 배를 타고 갔다고 하네요. 

그때 강성범의 지루해 하는 모습을 보고 하정우가 다이어리를 주며 지하철 노선도를 외우든지 전화번호를 외우든지 뭐라도 하라고 해서 지하철 노선도를 보니까 외울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성범은 동티모르 가는 20일 동안 지하철 노선도를 외웠다고 하는데요, 이 때의 경험으로 강성범이 나중에 수다맨 캐릭터로 지하철 노선도 속사포개그를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하정우가 강성범의 보조 MC 역할을 했다고 하구요 만담까지 했다고 하네요. 또한 강성범과 하정우는 대학도 선후배 사이여서 여러모로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한 번은 웃찾사에서 강성범이 하정우랑 전화통화를 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그 다음 주에 발뺌을 못하게 증거영상으로 그 부분을 틀었고 결국 저노하연결을 시도하면서 서로 형동생하는 친한 사이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성범은 개그맨들 사이에서 기억력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강성범이 대본을 외우고 속사포처럼 내뱉는 모습을 본 코미디언 장웅이 "성범아 너는 그걸 어떻게 다 외우지? 라고 묻자 "먹고 살려고 하니까 다 외워집니다 형님"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결혼 부인(아내) 나이 직업

강성범은 지난 2004년 10월 24일 지금의 부인(아내) 이순애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강성범의 부인(아내)은 강성법이 2002년부터 교제해 온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당시 직업은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와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강성범은 부인(아내) 이순애 씨를 2002년 정도에 그가 운영하던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주인과 손님 사이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강성범의 부인(아내)은 본인의 생일파티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포장마차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강성범은 처음부터 부인(아내) 이순애 씨를 눈여겨봤다고 하는데요, 강성범은 부인(아내)을 처음 봤을 때부터 참 참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게를 나갈 때 또 오세요 라고 인사를 하면서도 내심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며칠 뒤에 회사 동료들과 다시 가게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강성범은 이번에는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가게 오는 여자들마다 연락처를 받으시나봐요"라고 하며 새침하게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강성범 부인(아내)은 사귀자는 강성범의 제안을 두 번이라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아내가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강성범은 무작정 거기에 따라갔다고 합니다. 스키장에서 강성범은 세번째로 "우리 정식으로 사귑시다"라고 말했고, 이번에는 "한 번 생각해보겠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성범씨가 연예인이라는 점 때문에 처음에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몇 번 직접 만나보니까 확실히 알겠더군요, 장남 삼아 사귀자고 하는 것이 아니었어요"라고 당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결국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이때부터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국 2004년 9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성범은 연애 시절 부인(아내) 이순애 씨에 대해 "연애하던 당시에 아내를 아무리 늦은 시간에 불러내도 거절하지 않았다. 그런 아내가 무척 고마웠다. 또한 낯선 모임에 나오더라도 한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내가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는 소중한 격려를 해주기도 했다"

"예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술먹고 집에서 운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내가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나를 위호해주더라. 바로 그때 이 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강성범은 부인(아내) 이순애 씨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컬투 공연을 보러 갔는데, 갑자기 컬투의 김태균씨가 저희를 무대 위로 부르셨어요. 너무 놀라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죠."

"무대에 오르고 나니까 성범씨가 미리 준비해둔 장미 1백 송이를 줬어요. 당시 방송 일로 무척 바빴을 텐데, 저를 위해 그런 이벤트를 마련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라고 남편 강성범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결혼 후 결혼생활, 집 아파트 평수, 재산

강성범은 부인(아내) 이순애 씨와 결혼 후 아들 1명과 딸 1명을 낳게 되었는데요, 강성범은 결혼 후 몇 달간 수입이 하나도 없어 부인(아내)가 대출을 받아다 줘 그 돈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성범과 부인(아내) 이순애 씨 두 사람은 동갑인데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내가 가끔 욱하는 성격이 있는데, 남편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나에게 그러지 마라 며 서로 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고 하며, 

내 남편은 욱하는 성격이 아니다. 평상시 말도 예쁘게 한다. 그래서 내가 가끔 뭐라고 해도 남편 반응이 시큰둥해서 부부싸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 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강성범은 부인(아내)에 대해 "저희 집사람이 우리집에 잘한다. 아내가 고졸인데 엄마한테 벽을 두거나 그런 것이 없더라. 그래서 내가 집사람한테 항상 하는 얘기가 "당신은 지식은 없지만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라고 늘 이야기한다"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럭셔리한 집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지난 2013년에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대리석 인테리어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집을 선보였습니다. 

윤기 나는 바닥과 독특한 가구들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과거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지상렬이 "오랜만에 강성범씨를 만났다. 예전에는 자동차에 기름을 3천 원, 5천 원 넣고 다닌 시절이 있었다"고 폭로하며,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다. 강성범이 70평에 살지 누가 알았겠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강성범은 "큰 집으로 이사 안 했어도 50세까지만 일하면 되는데 덕분에 20년 더 일하게 생겼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또 이날 좋은아침에서는 부인(아내) 이순애 씨의 주부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와 어려 보이는 외모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남편 가성범과 동갑인 그는 "결혼 10년간 남편과 싸워본 적이 없다. 남편과 서로 싸움을 할 수 없는 성격"이라며 부부금슬을 자랑하면서도 "늘 하던 일이라 힘들지 않다. 강성범 씨는 왕자고 나는 무수리"라며 웃었습니다. 

강성범은 지금까지도 벌써 18년째 집안의 왕으로 군림하면서 부인(아내)를 부리고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강성번 부인(아내) 이순애씨는 드디어 참다못해 폭발해 가출을 감행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과연 강성범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해지네요.^^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과 부인(아내) 이순애 이혼 위기

강성범과 부인(아내) 이순애 씨는 결혼 후에도 서로 존댓말을 사용할 정도로 존중해주며 부부사이가 상당히 좋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위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강성범의 사업실패 때문이었는데요, 

강성범은 "사업 실패를 많이 했다. 한창 개그맨으로 잘 벌 때, 강남에 퓨전 포장마차에 투자했다. 그 사업이 잘될 줄 알고 3억 넘게 투자했는데, 결국 3개월만에 장사를 접었다. 또한 러시아 석유 주식에 투자했다 실패하기도 했다"

"사업실패로 방송에서 얘기 못 할 만큼 아내게게 혼이 많이 났다. 지금은 아내에게 모든 경제권을 넘기고, 한달에 용돈을 받아 쓴다. 아내에게 모든 경제권을 넘긴 지금이 마음이 오히려 더 편하다. 내 노후대책은 아내이다"

"사업실패 이후에 내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 부동산을 비롯해 모든 재산은 아내 명의로 되어 있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할 때마다 옆에서 내 말 안 듣고 사업하다가 그렇게 돼서 꼬시다라고 말해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은 연이은 사업의 실패를 딛고 2018년에는 대학가에서 보드방 게임 사업을 열기도 했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부인(아내) 이순애 아들 딸

강성범은 과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아들과 딸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최근 3월 27일에는 두 아이(딸 강한비 16살, 아들 강한결 14살) 교육 고민이 많다고 하며,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강성범은 공부가 머니?에서 "아이 낳으면 내 노하우로 암기 하나 만큼은 잘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아직까지도 지하철 1호선 노선도를 달달 외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 아들(올해 나이 14살) 강한결은 "아빠가 공부를 잘했다는데 믿음이 안 간다. 유전자를 못 받았다. 아빠가 중앙대를 나왔는데 전 좋은 대학 못 갈거 같다"고 너무나도 당당히 말해 강성범의 허탈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성범(개그맨, 수다맨), 강성범 유튜브 채널 운영 근황

강성범은 현재는 박성호의 핫스팟에 출연하기도 하고, 또한 강성범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강성범 개인적인 성향은 진보주의자 라고 하는데요, 강성범은 또한 스스로 자신이 중도좌파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정치 시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코미디적 형식으로 풀어내며 위에서 보여준 활동들에서 짐작 가능하듯 내용은 보수 야권과 언론 비판이 주를 이루는데요, 

한 방송에서 노무현 정부때가 좋았다고 언급했지만 막상 16대 대선 당시에는 이회창을 공개 지지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강성범은 부인(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외치기도 했는데요, 

강성범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의연 관련 논란에 대해 정의연을 옹호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볼턴을 죽이겠다고 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