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소담(배우) 나이 과거 성형
<박소담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및 활동 공백기 이유 기생충 삼시세끼 산촌편 닮은꼴 배우 김고은 성형 절친 이유영>
-박소담(배우), 박소담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박소담의 본명은 박소담이라고 하는데요, 할아버지가 지어주었다고 하네요.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 9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구요, 박소담 고향은 서울시 송파구이며, 박소담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박소담 학력은 아주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소담의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소담(배우), 박소담 과거
박소담은 서울의 한 동네의 평범한 가정에서 장녀로 태어났는데요, 다섯 살에 잠실로 이사한 후 쭉 그곳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딸 한테 만큼은 유독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터라 서클활동도 하지 않고 착실학 학생으로 자라왔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육상 대회에 송파구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을 만큼 달리기를 잘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의 권유로 밴드 보컬로 교내 축제에 나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소담은 학교 다닐 때 수학을 좋아해서 몇 시간이나 수학 문제를 풀곤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박소담은 배우를 꿈꾸기 전에 수학교사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박소담(배우), 박소담 과거, 연기자가 되고자 했던 이유
그러던 중 고 1때 우연히 뮤지컬 그리스를 보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박소담은 "노래하는 걸 좋아했었어요. 뮤지컬을 봤는데 하루 종일 가슴이 뛰고 그 배우들이 행복해보였어요.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 길은 저기에 있다고 생각했었죠"라고 했습니다.
이후 박소담은 연기자의 꿈을 키웠지만 난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부모님이었습니다. 박소담은 부모님을 1년 반을 넘게 설득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조금씩 마음을 열었지만, 아버지는 끝까지 연기자 박소담을 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평범하게 공부해서 직장 다니시길 원하신 것 같아요. 이 길로 가면 특별히 도와줄 것도 없고, 너무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반대하셨대요. 정말 반대가 컸었죠"
하지만 박소담은 아버지에 반대 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뜻은 굽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연기학원을 다녀야 하는데,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합심해 종합학원을 다닌다는 거짓말을 하고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하네요.
박소담은 "학원비가 60만원 정도 하는데, 아버지가 왜 이렇게 비싸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것만 하지 않냐. 싼 거다라고 말하면서 다녔죠. 거짓말을 해서라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했습니다.
이후 박소담은 수시를 통해 연기학과로 유명한 곳에 입시 원서를 냈지만 번번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자괴감이 컸다고 하네요. 우울함을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소담은 아버지에게 연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도 좀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엄청 혼나고 뒷목 잡고 쓰러지셨어요. 정말 제가 연기자가 되는 걸 원치 않으셨어요"
박소담은 아버지 모르게 연기를 준비했던 만큼, 아버지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 이를 악물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제가 하고 싶다는 걸 온 몸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요. 이름 값이 있는 대학교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도 했고요."
박소담은 그렇게 정말 연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여 유명한 대학교 다섯 곳에 입학원서를 냈다고 하는데요, 모두 떨어졌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눈앞에 캄캄했어요. 우울하고 힘들었죠. 떨어진 친구들과 같이 울었어요"
"여기서 떨어지면 정말 안 된다는 생각으로 한예종에 원서를 넣었어요. 면접을 보는데 실기거든요. 연극 잘자요 엄마에 나오는 부분을 연기했는데 붙은 거예요. 날아갈 것 같았어요. 비록 아버지는 뒷목을 잡고 쓰러졌지만 말이에요."
박소담의 동기인 김고은이 입학하자마자 영화 은교에 출연하고, 친구들 역시 휴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박소담은 휴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교생활이 즐거웠고, 차라리 빠르게 졸업을 해서 빨리 사회에 나가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절말 오고 싶었던 예술학교 중에서도 좋은 학교잖아요. 학교 생활은 정말 재밌었어요. 여유도 있었고, 저를 개발하는 시간도 있고, 뭔가 배우기 윟 노력을 많이 했어요. 학교 다니는 동안 연극 네 편이랑, 단편 영화를 찍었어요. 아르바이트도 했었는데, 나중에는 공연에 촬영까지 하다보니까 아르바이트 할 시간도 없었어요. 그냥 다 재밌었어요. 촬영도 재밌고, 새롭게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재밌고요"
박소담은 대학시절 우연치 않게 단편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의외의 재미를 느끼게 됐고, 연기도 하면서 촬영이 준비될 때는 놀기도 하는 현장이 즐거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예종과 교류가 있었던 한국영상원의 엄태화 감독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잉투기 출연 때문이었는데요,
잉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싸우게 된 청춘들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영화하고 합니다. 박소담은 극증 연희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영화는 에상 외의 호성적을 거두며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이후 박소담은 영상원 졸업작품 두 편에 출연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이후로 영상원 작품을 많이 찍게 됐다. 그 시간 모둑 행복했어요
-박소담(배우), 박소담 데뷔 및 활동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는데요, 같은 해 잉투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홍연덕 역할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박소담 출연 영화 잉투기
박소담 출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소담은 한예종 출신으로 여러 가지 조연과 단역을 거쳐 차근차근 밟아오다, 지난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 검은 사제들 등 그해를 대표하는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 특히 검은 사제들에서 극중 악마에세 붙들린 영신 역을 맡아 말 그대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보여줘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냈습니다.
박소담 출연 영화 검은 사제들
영화에서 우리말을 비롯해 라틴어, 중국어, 영어로 된 대사를 한 호흡으로 내뱉어야 했기에 외우는 것만으로도 고역이었을텐데, 정확한 발음은 물론이고 언어가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목소리가 놀라웠는데요, 영화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박소담은 이 모두가 자신의 목소리였다고 밝혔습니다.
박소담은 이 영화(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이에 2015년 한 해는 박소담의 인지도를 크게 넓히는 해가 되었답니다.
박소담은 또한 2016년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연극 렛미인에 첫 출연해 연기력을 호평 받았으며 같은 해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교통순경 계진성 역으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박소담(배우), 박소담 공백기 이유
하지만 쏟아지는 관심 속에 쉼 없이 이어진 도전과 냉정한 평가는 차츰 마음을 힘들게 했고 결국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박소담은 약 1년 정도 공백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쉬려고 쉰 건 아니었어요. 이 일 자체가 쉬더라도 잊히기 쉽기 때문에 뭔가를 계속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그러다 회사도 없고 일도 없던 때, 이헐게 된 거 한번 쉬어보자 했는데 그제야 깨달았어요. 아, 내가 좀 많이 지쳤었구나"라고 했습니다.
-박소담(배우), 박소담 출연 영화 기생충
박소담은 그렇게 1년의 공백기를 보내며 모든 것을 내려놨을 때, 기적처럼 찾아온 작품이 바로 기생충이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이 작품의 경우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소담과 봉준호 감독과의 첫 인연은 "사실 옥자 때 미팅을 했다. 감독님이 미자 역할에 어울리는 배우를 찾다가 내 어떤 모습을 보고 이 정도면 10대 캐릭터를 맡아도 가능 하겠는데? 싶으셨다고 하더라. 근데 막상 불러놓고 보니 내 나이가 너무 많았던 것이다. 24-25살 때였다"
"감독님이 처음 생각했던 미자보다 10살이나 더 많았다. 아쉽게도 미자는 못하겠지만 이왕 왔으니 차나 한 장 마시고 가라고 하셨고, 한 시간 반 정도 대화를 나눴다. 오히려 어떤 목적이 있는 오디션이 아니라 엄청 편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 때의 만남이 기생충으로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이 자신에게 작품 제안을 했을 당시 "감독님이 캐스팅을 하시고 시나리오를 쓰신다고 하더라.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해주시고 시나리오를 받은 건 그 뒤였다. 일단은 어떤 가족 이야기를 쓸 예정이고, 송강호 선배님의 딸이자 최우식 오빠의 여동생으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다. 그러고 두 달 정도 연락이 없으셨다. 그래서 캐스팅이 바뀌었나? 싶어서 조마조마했다. 정말 애가 탔다"고 했습니다.
이후 박소담은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미대 지망생 김기정 역을 맡아 미술치료 선생님의 프로패셔널함부터, 사기를 칠 때의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에 올랐는데요,
박소담은 이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여상을 수상했고, 흥행도 크게 성공해 첫 천만 주연 영화가 되면서 커리어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기정이 부잣집 과외 선생님이 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서 부른 제시카 징글은 해외에서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박소담은 "저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기정이의 대사를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너무 입에 잘 붙어서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렸다. 빨리 이걸 내 말로 만들어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 정도로 대사들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번에 기정이를 하면서 제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어서 저는 그게 가장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소담은 최우식과의 닮은 외모에 대해 "영화를 보니 제가 봐도 정말 닮았더라. 만나기 전까지 둘이 닮았다는 걸 인정도 안했다. 그런데 나란히 찍은 사진을 보고 정말 닮았다는 걸 알더라"
"기생충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푹 빠져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게 너무 행복했다. 예전에는 오로지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이번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든 스태프들의 얼굴을 보게 됐다. 이전에는 스태프들의 얼굴을 볼 여유조차 없었다. 그래서 같이 하는 분들의 소중함도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현장까지 보면서 한 작품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뛰어다니시는구나 싶더라. 이제 조금 시야가 넓어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소담(배우), 박소담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은 이후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맹활약하면서 더욱 인지도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박소담(배우), 박소담 닮은꼴 배우 김고은, 고리키 아야메
박소담과 닮은꼴 배우로는 배우 김고은과 일본의 배우 고리키 아야메를 꼽는데 특히 김고은 닮은꼴로 자주 회자되곤 한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ㄴ면 닮은 데가 별로 없지만, 쌍꺼풀 없는 눈매에 언뜻 보면 평범하고 심심해 보이는 느낌이 매우 비슷한데요,
둘 다 키가 큰 편에 매우 날씬한데도 불구하고 그리 말라 보이지 않는 체격이라는 것도 헷갈리게 하는 요소라고 할수 있답니다. 또한 심지어 나이도 같고 데뷔한 시기도 비슷하며, 같은 학교 동기이기까지 한 기이한 인연이지만 그녀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고은과는 같은 수업을 들은 적은 없어서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하네요.
최근 김고은도 헤어스타일을 숏컷을 바꾸면서 둘을 구분하기 더욱 어렵게 되었는데요, 박소담이 찍은 사람인광고와 영화 기생충에도 김고은이 출연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네요. 하지만 구별법이 있답니다. 박소담은 귓불이 있지만 김고은은 귓불이 없다고 하네요.
-박소담(배우), 박소담 성형
박소담은 자신의 성형에 대해 서구적인 외모가 대세인 연예계에서 유아인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은 성형 권유 대신 오히려 현재 외모를 유지하라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성형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익 감독은 박소담을 보고 "네가 조선의 눈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했고 류승완 감독 또한 박소담의 매력은 눈에 있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박소담 같은 순수한 얼굴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며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네요.
-박소담(배우), 박소담 이유영
박소담은 동갑내기 여배우 김고은, 이유영과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유영과는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제에 둘이 같이 참석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 > 연예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승엽 <나이 부인(아내) 딸 근황> (0) | 2020.09.21 |
---|---|
장신영 <강경준 나이(차) 아들 정안이 정우> (0) | 2020.09.21 |
김충재 문채원 나이 학교 근황 (0) | 2020.09.21 |
이수경 <나이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0) | 2020.09.21 |
이용대 나이 전부인(아내) 변수미 딸 (0) | 202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