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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나이(차)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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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나이(차)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지숙 이두희 신혼집 구하기>



지숙 이두희 커플이 9월 27일 MBC 구해줘 홈즈에 맞춤형 코디로 출격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방 구하기에 앞서, 먼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는데요,



평소 연예계 금손으로 알려진 지숙은 신혼집 콘셉트에 대해 진그레이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미는 중이며,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방까지 만들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또 지숙은 아직까지 결혼 프러포즈를 못 받았으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이두희에게 시선이 모아졌는데요, 이에 이두희는 프러포즈 콘셉트를 4번째 수정 중이라고 고백하며, 그 동안 영상편지, 촛불 이벤트, IT기술을 접목한 이벤트까지 준비했지만 모두 마음에 안 들어 다시 계획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직숙은 공대 출신 이두희와 데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이두희에게 "나 오늘 예뻐?"라고 물어보면, "수학적 귀납법에 따라서 오늘도 예쁘면 내일도 예쁠 예정이다"라고 대답한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직장 셔틀버스 노선 따라 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신혼집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현재 경기도 서울 역삼동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신혼집 위치 선정부터 난항을 겪기도 했답니다. 



희망 지역은 예비 신랑 회사의 셔틀버스 정차지인 합정역과 사당역 인근으로 예비 신부 직장 역삼역까지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의 곳을 원했는데요, 또 신축이나 리모델링된 집을 원했으며, 2개 이상의 방과 인근에 편의시설과 산책할 공원을 희망했습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5억 원대, 매매일 경우 아파트로 6억원 대까지 가능했으며, 집이 너무 좋을 경우 매매가 최대 7억 원 초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답니다. 



덕팀의 코디로 나선 지숙과 이두희, 그리고 붐은 서초구 방배동으로 향했는데요, 커플티를 입고 등장한 지숙과 이두희는 "우리 신혼집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매물의 최신 인테리어를 볼 때마다 코디 본분을 잊은 채 자신들의 신혼집을 접목시킬 생각을 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붐은 두 사람에게 우리 라는 단어 금지 조항을 내밀려 의뢰인에게 집중하라고 제재를 가하기도 했답니다.



<지숙 이두희 나이(차) 결혼(스토리)>



-지숙 이두희 나이(차)


지숙 이두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지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고, 이두희는 1983년생 38세로 지숙 남자친구인 이두희가 지숙보다 7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지숙 이두희, 지숙 이두희 공개 연애, 결혼설


지숙과 이두희의 열애는 지난 해 10월 알려졌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내년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숙 소속사 측은 "결혼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지숙은 이두희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지숙의 소속사 측은 "지숙과 이두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만난 지 얼마 안 돼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숙은 지난해 2019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이두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지숙은 "이두희와 악플러를 잡기 위해 처음 만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숙은 이두희와 첫 만남을 회상하며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했는데요, 그러면서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결혼설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숙은 끊이지 않는 미소를 띄며 이두희의 매력포인트를 뽑아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지숙 이두희, 지숙 이두희 두 사람을 연결해 준 매개와 공통의 관심사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컴퓨터, 게임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 사이를 연결해 준 지인은 레인보우 멤버 중 한 명인 재경으로, 이두희가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주목을 받던 당시 레인보우 재경도 출연자로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인연이 된 것 같네요. 



또한 지숙은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고 금손으로도 유명한데요, 또한 평소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게임을 하는 게임 덕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두희 역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PC방에서 절친인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이두희는 또 게임을 좋아해 JYP 김준수와도 알고 지내는 등 게임마니아 연예인들과도 친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숙과 이두희는 둘 다 경기도 수원 출신인데요, 고향 사랑이 대단한 지숙은 수원 홍보대사로도 활발하게 활약했으며 이두희 역시 포털사이트에 수원 출신으로 효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지숙 이두희 커플은 지난 3월 9일 첫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 거나(부럽지)에 동반 출연해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은 지숙바라기 이두희의 짠내 나는 짝사랑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지난 13일에는 또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지숙 이두희는 이날도 커플룩을 입고 등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두희는 "나는 이런 옷이 없다. 여자친구가 사준 것이다. 원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 이런 옷을 안 입어봐서 어색하고 불편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숙 이두희는 부럽지에서 돌돌(아이돌=아이티돌) 커플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에 지숙과 이두희는 "애칭이 마음에 든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숙은 부럽지 첫 방송 소감에 대해 "제 3자의 입장에서 흐뭇하게 보게 되더라"면서 



"오빠랑 같이 있을 때 못 봤던 시선들을 볼 수 있어 좋앟다. 오빠가 너무 귀엽게 나왔더라. 나만 아는 거였는데 너무 나와 조금 속상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두희는 "운전할 때 나는 앞만 보니까 몰랐다"면서 "나를 쳐다보는 모습을 몰랐는데, 나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며 웃었습니다. 


이떄 한 청취자는 하루에 뽀뽀 몇 번 하느냐며 스킨십을 언급했는데요, 그러자 "에고를 본 아빠가 뒷목을 잡더라. 편집상 다른 커플과 나오니까 계속 뽀뽀만 하는 줄 알더라. 방송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더라"며 아버지의 반응도 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하루 뽀뽀 횟수에 대한 질문에 이두희는 3~4번 정도 하는 것 같다 고 말했고 지숙은 그보다는 더 하는 것 같다 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장성규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방송에서 아직 방송되지 않았던 뽀뽀를 해주실 수 있느냐 고 요청했고. 지숙은 살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라면서도 이두희에게 볼뽀뽀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지숙 이두희, 지숙 이두희 결혼 발표


지숙 이두희는 지난 6월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처음 말씀을 드린다.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는데요, 양가의 결혼 이야기는 지난 5월부터 오갔다고 하네요. 



지숙은 "어버이 날에 이야기가 나와서 알아보기 시작했다"면서 "준비가 쉽지 않다. 식장부터 알아보는데 예약이 다 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두희는 "코로나19 때문에 상반기 예정이었던 결혼식들이 전부 하반기로 몰렸다. 길일을 따질 수가 없다. 길일이라 잡는 게 아니라 잡힌 날이 실일이다"라고 거들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숙의 어머니 산소를 찾았는데요, 지숙의 남자친구인 이두희는 "숙이 네 아버지가 어떻게 하셨을 때 어머니가 좋아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지숙은 아빠의 춤을 따라하며 "아빠가 이걸 하면 엄마가 엄청 좋아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두희는 춤을 따라추며 "다음부터 자기가 힘든 날이 있으면 이렇게 춤추면서 등장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숙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이렇게 재밌게 잘 지내면 될 것 같다. 나도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두희도 "나도 잘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지숙은 "오빠와 같이 지내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날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했고, 이두희는 "지숙에게 너무 고맙다. 그 고마움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지숙 이두희 두 사람은 지숙 소속사를 통해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출발을 앞둔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지숙도 이날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며 결혼소식을 알리며, "저의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레인보우 팬클럽)에게 더욱더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지숙 남자친구 이두희 집안 학력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 지숙 남자친구 이두희 <나이(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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