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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나이, 결혼, 아들, 임신, 갈등 이유(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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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나이, 결혼, 아들, 임신, 갈등 이유(원인)



<1호가 될 순 없어 윤형빈 정경미 결혼, 갈등 이유>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윤형빈은 "제가 개그콘서트에서 매주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지 않았냐. 저도 로맨티스트였다"라며 "방송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 내가 결혼을 하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구나.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11일 방송에서는 8년 차 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의 일상이 공개됐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각방을 쓰게 되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경미는 "애가 태어나면서 각방을 쓰게 됐다"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습니다. 


또한 식사 중 아들이 정경미에게 고기를 건네자, 정경미는 "고기가 안 먹고 싶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윤형빈이 "입덧하냐?"라고 물었지만 이미 입덧 기간이 지난 정경미는 이를 듣고 발끈했습니다. 




이어 정경미는 "임신한 건 아냐. 몇 주인지 아냐"고 묻자 윤형빈은 "17주 아니냐"고 답했는데요, 이에 정경미는 "정답은 22주"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MC들이 윤형빈에게 정경미가 다니는 산부인과 이름을 묻자, 윤형빈은 대답하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경미는 "첫째 아이는 병원 이름 아냐"고 물었고, 윤형빈은 줄곧 침묵했습니다. 그러자 정경미는 "둘째 가지고 병원 처음만 같이 가고 한 번도 같이 안 갔다" 이어 "첫째 태어날 때도 아빠가 병원에 없었다"고 덧붙였고, 윤형빈은 당시 공연이 있었다고 둘러댔습니다. 



이밖에도 이날 정경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물었다. 임신을 해서 배가 나온 건데, 그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참고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 이후 윤형빈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방송분 캡처가 퍼지기도 했으며, 또 일부 누리꾼들은 윤형빈의 인스타그램에 공격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틀째 논란이 꺾이지 않자 결국 윤형빈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윤형빈은 한 매체를 통해 "이번 방송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됐다"라며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하게 돌보도록 하겠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사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윤형빈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라 할만큼 아내 정경미에 대한 무심한 마음과 태도가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이날 정경미도 그동안 참고 담아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 같습니다. 


정경미의 말을 들어보면 그동안 정경미의 입장에서는 남편 윤형빈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동안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는 되도록 안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경미는 앞서 지난 9월 7일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안정기 지난 후 말해야겠다 했는데 어려운 시기이지 않느냐. 괜찮아지면 얘기해야겠다 해서 시간이 걸렸다. 벌써 6개월이 됐다"면서 


"첫째 태명은 튼튼이, 둘째 태명은 쑥쑥이다. 여자 아이다. 예정일은 12월에서 1월 사이다. 41살인가 42살인가 갈림길에 서 있다. 젊을 때 낳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준형은 정경미에게 "윤형빈이 잘 해주느냐"고 물었고, 정경미는 "훨씬 잘해준다"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에 대해 임신한 이후 평소보다 훨씬 잘해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경미의 입장에서는 남편의 무심한 마음과 태도로 인해 불행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네요,



윤형빈의 말처럼 이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반성도 했다고 하니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은데요, 하지만 사실 윤형빈의 이러한 태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까지의 과정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앞으로 변화를 위해서는 윤형빈의 노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윤형빈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종교>



-윤형빈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종교


개그맨 윤형빈의 본명은 윤성호라고 하는데요, 빡구로 통하는 선배 개그맨 윤성호와의 혼동을 피하려 방송에서는 윤형빈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윤형빈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쓰던 예명이라고 하네요. 



윤형빈 나이는 1980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윤형빈 고향은 서울시 도봉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윤영은, 그리고 부인(아내) 정경미와 아들 윤준이 있습니다. 



윤형빈은 키 181cm에 몸무게 7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윤형빈 학력은 선덕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형빈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윤형빈 데뷔 및 활동


윤형빈은 연극, 뮤지컬 등을 하다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윤형빈은 개그콘서트의 특종! 나불나불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또한 2008년 4월에는 개그콘서트이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왕비호 역을 맡아 맹활약,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윤형빈은 당시 안 웃기는 개그맨이란 평가에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독하게 준비한 역이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후 식상하다는 지거에 하차하고 말았습니다.  



윤형빈은 당시 KBS 연예가 중계의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라는 코너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는데요, 이 마저도 곧 하차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13년 개그콘서트로 다시 복귀, 살아있네 코너에서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한 채 코너는 조기 폐지 됐습니다.



-윤형빈 종합격투기 도전


그래서 이후 윤형빈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종합격투기에의 도전을 하게 됩니다. 윤형빈은 2009년 종합격투기를 시작, 2011년부터 선수 데뷔를 준비해 오던 그는 "두려움에 맞서는 순간을 만나고 싶었다"며 




2013년 30대의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로드FC와 계약을 맺고 종합격투기 데뷔를 선었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워 9일 로드 FC 014대회에 출전, 일본의 츠쿠다 다카야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TKO로 승리했습니다. 


-윤형빈 정경미 결혼 나이(차)


윤형빈은 부인(아내) 정경미와 지난 2013년 2월 22일 결혼했는데요.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고 정경미 역시 1980년생으로 나이차 없는 동갑이라고 합니다. 




윤형빈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 동료 정경미와 공식적으로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 왕비호는 매 회마다 몇 명의 스타들을 겨냥한 독설적이고 위트 있는 말을 하는 캐릭터로, 개그계의 안티, 시청자의 안티, 네티즌의 안티이기도 하답니다. 



윤형빈은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엔딩 부분에서 항상 정경미에게 국민 요정 정경미 포에버 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러나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하지만 "국민 요정 정경미 포에버 가 지겹다는 항의가 있어 2009년 9월부터 국민 개그 프로그램 개콘 포에버를 외쳤습니다. 



이후 윤형빈은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 코너에 정경미가 출여나여 윤형빈과의 결혼문제를 언급하여 결국 결혼까지 발표했습니다. 윤형빈은 봉숭아 학당 왕비호 하차 후 개그콘서트를 잠시 떠나 KBS 남자의 자격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김준현, 김영민 등의 개그맨들 외 2명과 오버액셨이란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2월 22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결혼 후 두 사람은 2014년 9월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44kg의 건강한 아들 윤준(태명 튼튼이)을 낳았습니다. 원래 예정일은 23일이었지만 이른 진통에 병원을 찾았고, 가족들도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고 하네요. 



<정경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정경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개그우먼 정경미는 1980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정경미 고향은 부산광역시 영도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윤형빈과 아들 윤준이 있습니다. 정경미는 키 165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정경미 학력은 부산영도초등학교, 영도중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경미 데뷔 및 활동


개그우먼 정경미는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여러 코너에 나왔고 인지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 아줌마 연기 등 웃기는 역할은 잘 소화하며 개그 콘서트에서 활약을 했는데요, 정경미는 특히 개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개그우먼 안영미, 강유미와 함께 나왔는데 코너가 인기가 ㅁ낳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경미는 개그콘서트 시절 동기인 개그맨 윤형빈과 공개 열애를 했고, 8년간 연애하다 2013년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 아들을 출산했고, 또한 최근 2020년 9월,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정경미는 윤형빈과 열애설까지만 핫했고, 그 이전에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 말이 많았던 개그우먼이었는데요, 이후 결혼에 대해 적극적이던 정경미와는 달리 윤형빈은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다행히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답니다. . 


윤형빈이 왕비호로 활동하던 시절, 왕비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항상 국민요정 정경미 포레버 애사를 외쳤답니다. 하지만 윤형빈은 정작 본인의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붙인 별명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국민요괴, 국민요강, 그냥 국민 이라고 불리면서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하며 최근 여배우들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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