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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아이린 나이 키 몸매 성형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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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아이린 나이 키 몸매 성형 결혼>



<나 혼자 산다 서지혜>



배우 서지혜가 10월 23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혜가 첫 출연, 털털하고 친근한 일상을 전했는데요, 데뷔 18년차 서지혜는 "처음에는 걱정이 됐다. 내 일상을 보여준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예능은 가끔만 나왔다. 주변에서 조언도 많이 해줬고, 어머니도 나가보라고 하셔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혼자 살게 된 지 7년차가 됐다는 서지혜는 "7년 전에는 3년에서 5년 사이에 결혼하게 될 줄 알았다. 그래서 이때 아니면 혼자 살아 볼 기회가 없을 거 같아 부모님에게 겨우 허락을 받아 자취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혼자 산지 벌써 7년차라고 하는 서지혜의 반전일상이 기대가 되네요~~^^ 이에 오늘은 서지혜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출연 작품 결혼 이상형 등 서지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지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집안 과거, 데뷔 및 활동, 슬럼프 이유, 극복, 닮은꼴, 관상, 몸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서지혜(배우), 서지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서지혜 나이는 1984년 8월 24일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서지혜 고향은 서울시 동대문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서지혜는 키 17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구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서지혜 학력은 용두초등학교, 승인중학교,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현재 소속사는 문화창고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지혜(배우), 서지혜 집안 과거


서지혜는 중학교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맞벌이하는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실업계고등학교로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부모님과 선생님은 인문계 진학을 권했지만 서지혜는 장녀로서 빨리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실업계를 지원해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서지혜는 과거 한 방송(인생술집)에서 "사람들이 나를 보고 곱게 자란 느낌이 난다. 너는 힘든 거 모르지? 라며 선입견이 있더라. 어릴 때 너무 가난하지는 않았지만 평범한 집에서 기복이 있었던 적이 있다. 평범하게 잘 지낸다 생각했고 내가 지내왔던 걸 다 이야기할 수 없으니 그냥 대응하지 않고 넘어갔는데 오해가 생기는 부분들이 있더라"며 



이어 "어린 시절에 형편이 안 좋았기에 부모님이 맞벌이해야 했다. 장녀이기에 나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부모님이 대학교 등록금을 내주기에는 여유가 없었다. 학업보다는 돈을 벌어야 했다"고 울먹거리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는 처음 연예계 입문 당시 주로 잡지모델 등의 활동을 하며 어린 나이에도 1년에 약 1500만원 정도의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서지혜는 더이상 집에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지혜 : "그러다가 고 2때 우연히 캐스팅됐다. 연예계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몰랐는데 호기심에 도전해 잡지모델로 시작하게 됐다. 여러 모델 일을 하다가 1년 동안 1500만원을 벌었고 그 이후로 용돈을 받은 적이 없다"


서지혜는 이렇게 모델 일을 해오며 번 돈을 미리 자신의 대학 등록금으로 모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아빠가 돈이 필요한데 빌려줄 수 있겠냐 라는 어머니의 부탁에 모아둔 돈을 모두 드렸다고 합니다. 


서지혜는 "(어느날 어머니가) 슬며시 저한테 모아놓은 돈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아빠가 돈이 필요한데 빌려줄 수 있겠냐? 하시더라" 그래서 당시 서지혜는 "나중에 대학교를 진학하면 등록금을 낼 생각이라 마음은 안 그렇지만 빌려주는 거야. 갚아야 돼 하고 1500만원을 드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서지혜는 "내가 언제까지 가족을 돌봐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어린 마음에 한때 원망도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래도 내 편은 가족이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한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참고로, 서지혜는 학창시절 강남 5대 얼짱으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서지혜는 강남에 산 적도 없었고, 다만 나중에 모델 일을 하면서 왔다갔다한 게 전부였다고 합니다. 얼짱이라기보다 눈이 큰 아이, 왕눈이 정도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서지혜(배우), 서지혜 데뷔 및 초기 활동


서지혜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 3이던 2002년 롯데 날씬 감자 CF로 데뷔했으며, 또한 특히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서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서지헤는 이후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치면서, 여고괴담4 목소리의 강선민 역할과 그 해 방영된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되었는데요, 당시 서지혜는 이 드라마로 2005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 서지혜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던 것은 "춤 추러 갈래요?"란 대사로 유명세를 탄 2005년 조승우와 함께 찍은 KT&G의 CF가 있는데요, 실제로 서지혜는 당시 이 광고를 통해 팬카페 회원 수가 약 2배 가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서지혜(배우), 서지혜 슬럼프 이유, 극복


하지만 서지혜도 진지하게 배우를 그만 둘까 고민할 정도로 슬럼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서지혜 : "내 작품 중에서 시청률이 잘 나온 작품이 많지 않다. 그래서 20대 중후반쯤 굉장히 힘들었다. 내가 과연 이 직업과 적성이 맞는가, 내가 잘 가고 있는 것인가, 연기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고민이 많아 힘들었다"


서지혜 : "그래서 다른 것 좀 해볼까 싶어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놨더니 보고 배운 게 연기인데 네가 다른 것을 할 수 있겠니 라고 하더라. 되게 단순한 말인데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


서지혜 : "어느 순간 아무것도 모르고 연예계에 온 것에 대한 중압감이 터져버린 것 같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1년 정도 쉬었다. 학교 다니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조금씩 마음을 잡아갔다"



서지혜 : "대단한 인기를 얻으려고 연기를 시작한 게 아니라 재밌어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되새기며 마음을 좀 놓기 시작했다. 연기를 잘하는 걸 목표에 두고 달려보자고 결심했다. 연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다. 한 길을 파면 30-40대가 되면 인정을 받겠지. 인정을 받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서지혜 : "그때 안 쉬었으면 연기를 그만뒀을 것 같다. 그때의 나에겐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친구들이랑 아무 생각 없이 놀고 학교 공연에 집중했던 시기다"



결국 서지혜는 연기 외에는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과 또 어느 정도의 휴식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것 같네요. 어쨌든 서지혜는 이후 연기 자체를 즐기기로 마음을 먹고나서부터 서서히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서지혜(배우), 서지혜 슬럼프 극복 이후


이후 서지혜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착실히 인지도와 연기력을 쌓으며 1년에 한 작품 이상 꾸준히 활동을 해왔는데요, 그러던 중 서지혜는 2014년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서지혜 : "어릴 때 캔디 같은 역할을 많이 했는데,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키가 큰 편이라 안 불쌍해 보이더라. 상대배우한테 따귀를 맞았는데, 오히려 모니터를 보면 내가 때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웃지 않고 있으면 차가워 보인다고, 무슨 일 있냐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그게 내가 갖고 있는 분위기였던 거다. 내게 차가운 이미지가 있다는 걸 깨닫고, 그 뒤로 도시적인 캐릭터를 하기 시작했다. 펀치 때부터 나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으며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았나 싶다"


이어서 2016년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게 되면서 데뷔 이후 첫 욕설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본래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 아나운서 역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였습니다. 서지혜는 이 작품에서 리즈 외모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서지혜는 2017-2018년 드라마 흑기사에서 악역 샤론 역을 맡아 극 전반 전개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2018년 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거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 역을 맡아 강단과 실력있는 흉부외과 써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서지혜는 2019-2020년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을 맡으면서 연기와 미모가 부각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종영 직후,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 엉뚱 발랄하고 털털한 캐릭터인 우도희로 분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정반대의 이미지로 변신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서지혜 : "연기에 연자도 모르는데 하겠다고 이 세계에 왔을 때도 나는 재밌으니까 였어요. 지금도 너무 재미있어요. 현장에 가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힘들어서 가기 싫고 이럴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런 적은 없었어요. 

서지혜 : "지금까지 그것 때문에 뭔가를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나는 일할 때가 제일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매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인 거 같아요"


서지혜 이제 다시 슬럼프에 빠질 일은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뭐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열정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더 많은 발전을 하게 되듯이 서지혜 역시 그렇게 될 거라 생각이 되네요~~^^

-서지혜(배우), 서지혜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수상경력

서지혜가 그동안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신돈, 사랑해, 김수로, 귀부인, 펀치, 질투의 화신, 흑기사,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사랑의 불시착, 저녁같이 드실래요 가 있구요, 



영화로는 여고괴담4 목소리를 비롯해서 상사부일체, 서서 자는 나무, 수상한 고객들, 창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예능의 경우 장미의 전쟁,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런닝맨, 라디오스타등이 있습니다. 



서지혜는 또한 수상경력도 화려한데요, 2005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비롯해서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5년 광주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스타상, 2016과 2018년에는 로맨틱코미디부문 여자 특별연기상과 수목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그리고 2020년에는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바자 이이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서지혜 실제 성격


서지혜는 과거 질투의 화신 에서 욕 잘하는 아나운서 홍혜원 역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서지혜는 질투의 화신 속 모습이 그의 실제 성격이라고 합니다. 



서지헤는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취객에게 당하고 있는 여성을 도와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라 그는 "지방 촬영 마치고 KTX를 타려고 기다리는 데 여자분이 어떤 분과 실랑이 중인 상황이었다. 제가 그 여자분께 가서 무슨 일이시냐 했더니, 길을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그때부터 쫓아오면서 치근덕거렸다 하더라"



"그래서 제 옆에 앉으라 했던 것이다. 기차를 타는데 또 따라 타시는 거다, 그래서 아저씨한테 모르는 데 술 먹고 이러지 말라 고 쫓아낸 적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구라가 "무섭지는 않았냐"고 하자 서지혜는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됐던 것 같다"고 말하며 대담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뿐아니라 영화관에서 관람을 방해하는 외국인에게 당당하게 찾아가 쓴소리를 날린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서지혜는 "친구랑 둘이서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있었다. 뒤에서 외국인 남자 두 분이 영화를 보러 오셔서는 시작과 동시에 막 웃으시는 거다. 처음엔 참고 참았는데, 이분들이 목소리가 크셨다. 자꾸 방해가 되는 것이다"



"해리포터 영화 속 대마법사가 돌아가시는 장면이어서 슬펐는데 분위기를 깨더라. 너무 기분이 나빴던 것 같다. 찾아가 한국말로 조용히 하세요 했다. 그러니까 왔이라고 하길래 제가 샷업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조용해지더라"고 말해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지혜의 이러한 강인한 성격이 인기투표에 영향을 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서지혜는 "동기들이 재미삼아 학과에서 가장 예쁜 사람 뽑았다. 그런데 얼굴 순위 따로, 성격까지 합친 순위 따로 뽑았나 보다. 얼굴을 제가 1등인데, 성격까지 포함하면 3등이라고 하던 것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서지혜(배우), 서지혜 닮은꼴 아이린 최수지, 서지혜 관상, 귀부인상


서지혜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이 둘은 지난 2016년 12월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아이린이 더 예쁘다"고 칭찬했는데요, 아이린은 "언니가 더 예쁘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후 서지혜는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감사하다. 보통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든 사람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내가 도리어 아이린은 닮았다고 하니 한참 젊어진 느낌이 든다. 근데 아이린이 기분 나쁘면 어떻하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고, 아이린의 나이는 30세(1991년생)로, 두 사람 나이차는 7살이나 차이가 나네요.^^



서지혜는 이 외에도 80년대 청춘스타였던 최수지와도 많이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안 닮아 보이기는 한데요. 보기에 따라 다를 거 같기도 하겠네요.^^





서지혜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분인 촬영 당시 관상학자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 중 최고의 귀부인상으로 뽑히기도 했었는데요, 관상학자는 "얼굴 형태가 전반적으로 볼록볼록 엠보싱이면서 사납지 않고 부드럽다. 거기에 아름답기까지 하다. 복과 미를 겸한 얼굴"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지혜는 "그렇게 말해 주신 분을 찾아가고 싶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어릴 때 예쁜 것보다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내 친구가 너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지혜는 "내 얼굴을 아기자기하게 예쁜 얼굴은 아니고, 시원시원하게 생겼다. 이목구비가 크다. 예쁘다는 말보다 잘 생겼다는 말이 더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배우), 서지혜 성형 전?


서지혜 성형에 대해서는 서지혜 성형전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요, 사실은 서지혜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으로 단지 서지혜 어린 시절 모습이고 단지 화장만 안했을 뿐이지 누가 봐도 자연미인처럼 보이네요~~^^



고로 서지혜 성형, 또는 성형전이라는 말은 루머에 불과하답니다.


-서지혜(배우), 서지혜 몸매 


서지혜는 몸매 또한 상당한데요, 그는 평소 몸매 관리 방법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시간 날 때마다 산책을 많이 한다. 최근에는 집에서 하는 홈트에 푹 빠져있다. 아침엔 스트레칭, 밤엔 힙업과 복근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 위주로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지혜는 이번에 출연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온종일 부기와 혈액순환 관리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온 몸에 벨트를 장착한 뒤 요가 매트 위에서 구르기를 시작, 무려 4단계로 나뉜 구르기 운동에 머리가 산발이 될 정도로 열정을 붙태우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이러한 방법들이 몸매 관리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몸매가 좋은 것 보면 분명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서지혜(배우), 서지혜 물 공포, 맥주 마니아

서지혜는 평소 물에 대한 공포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드라마 신돈에서 반야를 연기하는데, 하필 마지막 61회에서 임장각에 수장되는 신을 찍어야 해서 간신히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서지혜 : "어릴 적에 자기도 모르게 물에 빠진 적이 있었는지 이상하게 물에 대한 공포가 커 사시사철 언제고 물 근처에는 얼씬도 않고 살았었다. 그런 그녀가 연기만큼은 싫어도 해야했기에 죽을 각오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

서지혜 : "촬영지의 개울물이 똑바로 선 상태에서 턱까지 닿는 꽤 깊은 곳이었는데다 바닥이 질퍽질퍽 빠지는 곳이라 더욱 공포스럽다보니 울며 불며 숱한 NG 끝에 간신히 찍었다"


방송으로는 몇 분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3시간의 사투 끝에 촬영된 장면으로 극에서 선보인 공포에 질린 눈빛이 리얼연기였던 셈인데요,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물에 대한 태생적 공포까지 이겨낸 거네요.^^ 

서지혜는 또한 과거 영화 여고괴담에 출연했을 때도 "물가에 있다거나 특히 해일이 덮쳐온다고 생각하면 절로 공포스러운 눈빛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지혜는 의외로 맥주 마니아라고 하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맥주 마니아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는 "맥주 4-5캔 정도 먹는다. 작은 게 아니고 긴 맥주 캔이다"고 했는데요, 특히 서지혜는 집 냉장고에 구하기 힘든 맥주나 맛있는 맥주를 구비하고 즐겨 마신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날 방송을 통해 서지혜가 편의점을 찾아 헤맨 맥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 맥주는 바로 곰표 말표 맥주라고 하네요. 아뭇튼 서지혜는 역시 혼자 사는 가장 좋은 재미를 대부분 누리고 있는 것 같네요~~

-서지혜 결혼, 결혼에 대한 생각

서지혜는 올해로 37세,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나이인데요, 아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서지혜는 연애와 결혼, 언젠가 자신도 할 일이란 걸 알고는 있지만 지금은 일에 더 욕심이 난다고 합니다. 일이 좋아서 결혼을 미룬다는 개념이 아니라, 하고 싶다고 당장 할 수 있는 결혼이 아니니, 그 쪽에 할애할 노력을 연기와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서지혜 : "나도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 나이 서른에는 서른 셋 안에 결혼할 수 있을 거라고, 서른 셋에는 서른 다섯 안에는 결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근데 아무것도 없더라. 지금은 마음을 비웠다. 

서지혜 : "결혼은 계획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오히려 지금은 결혼에 대한 생각보다 일에 더 욕심이 난다. 가족들도 언젠가 결혼하겠지 하며 이젠 압박을 주지 않는다"


서지혜 : "어렸을 때는 워커홀릭 여자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일이 좋아서 남자생각이 없어진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겠다. 남자보다 일의 성취가 더 짜릿하고 좋다"

서지혜 : "결혼을 하면 제가 지켜야 하고 책임질 가정이 있지 않나. 혼자일 때 가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이 생기다 보니 늦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사라지고, 일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었다"

서지혜 : "결혼을 안 한 절친들이 많다. 농담으로 같은 시기에 결혼하고 아기 낳을까? 얘기도 하는데 결혼 한 친구들은 빨리 결혼하면 좋겠다는 친구들도 있고 서로 늦게 해서 놀라다니자는 친구들도 있더라. 갑자기 할 수 있겠지만 2-3년 안에는 못 할 거 같다"


서지혜 : "누군가에게 동반자가 있다는 건 부럽다. 그렇지만 그들 중에 나를 부러워하는 이들도 있다. 언젠가 결혼은 하고 애를 낳을 거란 사실을 알기에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싶다. 평생 느끼지 못한 감정을 지금 느낀다고 생각한다. 내겐 좋은 시간이다"


서지혜 : "산책, 음악 듣기,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 혼자 있을 때의 편안함이 너무 좋다"라고 말한 그는 "인생은 어찌됐건 간에 결국 혼자 살아가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인들이 나이가 들어 결혼하니 만날 사람이 줄어 너무 외롭더라."



서지혜 : "그래서 독립적으로 뭔가 혼자하면 성장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여러 가지를 해보게 됐다. 얼마 전엔 영화관을 처음 가봤는데 이젠 심심하면 바로 간다. 10분 거리다. 세수도 안하고 아침밥 먹고 모자만 쓰고 다녀온다." 



서지혜는 또 지난해(2019년) 말 한 인터뷰에서 "여동생이 일찍 결혼했다. 곧 둘째가 나오는데 저희 엄마 입장에서는 손주를 보니 더욱 저에게 결혼을 하라고 강조한다. 올해 초 가족, 친지가 모인 자리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저에게 집중됐다"


"주제는 단연 결혼이다.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는데도 얼른 결혼하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이어졌다. 엄마에게 선언했다. 2-3년 정도 더 일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물론 결혼을 5년 뒤에 할지 10년 뒤에 할지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열일하고 싶다. 보다 활발하게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예전에 인터뷰를 할 때 기자들이 신비주의가 아니냐고 하더라. 작품을 너무 띄엄띄엄 했나 싶더라. 그 말을 듣고는 더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지혜는 서지혜 이혼이라는 검색어가 뜨기도 하는데요, 아직 결혼을 안했기때문에 이혼은 루머에 불과하답니다. 


-서지혜 남자친구 이상형

현재 서지혜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아마도 나이가 나이지 만큼 결혼 상대를 찾을 거 같네요.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지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연애를 하다보니 매력적인 친구들에게 끌렸다면 지금은 진지하게 연애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하고 잘 맞고 생각이 비슷한 분이었으면 좋겠다"


"인생을 함께 살아가야할 파트너랑 재미있게 살고 싶다. 취미가 맞고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외모에 치중했다면 요즘은 마인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이상형을 쌍꺼풀 없는 눈에 남자다운 외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인지 이제 외모보다는 진심이 통하는 남자가 좋다. 스스로를 지탱하며 살아온 그녀가 마음을 기대고 편히 쉴 수 있는 편안한 남자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서지혜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이 토니 부인 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이상형이 토니안이었으며, 보고 싶어했다. 그런데 지금은 좋은 분 만났으면 한다 고 말하기도 했었네요.^^


서지혜는 현재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자취 생활을 하는 중인데요, 벌써 7년차라고 하네요. 처음에 자취를 시작할 때는 앞을 한 3년에서 5년 안에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 전에 독립을 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벌써 7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서지혜는 또 "혼자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밥도 혼자 먹는 편이다. 부모한테 일주일에 한 번씩 밥을 얻어먹기도 한다. 원해 집밥을 좋아하는 편이다. 가끔 혼자 밥을 먹을 때 외롭다고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때 누군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빨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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