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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수) 나이 본명, 누구?<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가수 고라니>
트롯 전국체전 가수 고라니가 화제입니다.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2회)에서는 가수 고라니가 출전했는데요, 고라니는 등장부터 8개 지역 대표 감독진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 고라니는 경기 코치인 하성운과 94년생 동갑내기 친구임을 밝히며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고라니의 모습에 서울 코치 홍경민은 "94학번 아닙니까?"라고 놀리며 웃음을 안겼고, 고라니는 수줍게 하성운에게 인사를 건네며 어색한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습니다.
동갑인 하성운의 전폭적인 응원 속 고라니는 태진아의 옥경이를 열창했고, 구슬프면서도 한 서린 음색으로 모두에게 감동과 감성을 선물했습니다. 결국 8도 올스타를 받아 경기의 대표 선수가 된 고라니는 합격의 기쁨을 동물 고라니 성대모사로 표현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 2021년 1월 2일 방송에서는 2라운드 지역별 팀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고라니는 장현욱, 박현호와 함께 경기팀 지명수배 팀에 속해 김용임의 훨훨훨 무대를 꾸몄는데요, 지명수배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주영훈은 "너무 잘한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고, 김범룡 또한 "감명 깊은 무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지명수배팀은 포유팀을 상대로 1차전을 아쉽게 패배하게 됐고, 김연자는 "너무 좋았는데 아쉽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어진 2차전도 충청에게 패배하고만 경기는 3명의 탈락자를 선택해야 했는데요, 이에 나태주는 "현호 씨가 트로트의 맛이 있다"라며 마지막 합격자로 호명했고, 박현호는 극적으로 3라운드 진출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가수 고라니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과거 직업 결혼 여부>
가수 고라니의 나이는 하성운과 동갑으로 1994년생인 28세로 알려졌는데요, 겉모습으로 봐서는 최소 40대 중반 이상 됐을 거 같네요. 실제 나이에 비해 상당히 노안이라 놀라운데요, 그래도 피부는 좋아보이네요.
고라니의 고향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경기팀을 선택한 것을 보면 경기지역인 것 같네요. 이외 고라니 본명 키 혈액형 학력 과거 직업 결혼 여부 등 정보는 아직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