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나이 과거 생활고 결혼 이상형>

윤종훈(배우) 나이 과거 생활고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윤종훈 나이 과거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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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2월 7일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훈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웃는 모습이 예쁘다, 귀공자 같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윤종훈은 귀티 나는 외모와 달리 무명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윤종훈은 절약을 위해 지금까지도 꼭 지키고 있는 생활습관을 털어놓는가 하면, 동료 배우 엄기준, 봉태규와 가끔 짠내 배틀을 벌인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며

 

또한 윤종훈은 현재 친한 친구와 8년째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이게 결혼생활과도 연관이 있다"라며 친구와 한 번도 싸우지 않은 특급 비결을 꼽아 패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에 더해 야무진 주부 백단의 면모를 뽐내며 귀여운 결혼 장래 희망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이에 오늘은 윤종훈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무명시절 생활고 출연작품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등 윤종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종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데뷔 전 과거, 무명시절, 생활고, 드라마 배우 데뷔 계기 이후 활동 출연작품(드라마 영화 등) 실제 성격 동안외모 짝눈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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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윤종훈의 나이는 1984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윤종훈 고향은 대전광역시이며, 1남 2녀 중 막내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습니다. 

 

 

윤종훈은 키 180cm에 몸무게 65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윤종훈 종교는 천주교이며, 윤종훈 학력은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종의 현재 소속사는 YK미디어플러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윤종훈(배우) 데뷔 전 과거, 무명시절, 생활고

 

윤종훈은 배우가 되고 싶어 대학을 자퇴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셔서 군대에 갔다오자마자 23-24살 때 단돈 70만원을 들고 서울에 홀로 상경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극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은 윤종훈은 지난 2006년 연극 달빛 트렁크를 비롯해 영국 왕 엘리자베스, 쥬얼리 브릿지, 떠나는 사람들, 인생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종훈은 2009년에는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드라마 데뷔를 하기는 했지만 이후 드라마 데뷔작을 찍게 된 2013년까지 무려 7년이라는 무명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윤종훈은 단돈 70만원을 들고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하다가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13만원 집에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윤종훈은 "화장실에 팔팔 끓는 물을 뿌리면 곱등이를 제거할 수 있다"면서도 "그 집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단 한 번도, 만 원도 월세를 올리지 않으셨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종훈은 낮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윤종훈은 연극할 당시 한 작품에 5만원을 벌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 돈으로 한 달을 버틴 적도 있다고 하네요. 

 

-윤종훈(배우) 드라마 배우 데뷔 계기

 

그러던 중 윤종훈은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던 박형식의 뒷 모습 대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종훈은 처음 접하는 역할에 가만히 서 있으면 되겠거니 라고 생각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해당 단막극의 연출을 맡은 모완일 PD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윤종훈을 보며 "가만히 있을 거면 내가 왜 배우를 불러요!"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에 윤종훈은 혼나서 속상한 마음은 뒷전이고 오히려 자신에게 배우라는 호칭을 쓰면서 연기자로 인정해준 감독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카메라를 등진 채 집중해서 연기에 임했고, 열중하는 윤종훈이 기특했던 모완일 감독도 "얼굴도 한 번 나와야지"라며 단역 배역을 주어 대사까지 소화하는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윤종훈 드라마 단역 배우 -> 주연 배우

 

이후 윤종훈은 그 작품의 조연출 모완일 PD와의 인연으로 드라마 몬스터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후 신원호 감독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김기태 역으로 인지도를 높이게 되면서 이후 2014년 여자만화 구두에서는 결국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윤종훈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수상 경력

 

윤종훈은 이후 응급남녀, 사랑만 할래, 미생, 닥터 프로스트, 이생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후 MBC 왕은 사랑한다 에서 왕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이후 많은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의사 역할 전문배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사 역할을 많이 맡아왔습니다. 윤종훈은 응급남녀, 리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팬트하우스에서도 의사를 맡아 연기했습니다. 

 

 

또한 윤종훈은 지난해 3월 웹드라마 타이밍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선보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윤종훈은 해당 작품에서 고등학생 연기는 물론 20대를 거쳐 30대까지의 캐릭터를 모두 소화했습니다.

 

 

윤종훈은 지난 2018년 드라미 리턴을 통해 주동민 PD와 인연을 맺으며 인생 역전 수준의 급성장을 이뤘고, 이후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뿐만 아니라 김순옥 작가와는 SBS 황후의 품격의 특별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펜트하우스까지 함께 하며 김은숙 주동민 사다의 일원으로 인생 역전을 맞게 되었답니다.

 

 

윤종훈은 2018년 리턴으로 SBS 연기대상 캐릭터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2020년)에는 드라마 팬트하우스로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일명 하박사 하윤철 역으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윤종훈은 이외에도 영화 연극 그리고 다수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비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천상의 컬렉션. 옥탑방의 문제아들, 미우새 등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윤종훈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예능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윤종훈은 "기회가 된다면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 리얼리티는 워낙 치열해서 내 성격과는 안 맞는다"고 전했습니다. 

 

 

-윤종훈(배우) 실제 성격 주량 

 

윤종훈은 긍정적이고 차분하며 끈기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본인의 인생을 관통하는 철학도 진인사대천명과 새옹지마라고 합니다. 또한 윤종훈은 사람과 술을 좋아하며 주량이 상당히 센 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윤종훈은 1병 정도 마시면 기분이 좋고, 3병 째에는 알딸딸하다고 하네요. 

 

-윤종훈(배우) 동안 외모 짝눈

 

윤종훈은 원래 짝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몬스터에서 만난 김원석 감독이 "매력적인 눈이다. 배우로서 장점이 될 거다"라고 한 말을 들은 뒤부터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합니다. 

 

 

윤종훈은 지금은 짝눈 덕분에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다고 하며 자신의 이런 부분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팬들이 꼽는 매력 중 하나라고 하네요. 

 

 

또한 윤종훈은 1984년생인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인데요, 드라마 팬트하우스에서 고등학생 하은별과 식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상연하 커플의 데이트인 줄 알았다는 시청자 평이 많다고 합니다. 

 

-윤종훈(배우)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윤종훈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아직은 없는 것 같네요. 

 

 

윤종훈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과거(2016년) 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쌍꺼풀이 없는 사람이 좋다"며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30대 정도에 하고 싶다며 외롭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종훈은 최근 방송에서는 김숙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윤종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진취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몇 년 전에 님과 함께에서 남자가 어딜 밖에 나가서 말이야 라고 하는 말에 김숙에게 훅 갔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어 윤종훈은 "결혼하면 육아와 살림을 맡고 싶다"는 담다른 취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종훈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윤종훈은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 혼자가 편한 것 같다. 만약 한다면 마흔을 넘어서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윤종훈은 드라마에 출연해 이제는 전과 달리 생활이 넉넉해졌다고 하는데요, 형편이 나아지면서 처음으로 어머니 집을 옮겼고 두 번째로 자신의 집도 옮겼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머니 집을 전세까지는 못 했고, 월세인데 보증금을 높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구요, 승승장구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