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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 의혹 논란, 나이 고향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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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가수) 학폭 의혹 논란, 나이 고향 학교?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학교 폭력) 의혹 논란>


싱어게인 가수 요아리의 학교 폭력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요아리 학폭 의혹 첫번째 게시물

 

앞서 지난 2021년 2월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어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요아리의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요아리와 초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요아리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 중학교 때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를 했다.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했다가 다시 자퇴를 했다. 같은 학교 동네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을 보니 여전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친구가 눈부터 입부터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정말 개 패듯이 맞았다.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가 궁금하다. 학폭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텐데"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요아리로 추정되는 이의 졸업앨범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요아리 학폭 의혹 두번째 게시물

 

이후 2월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어게인 K양 학폭 글쓰니 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이는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출연한 요아리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한 A씨가 올린 게시물이었습니다.

 

 

A씨는 "글이 삭제됐다. 이름을 써서 그런 듯하다. 내가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당사자가 아니라고 많은 이가 주작이네, 잘 되니까 이때다 싶어서 그러냐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런 말 하지 마라. 동급생이 무서워서 끌려다니고, 시키는 거 다 해야 했다. 내 친구는 정말 많이 맞았다. 맞은 이유를 물어봤는데 그걸 내가 기억이 안 난다고 썼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요아리가 잘 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그 사람은 학폭을 한 사람이 맞다. 힘없는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무시하고 정말 심한 날라리였다. 학교 선생님들도 선후배도 다 아는 사실이다. 요아리에게 폭행을 당한 친구는 연락이 안 되지만 찾고 있다. 지인들 통해 맞았던 동창 친구가 꼭 이걸 보고 글 남겨주면 좋겠다. 난 정말 거짓말한 거 없다. 가짜로 대중 앞에 서 있는, 가짜로 사연 지어낸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요아리 학폭 의혹 논란 이후 싱어게인 제작진의 입장과 결과 

 

요아리의 학폭 의혹으로 JTBC 싱어게인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싱어게인 톱6까지 오른 요아리는 생방송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었고, 제작진은 "본인에게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는 입장을 전하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요아리의 학폭 의혹은 싱어게인 탑6 결승 무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요아리는 지난 2월 8일 방영된 싱어게인에서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서 753점을 획득해, 심사위원 점수로는 4등을 차지했지만 생방송 문자 투표가 반영된 순위에서는 저조한 투포수로 6위에 올랐습니다. 

 

-요아리 학폭 의혹 논란에 대한 입장과 해명

 

요아리는 이후 지난 2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최소한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저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저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하다. 중학교 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다.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요아리는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수 요아리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학교) 집안 과거 가수 데뷔 계기 데뷔 및 활동 보이스코리아 싱어게인>


-요아리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학교)

 

가수 요아리의 본명은 강미진이라고 하구요, 요아리 나이는 1987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요아리 키 몸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요아리 최종학력은 중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학폭 의혹이 논란이 되면서 요아리 고향 학교 등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요아리는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요아리 집안 과거 가수 데뷔 계기

 

가수 요아리는 집안 사정이 중학교도 못 갈 정도로 나빠 중학교 1학년을 반년만 다니고 학업을 중퇴한 후 미용실에 다니며 월 40만원을 벌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모나리자걸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UCC 몇 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우연히 그 영상을 보게 된 G고릴라의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내가네트워크에 스카웃되었다고 합니다. 

 

 

요아리가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데뷔하기 전 내가 네트워크는 요아리의 보컬은 락에 더 어울린다는 이유로 G고릴라의 밴드 스프링쿨러의 보컬로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요아리 데뷔 및 활동(스프링쿨러의 보컬->솔로가수)

 

그렇게 지난 2007년 스프링쿨러의 보컬로 데뷔하게 된 요아리는 이후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정상에 오른 모습을 보며 속이 많이 상했다고 하는데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왔지만 덕분에 배운 게 많았다고 합니다. 

 

 

요아리는 이후 2010년 디지털 싱글 저기요를 통해 솔로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요아리의 솔로곡 저기요는 중학교를 중퇴하고 풍족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감정을 담아낸 노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곡이 대중성이 적어 결국 뜨지 못했는데요, 대신 뮤직비디오에서 그녀가 삭발하는 씬이 담기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고, 그것때문에 요아리는 한동안 가발을 쓰고 다녀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요아리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하필 받은 곡이 김범수가 먼저 부른 곡인데다가 요아리의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노래는 상당히 잘 불렀지만 그렇게 좋은 평은 받지 못했습니다. 

 

-요아리 보이스 코리아 

 

요아리는 이후 2012년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가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탑4를 가리는 무대에서 결국 탈락했습니다. 이후 요아리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윤일상과 함께 7년 동안 많은 작품들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2013년 맘에 드니? 미니 앨범을 마지막으로 회사와 원만하게 합의하여 홀로서기를 선택하였고, 이후 소속사 없이 강남의 모 실용음악 학원에서 보컬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요아리는 그동안 피처링 참여와 더불어 2019년 자작곡 길고양이 발매와 여러 드라마 OST 가창 참여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2019년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 OST Blow Off 곡의 작곡 작사 및 가창까지 참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요아리 싱어게인 

 

요아리는 최근 JTBC 음악 프로그램 싱어게인 무명 가수전에 OST조 47호 가수로 출연해 2016년부터 무대공포증으로 녹음밖에 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1라운드에서 본인이 불렀던 시크릿가든 OST 파트4 나타나를 부르며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총 5어게인을 받아 보류로 분류되었다가 이후 추가합격자 발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요아리는 2라운드 팀미션에서 55호 참가자와 팀을 이루어 오늘 하루를 불렀고, 55호에게 많은 의지를 하며 무대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었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대팀을 7:1로 승리하여 무사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동료였던 55호과 겨루게 되었는데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르며 막강한 무대를 보여준 55호를 요아리는 짙은 의 문을 통해 응수에 성공하며 8"0으로 올어게인을 받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탑10결정전에서는 2조에 배치되어 첫번째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박효신의 연인을 불렀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동시에 올어게인을 받아 사실상 2조에서 1등을 굳힘으로서 탑10 진출이 기정사실화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후 탑6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안녕을 부르며 완전히 무대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한 고음을 소화해내며 최예근을 상대하여 8:0으로 승리, 세 번 연속 올어게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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