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배우) 아내(부인) 나이(차이) 딸 집
<'신박한 정리' 배우 최재원과 아내(부인) 김재은 딸 유빈 유진 집>
배우 최재원이 정은표의 강력 추천으로 2월 8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이에 오늘은 배우 최재원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과거 집안 데뷔 활동 출연작품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직업 자녀 딸 등 최재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원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데뷔 활동 양심맨, 과거 집안, 배우가 된 계기, 배우가 되기까지, 양심맨 이미지 어머니의 영향,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학력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딸 최유빈 최유진, 이혼 위기 겪은 사연, 최재원의 가족에 대한 사랑>
-최재원(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최재원은 1969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최재원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이며, 최재원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재은과 딸 최유빈(18세), 최유진(8세)이 있습니다.
최재원은 키 177cm에 몸무게 70kg이라고 하구요, 최재원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요셉)이며, 최재원 학력은 순천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학과 전문학사, 호서대학교 식품조리학과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원의 현재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최재원(배우) 데뷔 활동 양심맨
최재원은 1989년 CF광고(코카콜라, 버드와이저)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1년 MBC 문화방송 드라마 동의보감을 통하여 MBC 특채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2년 후인 1993년 연극 갈매기의 뜨레블레프 역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슈퍼탤런트 1기로 정식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재원은 이후 1997년 SBS 시트콤 LA아리랑에서 여보게나 친구 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SK텔링크, 맛동산 등 여러편의 광고로 CF스타로 등극, 하지만 최재원의 얼굴이 진짜 알려진 것은 2001년부터 약 6년 동안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최재원의 양심추적 코너에 출연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최재원은 해당 코너를 진행하며 음주단속, 탈세혐의를 추적하는 양심맨으로 활동했는데요, 최재원은 이후 그 코너의 인기로 KBS연예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재원은 양심맨으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최재원 : "급한 일이 생겨 무단횡단을 하려고 하면 초등학생들이 양심맨 아저씨가 무단횡단을 한다~면서 몰려들 정도였어요"
최재원은 이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 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다가 조직폭력배를 만났는데, 음주 측정을 두고 그와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 나중에 보자. 밤길 조심하라면서 협박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최재원은 당시 양심맨으로 활동하면서 나쁜 일을 한 사람들을 만나 사연들을 듣다보니 3명 중 2명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와 괴로워하면 아내가 많이 위로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재원은 이후 양심맨 이미지에서 벗어나보라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드라마 행복한 여자, 지붕뚫고 하이킥, 가시나무 새, 천상여자, 파랑새는 있다 등과 영화 정승필 실종 사건, 두 여자 등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도 세젤예에서 악역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최재원(배우) 과거 집안 어린시절 배우가 된 계기
최재원은 어린 시절 평범하고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최재원은 어릴 적부터 순둥이 소리를 들을만큼 순해서 가족들은 그런 최재원이 나중에 커서 사회 생활을 해도 이래저래 속고 사기만 당할 것만 같다며,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최재원의 원래 꿈은 신부였다고 합니다.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레 사제의 꿈을 꾸게 됐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특히 가족들과 함께 TV 드라마를 보면서 연기를 통해서도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최재원은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재원의 집안 식구들은 모두 하나 같이 어떤 자리에서든 드러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자 그대로 나대는 것을 싫어했던 것인데요, 그런 가족의 내력 안에서 최재원이 탤런트를 하겠다고 하자 처음엔 다들 놀라셨다고 합니다.
특히 최재원의 어머니는 "나는 너희 아버지한테 말씀 못드린다. 혹시 너 맞아죽을지도 모른다"고 까지 말씀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버지의 대답은 아주 뜻밖이었다고 합니다.
최재원 : 큰 맘먹고 아버지 앞에 나서 탤런트 시험을 보겠다고 말씀드리니 아버지께서는 흔쾌히 허락해주시는 것이 아닙니까. 아버지께서도 한때 탤런트가 꿈이셨다는 말씀을 덧붙이시면서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까지 해주셨죠"
-최재원(배우) 데뷔와 배우가 되기까지
이후 탤런트로서의 꿈을 확인한 최재원은 당시 의학대학 시험을 준비해왔던 모든 과정을 접고 서울예전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기 공부를 위해 들어가려고 했던 학교였지만 당시로선 내심 부끄러움이 앞서 연기가 아닌 연출 전공을 선택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최재원은 학교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탤런트가 되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최재원은 실제로 당시 배우라는 꿈을 안고 상경해 극단 생활과 광고 모델 수입으로 고된 서울살이를 하며 탤런트 시험에 열 번을 연거푸 떨어지기도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는 중 최재원은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최재원은 12전 13기 끝에 슈퍼탤런트 1기에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렵게 데뷔했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배역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최재원은 매일 새벽 촬영장에 나가 스태프 역할을 도맡으며 촬영장을 지켰고, 이 모습을 인상깊게 지켜본 제작진이 단역을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사 한 줄이 전부여도 밤새 연구하고, 연습했던 최재원은 출연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비중이 커져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맡는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최재원 : "당시 제가 시트콤 LA아리랑 에 처음부터 고정 출연자로 캐스팅된 건 아니었어요. 시트콤이 한창 방송 중이었던 때였는데, 한 배우의 친구로 잠깐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았거든요. 짧은 대사였지만 전 거의 밤을 새워가며 연습을 했었답니다. 근데 촬영이 끝난 뒤 PD가 준비 많이 했구나 하시더군요"
최재원 : "그리곤 한 2주쯤 후인가 한번 더 단역으로 출연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전 대본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기 위해 촬영장 입구에서 퀵서비스를 세우고 대본을 받기도 하고, 이상하게 생긴 안경 등 연기에 필요한 소품들도 직접 고민하고 만들기도 했어요. 하루 단역이 일주일 단역으로, 다시 고정 조연으로 자리잡았던 거죠"
최재원은 결국 대사 한마디의 단역에서 차츰 비중을 늘려가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감독과 제작진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최재원이었지만 대중에게는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여전히 양심맨으로 더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최재원(배우) 양심맨 이미지
그리고 이후에도 이 양심맨 이미지는 최재원을 계속해서 따라다녔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는 양심맨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재원은 술자리가 낀 회식이나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다들 최재원이 음주운전을 할까 말까 감시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한번은 촬영이 늦어서 불법 유턴하다 의경한테 걸린 적이 있는데 정말 생각할수록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최재원은 양심에 꺼리는 일은 안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그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 녹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 등 20년 넘게 마음 맞는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약 20개 이상의 단체에 정기적 기부도 잊지 않는 최재원은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칭타칭 바른생활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너무 바른 생활 탓에 재미없는 동료라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최재원은 동료들에게 배려의 아이콘 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최재원(배우) 어머니에게 받은 영향
최재원은 이외에도 어머니에게도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어머니는 항상 겸손해라, 진실해라, 말을 아껴라, 말조심해라... 이런 말씀들을 밥 먹듯이 강조했다고 합니다.
최재원 : "또 공인은 어떤 때든 결코 말을 가볍게 해선 안 된다는 말씀도 항상 하시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어머니 말씀 때문에 손해를 꽤나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각 프로그램 연출자나 TV시청자, 라디오 청취자 등의 입장에서는 연예인은 말도 많이 하고, 그것이 좀 쓸데없는 말이더라도 그때그때 분위기도 띄우고 많은 이야깃거리를 이어가길 바라죠"
최재원 : "하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교육 내용이 배여 내가 이 말을 하면 누군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내가 웃기려고 나서면 다른 사람들이 손새보지는 않을까...매순간 생각을 이어가고 저를 제어하는 버릇이 있어요. 너무 돌다리를 두드려보고 건너다보니 상대적으로 말수가 줄어들고, 어머니께도 이 때문에 제가 활동 중에 손해를 본다고 말씀드리곤 한답니다."
결국 최재원은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은 연예계에서도,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고 스스로 나쁜 짓을 경계하는 연예인이 된 것 같습니다.
-최재원(배우) 결혼 아내(부인) 김재은 나이(차이) 학력 직업
최재원은 아내(부인) 김재은과 지난 2004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최재원과 아내(부인) 김재은 두 사람 나이차이는 최재원은 1969년생인 53세이고, 최재원 아내(부인) 김재은은 1976년생인 46세로 최재원이 아내(부인) 김재은보다 7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최재원 아내(부인) 김재은은 단국대학교 체육학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석사, 그리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재원과 아내(부인) 김재은 두 사람이 연애할 당시 최재원의 아내(부인) 김재은은 프로 골퍼를 준비중이었다고 하네요. 결국 최재원과 연애를 하던 2003년 KLOGA에 입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최재원 아내 김재은 직업) 그래서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연예인과 프로골퍼 1호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재원(배우) 아내(부인) 김재은 결혼스토리 자녀 딸 최유빈 최유진
최재원이 아내(부인) 김재은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연예계 동료 윤다훈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처음에는 서로에게 별다른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차례 더 만나 본 뒤 김재은은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최재원의 다정한 면에 반했고, 최재원 역시 어른스러우면서도 자기 일에 몰두하는 아내(부인) 김재은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이 갔다고 합니다.
최재원은 아내(부인) 김재은과의 첫만남 이후 한 5년 넘게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재원은 땀 흘리면서 운동을 하기보다는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편이었지만 아내(부인) 김재은의 환심을 사기위해 열심히 골프를 배웠다고 합니다.
특히 아내(부인) 김재은이 경기를 앞두고 골프장에 나가 연습을 할 때면 최재원도 그곳으로 가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시 최재원과 아내(부인) 김재은의 집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 만나러 갈 거리다보니 데이트도 자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재원 : "골프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만남을 미뤄달라고 했다. 나는 탁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둘 다 교대 근처에 살고 있었다. 1km 반경에 집이 있어서 만남의 기폭제가 됐다"
최재원 : "사실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 건 아니었어요. 집이 가깝다보니 자주 만나 대화하고... 2~3년쯤 지났을까요. 서로가 아, 이 남자라면, 아 이 여자라면,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도 꽤난 신중한 스타일이어서 생각이 아주 깊이 하는 편이거든요"
최재원 아내(부인) 김재은 역시 처음에는 별다른 호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몇 차례 더 만나는데 최재원이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자상함에 반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최재원과 김재은은 두 사람은 함께 성당에 다니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약 5년 간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하지만 결혼 당시 처음에는 양쪽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최재원 아내(부인) 집안에서 최재원이 나이도 많고 연예인은 불안정한 직업 아니냐며 말렸고, 최재원 집안에서는 골프선수니까 시합에 나가느라 가정에 소홀하지 않겠느냐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몇 차례 만나게 되면서 편견이 줄게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최재원 아내(부인) 식구들은 최재원의 가장 든든한 팬이 되었고, 최재원 식구들은 김재은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04년 결혼식을 올리고 딸 2명을 낳게 됩니다. 최재원의 큰 딸 이름은 최유빈(2006년생)이라고 하구요, 둘째 딸 이름은 최유진(2014년생)이라고 하는데요, 큰 딸 최유빈의 나이는 올해 벌써 18살, 둘째 딸 최유진은 8살이 되었네요.
최재원 딸 유빈의 경우는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 지난 2019년에는 딸 유빈과 유진 모두 둥지탈출3에 출연해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1월에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변화들과 낮아진 성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재원(배우) 아내(부인) 김재은 이혼 위기 겪은 사연
그런데 최재원 부부는 신혼 초에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고스톱이 문제였다고 합니다.
최재원 아내(부인) 김재은 : "장난삼아 남편하고 고스톱을 점당 1만원 내기로 치기 시작했는데 제가 1백만원 정도를 땄어요. 그랬더니 재원씨가 방문을 잠그고 도망쳐버리는 거예요. 물론 제가 참으면 끝날 일이었지만 골프선수다 보니 상금(돈)에 민감하거든요.
최재원 : "심하게 따졌더니 마음이 상한 재원씨가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장난이 부른 사소한 싸움인데 당시에는 며칠간 말도 안 했을 만큼 심각했어요. 철없는 신혼부부였던 거죠"
당시 최재원이 아내가 다 이긴 게임을 판을 엎어버리고 방문을 잠그고 도망을 가는 바람에 김재은이 화가 나서 문을 발로 찼다고 하는데요, 문이 부숴질뻔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재원 부부는 신혼 이후에도 고스톱은 계속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재원은 이후 한 인터뷰에서 우리 집은 명절 때 고스톱을 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한 아내(부인) 김재은도 "신랑과 집에서 둘이 고스톱을 자주 친다고 말한 적도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자주 싸우다보니 딸 최유빈은 추석 때 가족들이 고스톱만 안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최재원(배우)의 가족에 대한 사랑
하지만 평소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라는 최재원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회식자리에서도 1등으로 자리를 뜬다고 하는데요, 최재원은 딸 유빈이가 태어난 이후 어린 딸이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져가는 것이 안타까워 불혹의 나이에 식품조리학과에 입학했을 정도로 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딸바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재원은 소문난 애처가로, 지난 2019년 9월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이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최재원은 "아내를 위해 식품조리학과 졸업했습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재원은 요리는 물론 청소 등 집안일에도 솔선수범한다 덧붙여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두 딸을 둔 16년차 부부임에도 신혼과 다름없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의 남다른 가족애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년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족의 행복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꼭 부모님과 가족들을 다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찾은 가족의 행복은 최재원에게 있어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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