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여고생 가수) 나이 학교 근황, 화제인 이유?<트로트의 민족>
<'라디오스타'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나이 학교, 누구?>
트로트의 민족 여고생 가수 김소연이 2월 1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트로트를 한번도 배워본 적 없는 고등학생으로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며 준우승까지 거머쥔 신예로, 트로트의 민족 방송 이후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김소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이 많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대한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연 프로필 나이 학교(학력) 고향 가족 엄마(어머니) 키 혈액형 과거 트로트의 민족 신곡 롤모델 활동 근황>
-트로트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프로필 나이 학교(학력)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트로트 민족 준우승자인 김소연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입니다. 김소연은 현재 남강고등학교(김소연 학교)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라고 하구요, 이외 김소연 고향 가족 키 혈액형 남자친구 등 더 많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소연 고향에 대해서는 김소연이 트로트의 민족에서 처음에 서울팀 대표로 나온 것과 현재 학교가 서울 남강고등학교인 것을 미루어 볼 때 고향이 서울인지는 몰라도 현재 거주지가 서울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또한 김소연 가족 중 엄마(어머니)에 대해서는 "MVP까지 받으니 엄마가 김소연이라고 부르다가 우리 소연이 최고라며 살갑게 부르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트로트의 민족 방송을 통해 딸 김소연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 출연 전까지 한번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도, 다른 경연 무대에 서본 경험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첫 무대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앳된 얼굴에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소연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완성형 미모로 "인형같다", "아이유 닮았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단번에 전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충청팀 단장 김종민은 "어린 시절 김희선 누나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 출연이 마이크를 잡은 첫 무대이다. 경험이 아예 없다. 진솔(상대팀 가수)은 경력이 있어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제가 트롯을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매력에 빠졌다. 이 계기로 도전하고자 오디션에 나왔다"고 소감을 말한 후
이어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부르며 끼와 흥을 발산했는데요, 김소연의 무대를 본 이은미는 "김소연은 너무 노래를 잘해 깜짝 놀랐다"고 평가했고, 작사가 이건우는 "대성할 가수가 나왔다.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박칼린 역시 김소연을 극찬했는데요, 박칼린은 김소연에 대해 조금 특이한 평을 해 이목을 끌었습니다.박칼린은 "김소연이 여기서 떨어졌으면 좋겠다. 물론 합격해서 올라가도 좋겠지만 떨어졌으면 좋겠다"며 "내가 주워가고 싶다"고 까지 하며 김소연의 자질을 탐냈는데요, 이어 "애쓰지 않고 쉽게 술술술 노래한다. 완성된 건 아무 것도 없지만 타고난 악기와 듣는 귀가 있다.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스카우트 전쟁
수많은 뮤지컬의 감독으로, 클래식을 포함한 유명 뮤지컬 스타를 발굴 육성해온 박칼린 감독의 욕심에서 김소연의 진가가 확인된 것이었는데요, 실제로 방송가요계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방송 초기부터 김소연 스카우트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매니지먼크 관계자들의 전언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MBC는 물론 프로그램 관계자들까지 김소연과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란 이유로 함구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김소연에 대한 정보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답니다.
김소연은 지난 1월 8일 저녁 비대면 생방송으로 진행된 트로트의 민족 마지막 결승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안성준에 이어 2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김소연은 올라온 경쟁자 중에서 유일한 10대였고, 유일한 여성이었기에 하이틴 가수 중 1등이고, 여성 출연자 중 1등이 된 것이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우승자보다 더 화제가 된 이유
김소연은 준우승 소감에서 "안성준 오빠가 우승해 기쁘다. 다른 오빠들도 그동안 너무 잘해주어 고맙다"라고 밝히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소연은 방송 이후 우승자 못지 않은 축하를 받으며 오히려 우승자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김소연이 진짜 가수 초년생이기 때문이었는데요, 탑4에 오른 다른 경쟁자들은 이미 가수로, 개그맨으로 연예계 경험을 쌓은 프로인데 비해 그는 그냥 학교에서 소문난 노래 잘 하는 고교생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김소연 같은 아마추어 가수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실제로 무명일 뿐이지 앨범을 발표한 프로들이 수두룩한 현실에서 김소연의 발견은 연예계 최대의 수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데뷔 신곡 '그대로 멈춰라', 롤모델 김연자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 마지막 경연 1차 미션에서 알고보니 혼수상태에게 그대로 멈춰라 라는 신곡을 받아 불러 이제 곡을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셈이 되었는데요, 또한 지난 1월 2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 정식 가수로 출연해 발표했던 신곡 무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김소연은 자신의 신곡에 대해 "우리 심사위원님이었던 알고보니 혼수상태님들이 선물해 주신 곡입니다. 이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귀에 딱 꽂히는 무언가에 끌렸는데요. ㅎㅎ 저에게 찰떡같은 곡을 선물해 주시고 저에게 딱 맞는 프로듀싱을 해주신 천사 심사위원님 두 분 알고보니 혼수상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첫 신곡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더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제 첫 신곡 그대로 멈춰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여고생 가수) 근황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고, 동시에 김소연의 노래 영상이 담긴 유튜브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최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답니다.
참고로, 김소연은 최근 지난 1월 8일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해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김연자 선배님이다. 김연자 선배님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셔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노래든 예능이든 다재다능한 활동을 하는 점을 본받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자와 함께 출연하게 되었네요.
한편, 김소연은 현재 안성준과 함께 KDH엔터테인먼트에 소속사를 두고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2월 트로트의 민족 설 특집을 필두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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