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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남편 이찬호 나이(차) 직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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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배우) 남편 이찬호 나이(차이) 직업, 누구?

 

<'트롯파이터' 배우 김애경>


배우 김애경이 2월 17일 트롯파이터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애경은 서울 뚝배기, 한 지붕 세 가족,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온 데뷔 53년차 국민 배우인데요, 이번에 트롯 파이터를 통해 첫 트로트 무대에 도전,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에 오늘은 배우 김애경 나이 고향 과거 학력 데뷔 작품활동 결혼 남편 자녀 등 김애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애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집안 과거 어린시절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과거 연인 이야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강화도 집(전원주택) 자녀 근황>


-김애경(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배우 김애경은 195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입니다. 만으로는 71세로,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김형자, 전설적인 가수 냇 킹 콜의 딸 나탈리 콘 등이 배우 김애경과 같은 나이입니다.

 

 

김애경 고향은 서울이라고 하구요, 김애경 가족으로는 남편 이찬호가 있습니다. 김애경 학력은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애경(배우) 집안 과거 어린시절

 

김애경은 어린 시절 능력 있는 아버지 덕분에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애경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바람이 나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애경 :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오늘 이사 가니까 일찍 오라고 했다. 아버지가 여자를 만나서 좋아해서 아기까지 낳았다고, 어머니가 딸이랑 살겠다고 하고 나온 거라고 했다. 벼락 맞은 기분이었다. 맨 끝에는 아버지가 오셔서 미친놈이었다고 무릎 꿇고 펑펑 울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1년 안에 돌아가셨다"

 

 

-김애경(배우)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김애경은 1968년 연극 활동으로 먼저 데뷔했으며, 이듬해에는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순돌이 아빠로 유명한 배우 임현식, 호랑이 선생님 배우 고 조경환이 김애경의 데뷔 동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애경은 데뷔 당시 주로 영화와 연극 쪽에서 활동을 하다가 30이 넘은 나이가 되어서야 브라운관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데뷔 당시 김애경은 큰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뚜렷한 마스크로 연극계에서는 마릴린 먼로로 불리기도 했고, 또한 영화 지하여자대학, 이중섭, 호랑이 아줌마, 애마부인, 변강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김애경은 안방극장으로 넘어와 1980년대 백년손님, 청춘의 초상, 한강, 아버지와 아들, 두 형사 등에서 연기를 펼치다가 1985년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와 1986년 MBC 아침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김애경은 1990년 KBS 일일연속극 서울뚝배기에서 실례합니다~ 라는 유행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후 1993년에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양국자 역을 맡게 되면서 김애경은 이후 보통 주책바가지 중년 여성 캐릭터 연기로 잘 알려지게 됩니다. 

 

 

 

김애경은 배우 활동 외 지난 2004년 시고도 떫고도 더러운 사랑 이라는 저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김애경(배우) 과거 연인(첫사랑) 이야기

 

김애경은 자신이 첫살이라던 화가 팬과의 러브 스토리로도 유명한데요 2살 연하의 화가 팬은 김애경이 첫사랑이라며 대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세태에 여자가 연하의 남자를 만난다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불륜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되던 시절이라, 두 사람은 결국 인연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김애경의 팬이었던 그 화가가 프랑스 유학을 떠나 15년 동안 파리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을 잊지 못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되면서 김애경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남자는 김애경과 사귀는 동안 계속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그로 인해 어긋나게 되었는데요, 그 남자는 김애경에세 한 달에 120만원씩 받는 것이 구속같다느니, 1억만 주면 많이도 쓰고 적게도 쓰고 그런 게 좋다느니 하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는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김애경 결혼 이혼 등 말이 돌기도 하지만 사실은 정식으로 결혼을 한 적은 없기 때문에 결혼, 이혼 등 모두 루머에 불과하겠죠.

 

-김애경(배우) 결혼 남편 이찬호 나이(차이) 직업 

 

이후 김애경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 두 사람 나이차이는 김애경은 1950년생인 72세이고, 김애경 남편 이찬호는 1955년생인 67세로,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보다 5살이 연상이라고 합니다. 김애경 남편 이찬호의 직업은 사업가이자, 와이어 아티스트라고 하네요.

 

 

-김애경(배우) 남편 이찬호 결혼스토리 강화도 집(전원주택) 근황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와 과거 출판사를 하는 지인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에 김애경은 지금의 남편과 가까워지는 게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적잖은 나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렵지만 혹시나 관계가 나빠질 경우 자신이 받을 상처를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김애경 : "그 사람이 먼저 사랑의 마음을 전했지만 저는 마음의 문을 닫으려고 애를 썼어요.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가 컸기 때문이죠. 그 아픔이 다 아물지 않았던 터라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어요"

 

 

지금의 남편은 자꾸만 뒤로 물러서려는 그의 곁으로 꾸준히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손을 잡기까지도 몇 개월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 김애경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설레는 감정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그렇게 2005년경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전원생활을 꿈꾸며 자연인과 같은 삶을 살던 남편 이찬호는 김애경에게 전원생활을 권유하여 두 사람은 그 때부터 10년 간을 결혼식과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애경은 지난 2018년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 이찬호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인 강화도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애경은 당시 방송을 통해 남편이 5살 어린 연하남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애경 남편 이찬호는 "혼인신고, 집안 문제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큰 문제 삼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 부부의 생활이 진실되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2019년 10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바로 얼마전 법적으로도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애경은 또한 방송을 통해 "남편이 와이어 아티스트여서 작업할 때 엄청 시끄럽다. 그래서 난 파주 아파트에 산다. 3박 4일씩 두 집을 왔다 갔다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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