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 <나이 국적 과거 아내(부인) 박은희, 누구?>

미카엘 셰프 나이 국적 집안 과거 논란 아내(부인) 박은희, 누구?

 

<동상이몽2 미카엘 셰프 아내(부인) 박은희 나이 직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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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가 한국인 아내와 함께 3월 1일 SBS 동상이몽2에 합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미카엘 셰프와 아내(부인) 박은희 나이 학력 직업 결혼 남편 이혼 결혼스토리 등 두 사람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카엘 셰프 결혼 아내(부인) 박은희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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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결혼(재혼) 아내(부인) 박은희 나이(차이) 직업

 

미카엘 셰프는 지금의 한국인 아내(부인)인 박은희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미카엘 셰프와 아내(부인) 박은희 두 사람 나이차이는 미카엘 셰프는 1982년생인 40세이고, 미카엘 아내(부인) 박은희는 1983년생인 39세로 미카엘이 아내(부인) 박은희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미카엘 아내(부인) 박은희 직업은 원래 무용을 전공했고 과거 요가 강사로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몸이 좋지 않아서 은퇴하고 지금은 요가 강사로 일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카엘과 아내(부인) 박은희 두 사람은 현재 2인 체재 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은희 씨가 회사를 차리면서 미카엘이 전속셰프로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미카엘 아내(부인) 박은희는 때론 서로 도우면서 매니저가 되기도 하고, 사장이 되기도 하면서 지낸다고 하는데요, 미카엘은 어떤 모습을 유지해야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 하네요.

 

-미카엘 셰프 아내(부인) 박은희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그런데 미카엘이 지금의 아내(부인) 결혼하기 전 다소 늦은 나이에도 독신으로 지내고 있다보니 이혼,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그동안은 확실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카엘 셰프가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게스트의 성별에 따라 보이는 반응이 아주 달랐던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성 게스트들인 사유리와 김나영 때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미혼이든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든 혼자인 것은 알수가 있었죠. 아무래도 당시까지만 해도 미혼이다보니 이성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건데요,

 

이후 미카엘은 2018년 11월 비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미카엘은 "요즘 가족들이 너무 모임을 자주 가지면서 한국말을 조금 잊어버릴 정도"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MC유라는 "여자친구 있느냐"고 질문을 했고, 

 

 

이에 미카엘은 "여자친구 있다. 당연히 여자친구에게요리해준 적이 있다"면서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 미카엘은 여자친구에게 "늦게까지 기다려줘서 고맙다"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마지막으로 불가리어로 "사랑해"를 말하며 진심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미카엘은 지난 2019년 10월 29일 KBS 이웃집 찰스에 한국인 아내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으며, 또한 이번 동상이몽2 방송에 앞서 KBS '아침마당'에서도 결혼과 아내(부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가끔씩 한국 사람이 된 것 같다. 할머니 집에 갔을 때도 가족들이 깜짝 놀랐다. 아내와 앞접시 같이 쓰고 포크로 음식 먹여주는데 가족들이 너 왜 그러니?라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미카엘은 이번에 동상이몽2를 통해 한국인 아내(부인)를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은 두 사람이 벌써 결혼 3년차임을 밝히며 "(자신은) 십여 년 전에 결혼했었다. 2014년 이혼 후 방송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카엘 아내(부인) 박은희 역시 과거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박은희는 혼자 힘들어하다 금방 일어나 지내고 있는데 친구의 소개로 만나보니 미카엘이었다고 합니다.

 

 

미카엘은 "운명 같았다. 이 사람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고 했고, 박은희는 미카엘의 이야기에 자신도 같은 아픔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만나 아직 정식 결혼식은 하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혔는데요, 미카엘은 결혼식을 대신한 양가 부모님꽈의 식자 자리를 회상하며 "둘 다 많이 울었다. 나중에 제대로 결혼식을 하자고 했다. 은희는 나이 들어서 드레스를 어떻게 입냐고 하지만 내 눈엔 항상 예쁘다. 언젠가 꼭 결혼식을 하고 싶다"라고 했고, 이를 듣던 아내 박은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카엘 셰프 아내(부인) 박은희 결혼생활

 

미카엘 아내(부인) 박은희는 "온전히 사랑받는 기분이 들게 해줘서 너무 좋다"며 이어 "외국사람이라 스킨쉽이 많을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적극적이다"라고 했고 미카엘 역시 "내가 좀 더 내성적인 타입이다"라면서 부부의 다른 성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처럼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또한 박은희는 "조금 나는 화장을 평소에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근데 남편은 화장을 많이 하고 가슴도 막 드러내는 옷을 좋아해. 내가 그렇게 입는 게 좋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미카엘은 "쭉쭉빵빵"이라고 말했고 박은희는 당황했습니다. 그럼에도 미카엘은 해맑헤 "나쁜 말이야? 너무 좋아. 내 눈에 엄청 섹시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 있게 입었으면 좋겠다. 보여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카엘의 아내(부인) 박은희는 "남편은 항상 모든 걸 총동원해서 저한테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했고, 미카엘은 "아내는 눈이 예쁘다. 너무 좋다. 항상 녹는다"라며 역대급 달달함을 뽐냈는데요, 이어진 장면에서도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미카엘 셰프 아내(부인) 박은희 불가리아 식당 창업 준비 

 

박은희는 현재 불가리아 레스토랑 개업을 준비 중이라 미카엘과 함께 레시피를 개발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미카엘과 박은희가 레스토랑 메뉴를 두고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부인) 박은희는 레스토랑의 대표 모드로 남편 미카엘에게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를 제안했는데요, 이에 미카엘은 불가리아 식당이니까 불가리아 음식만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은희는 한식과 불가리아식을 섞은 퓨전 메뉴는 어떨지 물었는데요, 하지만 미카엘은 어딘가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박은희는 "불가리아 겨울 수프 나갈 때는 뚝배기에 나갔으면 좋겠다. 불가리아 뚝배기가 없으니까 한국 뚝배기에 나가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미카엘은 "다른 음식점에서 그렇게 했더니 한국 사람들이 왜 불가리아 음식을 한국 뚝배기에 담아주냐면서 싫어했다. 왜 불가리아 뚝배기를 안 쓰고 한국 뚝배기를 쓰냐고 하더라"라고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에 박은희는 "곧 오픈인데 이걸로 조율이 안 되면 어떡하냐"라며 "이런 식이면 내가 불가리아 가서 다른 오너 셰프를 섭외해야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까지 바뀐 레시피들을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라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MC들은 아내의 지적이 기분 나쁘지는 않은지 물었는데요, 그러자 미카엘은 "나도 고집이 있어서 가끔 화가 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식당을 경영하면서 평가에 대해서는 마음이 열려있는 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카엘 셰프 프로필 나이 고향 국적 가족 종교 학력, 과거 어린시절, 한국에 온 이유,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연 이유, 미카엘 레스토랑 젤렌 주소 위치 결혼 아내(부인) 박은희 나이(차이) 직업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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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프로필 나이 고향 국적 가족 종교 학력

 

미카엘 셰프는 1982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한국나이로 40세입니다. 미카엘 셰프 고향은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소피아라고 하구요, 현재 국적은 불가리아와 폴란드(미카엘 어머니가 폴란드인) 복수 국적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카엘 셰프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형 필립 아슈미노프가 있는데요, 미카엘 셰프 아버지는 현재 한국에 거주중이며, 아들의 레스토랑 젤렌 근처에 소피아라는 바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카엘 셰프 어머니는 학창시절 이혼해서 아버지 맡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또한 미카엘 셰프 형은 현재 미카엘 셰프와 함께 젤렌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여자와 결혼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카엘 셰프 종교는 불가리아 정교회라고 하구요, 미카엘 셰프 학력은 불가리아의 대학교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카엘 셰프 군복무는 불가리아에서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카엘 셰프 경력>

-1998년 4월 ~ 2002년 6월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 셰프(참고로 당시에는 경력상으로 정식 셰프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11월 ~2005년 11월 웨스틴 조선호텔 셰프, 젤렌 이태원점

-2010년 5월 ~ 젤렌 한남점 파트너

 

 

-미카엘 셰프 과거 어린 시절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에서 성장했는데, 잘 알려진 것처럼 불가리아는 구 동구권 국가중 하나이며, 90년대 개혁 개방 이후 경제가 무척 어려웠던 나라중의 하나였습니다. 

 

 

미카엘이 어렸을 때 불가리아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나라가 많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당시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카엘의 아버지는 매일 똑같은 재료로 요리를 하는데요 늘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미카엘이 셰프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미카엘 : "부모님이 두 분 다 요리사예요. 아버지는 특히 고기류의 메인 메뉴를 잘 만드시고, 어머니는 디저트 메뉴를 잘 만드세요. 형과 저 모두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요리사가 되었어요. 형은 아일랜드에서, 저는 한국에서 요리를 하게 되었죠"

 

 

-미카엘 셰프가 한국으로 온 이유

 

미카엘은 불가리아의 대학교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수도 소피아의 쉐라톤 호텔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카엘은 거기서 함께 일하던 한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한국문화에도 점차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미카엘은 2002년 21살이 되던해 사람들의 권유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미카엘은 주방 일과 더불어 케이터링 업무(고객에게 조리되어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서빙 및 음식 출장 서비스)를 수행했다고 하는데요, 미카엘은 일하던 호텔에서 갑자기 한국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게 되어 무척 마음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미카엘 셰프 레스토랑 젤렌

 

미카엘은 한국에서 웨시튼 조선호텔 셰프로 일하다가 한국 최초로 이태원동에 위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열어 운영해 왔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초 식당을 접고 현재는 폐업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2년 전 한국인 여성을 아내로 맞으면서 둘이 새로운 콘셉트의 식당을 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미카엘이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열게 된 계기는 한국에 와서 친구들에게 불가리아요리를 자주 해주었는데 그 친구들이 자신들만 먹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레스토랑을 열라고 권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한국인들에게 물어보니 불가리아 음식은 요구르트 밖에 떠올리지 못해 처음에는 막막하고 위험 부담도 느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내 오히려 불가리아 음식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미카엘은 불가리아 전통음식 전문인 레스토랑인 젤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카엘 : "아일랜드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던 친형이 기꺼이 한국으로 와주었고, 또 불가리아에서 오랜 경력의 셰프도 모셔왔고요. 저도 가끔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지만, 전 사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주로 서빙을 맡고 있어요"

 

미카엘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불가리어로 녹색인 젤렌을 상호로 했던 것은 건강식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였기 때문"이라며 "한발 더 나아가서 서울 인근의 숲이 있는 녹색지대에 식당을 내서 사람들에게 맛뿐만 아니라 오감 힐링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카엘은 지리상 유럽에 가까운 불가리아인에게 한국은 먼 나라였는데 최근 급격하게 관심을 받는 현상도 전했는데요, 미카엘 셰프는 "5년 전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국 음식, 노래, 여행을 궁금해하고 물어오는 불가리아인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K팝에서 시작된 게 요즈금에는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한 불가리아 요리사로 널리 알려지면서 주한 유럽 각국 대사관의 각종 행사에 출장 요리를 맡았고 한국의 그리스정교회에 월 1회 점심도 제공한다고 하는 미카엘은 불가리아 주요 경축일에는 국내 거주 불가리아인을 식당으로 초대해 고향 음식을 대접하는 파티도 꾸준히 열고 있다고 합니다. 

 

 

불가리아를 한국에 널리 알린 공로로 불가리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한 미카엘은 "비슷한 위도에 4계절이 있는 양국이 앞으로 오랜 친구처럼 가까워지는데 계속 일조할 것"이라며 "불가리아 소울푸드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요리사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카엘 가족(아버지 어머니 형)

 

미카엘이 한국에 온 이후에도 미카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각각 계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미카엘의 소원은 온 가족이 함께 한국에서 사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결국 미카엘의 소원대로 2014년 불가리아에서 아버지가 한국으로 왔고,

 

 

또 그 이전에 아일랜드에서 일하던 친형 역시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머니 소식은 없네요. 

 

-미카엘 세프 출연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가 크게 알려지게 된 것은 특히 냉장고를 출연하게 되면서부터인데요, 의외의 예능감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기도 하고, 또한의외로 트로트를 좋아해서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어워드에서 씬스틸러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카엘은 이후 226회차를 기점ㅇ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미카엘은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영되기 전에 런닝맨, 영웅호걸 자선식당 2편, 엄마가 보고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제주도 편에 출연한 적이 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손연재아 유창한 러시아어로 대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카엘은 여왕의 꽃 4화에 샘 킴, 이혜정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고, 비저상회담 77회에서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그동안 궁금해하던 정통 한식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미카엘은 언젠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된장요리 전문점을 차리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 레시피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미카엘 경력 논란

 

미카엘 셰프의 경력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5년 12월 6일 한 매체를 통해 미카엘 출연료 가압류 란 제목의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 기사에 따르면 오모씨가 미카엘 측으로부터 매매대금을 받지 못해 채권 가압류를 한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미카엘의 웨스틴 조선호텔 경력도 셰프가 아닌 홀서빙이었다며 허위경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카엘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미카엘은 셰프로 일한 것이 맞으며, 젤렌 매매대금에 대해서도 이미 4억원이 지급되었고 오씨의 1억원 채무가 해결되지 않아서 보류된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카엘 측은 조선호텔에서 발금된 경력 증명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선호텔 측에서 인사팀에 확인해 본 결과 미카엘이 조선호텔의 셰프라는 직책으로 최종 근무했던 것을 확인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결국 앞서 기사는 낸 매체는 정정 보도 기사를 냈고, 원 기사 하단에도 동일한 내용이 추가되었답니다. 

 

 

하지만 이후 또 다시 반박 기사를 냈는데요, 미카엘의 경력 증명서 두 장이 같은 해에 발급되었음에도 서로 근무 날짜가 다르게 표시죌 정도로 신회성이 떨어지며 외국인이라 직급을 표기하기 어려워 그냥 셰프라고 표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미카엘은 실제로는 2002년~2005년까지 홀서빙 직원으로 근무했고, 쉐라톤 호텔의 마카엘 관련 서류에는 2002년 4월~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미카엘이 웨이터로 근무했다는 내용과 인사팀 매니저의 서명이 기입돼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미카엘은 허위보도에 대해 고소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시 미카엘 관계자는 "서류 내용은 맞다. 미카엘은 그 기간 웨이터나 홀 서빙 업무를 소화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저희가 말을 아꼈지 서빙하지 않았다고 한 적은 없다. (미카엘이) 서빙도 했고 주방 조리대에서 셰프로 근무한 것도 맞다"고 했고, 또 "서빙도 같이 했다고 셰프로 일한 것도 없던 게 되나. 웨이터한다고 셰프 못하는 건 아니지 ㅇ낳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셰프와 웨이터 일을 병행할 수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 "지금이야 미카엘이 오너 셰프로 일하지만 10년도 더 전에는 그 역시 그저 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었다. 어떤 뛰어난 초년생도 졸업하자마자 당장 총주방장은 못한다. 더욱이 훌륭한 셰프는 요리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식당 홀 상황 전반까지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미카엘은 그것을 익히기 위해 쉐라톤 호텔에서 웨이터로도 일했고 흔히 요리사로만 여겨지는 셰프로도 일했다. 웨라톤 호텔의 경력 증명서는 그 중 웨이터로만의 경력을 입증하는 내용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지금도 조선호텔과 미카엘의 편의를 봐 달라며 연락한 적은 푸호도 없다. 그 큰 호텔에서 일개 셰프를 웨이터만 하라고 불가리아에서 데려왔을 리도 없지 않나. 셰프로 퇴사한 것은 기사에서처럼 웨이터 일을 했을지라도 해당 업무(셰프)가 미카엘의 주된 일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라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은 공개가 되는대로 업데이트 해야 할 거 같네요. 앞으로 동상이몽2를 통해 보여줄 미카엘 부부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데요,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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