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이희문(소리꾼) 프로필 나이 집안 어머니 고주랑 과거

728x90

이희문(소리꾼) 프로필 나이 집안 어머니 고주랑 과거 

 

-이희문 프로필 나이 종교 학력 소속사

-이희문 집안(어머니 고주랑 명창) 과거 

-이희문 데뷔 활동 경력

-이희문 공연의 특징

-이희문 결혼 여자 친구 이상형


-이희문(경기민요 소리꾼) 프로필 나이 종교 학력 소속사

 

이희문은 1976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이희문 종교는 불교이며, 이희문 학력은 중동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중퇴, 토호 가쿠엔 전문학교 프로모션 영상과,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용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려 있습니다. 이희문의 현재 소속사는 이희문 컴퍼니, 이원 아트팩토리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희문(경기민요 소리꾼) 집안(어머니 고주랑 명창) 과거 

 

이희문은 대한민국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이희문이 소리를 시작한 것은 27살 때부터라고 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보러 간 민요 공연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것인데요, 공연을 보는 도중 아는 민요가 나와 흥얼거렸는데, 그 모습을 본 엄마 친구가 소리를 한번 해보라고 권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희문의 어머니는 고주랑 명창이었고, 당시 소리를 권한 어머니(엄마)의 친구는 나중에 그의 스승이 된 이춘희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희문의 어머니인 고주랑은 경기 민요 이수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인 고 묵계월 선생의 직계제자로, 2014년 KBS 국악대상에서 민요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2020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경기소리 예술원 원장이라고 하네요.

 

이희문은 경기민요의 세계로 들어서기 전, 대중가수를 꿈꿨다고 합니다. 유년 시절 주현미, 민해경 마이클 잭슨, 마돈나에 열광했고, 대학에 진학해서는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기획사가 아니었던 탓에 꿈은 6개월 만에 물거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희문은 일본에서 영상 공부를 하고 귀국한 뒤, 가수의 꿈을 대신해 뮤직비디오 조감독으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를 통해 감각에 깊게 새겨진 민요의 무늬를 그는 끝내 지울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어머니 고주랑 명창은 애초에 그가 국악에 입문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희문(경기민요 소리꾼) 데뷔 활동 경력

 

그럼에도 이희문은 결국 그렇게 27살의 나이에 민요에 입문하여 경기 민요를 이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그는 제 33회 춘향 국악대전 민요부문 대상(2006년)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서 온갖 상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 이희문 수상내역

-제 6회 인천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경연대회 명창부 최우수상(2006년)

-제13회 전국 민요경창대회 경기좌창 부문 우수상(2006년)

-제26회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문화부장관상(2006년)

-제15회 전국 민요경창대회 경기좌창 부문 최우수상(2008년)

-제16회 전국 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2010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2014)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15년)

 

이희문의 데뷔 시기는 지난 2008년 남성 경기명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데뷔 이후 그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과 성별에 구속되지 않는 의상 및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희문은 특히 지난 2017년 밴드 씽씽으로 미국 워싱턴 공영방송 <NPR Tiny Desk Concert>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해 유튜브 조회수 500만 회를 넘기는 등 한국 전통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초석을 놓기도 했고,

 

 

또한 그에 힘입어 이후 2019년에는 유아인, 김용옥과 함께 KBS 방송 도올아인 오방 간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희문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 유아인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배우 유아인이 씽씽밴드를 알고 있어서 담당 PD에게 추천한 것이었는데요, 유아인은 특히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희문을 칭찬하며 홍보를 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이희문은 또한 본인의 프로젝트인 경기소리 3부장 '깊은舍廊사랑'을 통해 어머니 고주랑 여사로 분하여 공연하며, 오랜 기간 내려받은 음악적 영감의 원천인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또한 2019년에는 날이라는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날이란 나를 (위한 것)의 준말이자 날것의 줄임말로 그동안의 이미지였던 퍼포먼스나 흥의 아이콘 등을 떨쳐버리고 소리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소리꾼 이희문의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날은 전통과 소리의 본질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선율악기를 과감히 배제하고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로 공연장을 채우는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무언가를 설득하기 위함이 아닌, 본인 스스로를 정제하고 확립해 새로이 정의하고자 하는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희문은 날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초연 이후 홍대 클럽에서 한 달에 한 번씩 공연을 올리기도 했으며, 또한 베를린의 아쿠드 클럽(모듈러 신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에서 초청이 와 공연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희문(경기민요 소리꾼) 공연의 특징

 

이희문은 현재 솔리스트 활동 외 오방신과 한국남자의 멤버이자, 최근 첫 저서 깊은 사랑 디렉터리를 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희문은 소리를 하면서 전통을 고수하는 대신 전복하고 파괴하는 길을 택해,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희문 : "스승님(이춘희 명창)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전통을 지키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만, 너처럼 파괴하고 갖고 놀 줄 아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그 말에 저는 두려울 것이 없었죠"

 

 

이희문 : "전통은 그 시대에서 가장 힙한 것이어야 한다. 전통이 되기 위해선 당대에 살아남아야 하고, 그만큼 힘과 생명력을 가져야 해요. 시대와 맞물려 나아가야 하죠. 저 혼자 민요라는 틀 안에서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강렬한 비주얼 퍼포먼스는 그의 주무기이자, 성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도구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는 하이힐과 망사스타킹을 신고, 폭탄 머리 은빛 가발이나 코르셋을 착용한 채 몸을 비틀며 무대를 압도해 국내는 물론 일찌감치 국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희문은 주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데, 한복을 입을 때와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무대에 오를 때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는 공연을 할 때 한 가지의 옷만 가져간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날의 무대 컨디션과 상황에 맞는 의상, 가방, 화장 등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희문은 국악이라는 단어 자체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자신이 경기민요를 하는 사람이지 국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희문 파격적인 공연을 시도하게 된 계기

 

현재 이희문이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융합을 시도할 수 있는 예술관 확립하는 데는 누구보다 그의 어머니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는 그의 스승인 현대무용의 거장 안은미의 연출 덕분에 개성 넘치는 무대를 공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희문 : "지금까지 내가 해온 전통음악들이 기성복 같다는 생각이 들 때였어요. 지금 이 시대와 내 자신과 맞지 않는...그래서 내게 맞는 음악을 맞춤 제작한 것입니다. 안 선생님도 신 춘향, 바리 등에서 국악인들과 함께 하시며 이쪽 판을 쭉 훑어보셨는데, 이런 작업을 하는 눈에 띄는 소리꾼이 없으니 저에게 적극 권장하셨죠"

 

안은미 : "이희문이 국악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때가 2008년, 그러니까 33일 때입니다. 지금 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는데요. 민요계는 남성 소리꾼이 드물다보니 의외로 각광을 많이 받았습니다."

 

 

안은미 : "이춘희 제자와 고주랑의 아들 이라는 점이 그의 막후를 든든히 받쳐줬고요,. 그런데 지금과 같은 끼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발매한 음반을 보면 멀쩡히 갓 쓰고 도포 입고 민요 부르고."

 

 

안은미 : "저도 잘 몰랐는데, 이정우(미술평론가) 소개로 알게 됐어요. 처음 보았을 적에 눈매가 참 고왔어요. 소리는 아주 청명하면서도 깊은 서글품이 배어 있었어요. 바리가 여자 아이 아닙니까? 희문 씨는 뭔가 남성스럽거나 우악스러운 느낌도 없어 바리가 내게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하는 이희문을 춤추며, 노래까지 하는 이희문으로 만들기까지 그나 나나 많이 노력했네요"

 

이희문은 2013년 잡 공연에서 정장에 갓을 쓰고 나와 국악 공연에서는 늘 한복을 입는다는 고정관념을 깼습니다. 당시 잡 공연에 들어간 돈이 1억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잡 공연은 어머니가 보셔도 멋있고 색다르고 12 잡가 공연을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쾌가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희문은 2014년 쾌 공연 당시 핫팬츠에 망사스타킹, 하이힐로 꾸미고 나와 잡보다 더한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그건 시작에 불과했지만 그 시작이 어려웠던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었으면 덜 그랬을텐데 전통음악을 하는 사람이니까 더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공연 끝날 무렵에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 반짝이 옷을 입으면 역류성 식도염이 왔다. 스트레스가 있었던 거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희문은 "쾌 공연은 씽씽 밴드의 모티브가 된 공연이었다. 박수무당을 모티브로 잡았다.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뿌리가 되는 게 무속음악"이라며 "무당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성이 없으니까 그걸 현대적으로 해석했던 게 쾌 였다. 음악에 맞는 비주얼을 새롭게 만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쾌 공연을 통해 여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 어머니가 두 번이나 통곡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어머니인 고주랑 명창이 보기에는 창피한 공연을 하니 어머니가 많이 속상해하셨던 거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성공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지지해주신다고 하네요.

 

 

이희문은 또한 가수 민해경에게 영감을 얻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희문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로 민해경, 마이클 잭슨, 주현미, 마돈나 등을 들기도 한답니다.

 

 

이희문은 현재 이희문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희문컴퍼니는 경기 소리꾼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으로, 2019~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년간 집중육성단체로 지원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 이희문 활동경력

-2009년 경기소리 프로젝트그룹 나비 대표

-2009년 한국전통민요협회 기획실 실장

-2010년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전임강사

-2010년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강사

-희문엔터테인먼트 대표, 민요록밴드 씽씽 대표

 

-이희문(경기민요 소리꾼)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이희문은 올해 나이 4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고요, 현재 이희문 여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번에 미우새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아이폰13 <출시일, 가격, 디자인, 스펙, 예상되는 역대급 변화 총정리>

 

아이폰13 <출시일, 가격, 디자인, 스펙, 예상되는 역대급 변화 총정리>

아이폰 13 <출시일, 가격, 디자인, 스펙, 예상되는 역대급 변화 총정리> ■ 차기(2021년) 아이폰 이름, 아이폰 13? 아이폰 12S? 애플은 매해 가을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해 왔습니다. 올해도 벌써부

mway2.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