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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프로 나이, 프로필, 남편 손혁,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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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프로 골퍼) 나이, 프로필, 남편 손혁, 아들, 근황

 

-한희원 프로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한희원 프로 선수 경력

-한희원 프로 결혼 남편 손혁 나이(차이) 직업 경력

-한희원 프로 남편 손혁 결혼 스토리

-한희원 프로 남편 손혁 결혼생활 아들 손대일


-한희원(프로 골퍼)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전 프로 골퍼 출신 한희원은 1978년 6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한희원은 키 170cm에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한희원 가족으로는 남편 전 야구선수 손혁과 아들 손대일이 있습니다. 

 

 

한희원의 친언니 한희주는 집안의 장녀로 호텔리어로 근무하다가 2014년 K-퀸 콘테스트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희원 학력은 류코쿠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희원(프로 골퍼) 선수 경력

 

한희원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에 입문하여 1999년 JLPGA 신인왕, 2001년 LPGA 신인왕에 오르며 양국 투어에서 신인왕을 받은 세계 골프 사상 첫 골프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2003년 사이베이스 빅애플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지 이래 LPGA 통산 6승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한희원은 이후 남편 손혁과 2003년 12월 결혼하고 나서 2004년에는 9월 중순까지 열린 21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는데요, 우승은 커녕 톱 10 진입도 4차례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해 9월 20일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연장 승부 끝에 역전 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혁 : "결혼 후 훈련을 안 하고 놀기만 했다. 승부 근성이 사라졌다 등등 근거 없는 소문들이 떠돌아다녔다. 이 때문에 아내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손혁 : "아내가 부진 끝에 우승하자 우리에게 따라붙던 의혹의 눈초리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어요. 이후 아내는 출산까지 하면서 선수 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본보기가 됐고요"

 

하지만 한희원은 2006년부터는 우승 기록이 획득하지 못했는데요, 그러다 다 결국 2014년 9월 1일 미국 포틀랜드 클래식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희원 수상내역>

-2006년 LPGA 투어 혼다 LPGA 우승

-2006.LPGA 투어 코닝클래식 우승

-2006.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준우승

-2006.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2위

-2005.LPGA 투어 오피스디포 챔피언십 우승

 

-한희원(프로 골퍼) 결혼 남편 손혁 나이(차이) 직업 경력

 

한희원은 남편 손혁과 지난 2003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한희원과 남편 손혁 두 사람 나이 차이는 한희원은 1978년생인 44세이고, 남편 손혁은 1973년생인 49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한희원 남편 손혁은 과거 LG 트윈스, 해태 타이거즈,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와 미국 프로야구 노퍽 타이즈 등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야구선수로, 2004년 시즌 초 2경기에 등판해 2패로 부진한 뒤 같은 해 4월 돌연 은퇴를 선언한 후 미국으로 가 투수 인스트럭터인 톰 하우스 밑에서 지도자 및 재활 트레이닝 교육을 받다가 이후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2007년 초 볼티모어 오리올스 한하 마이너 리그 팀과 계약했지만 쇄골 부상이 재발해 선수 생활을 다시 이어가지 못하고 2009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 인스트럭터로 합류하게 되었고,

 

이후 미국과 대한민국의 스포츠 가교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의 CEO로 활동하기도 했고, 또한 2012~2014년까지 MBC 스포츠플러스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SK 와이번스의 투수 코치와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으로 선임되기도 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지난해 10월 감독직에서 사퇴했다고 합니다. 

 

-한희원(프로 골퍼) 남편 손혁 결혼 스토리

 

한희원과 남편 손혁은 고려대와 한일은행에서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한희원의 부친 한영관 씨의 주선으로 만나 태릉선수촌에서 친분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각자의 선수생활에 충실하다 보니 떨어져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하루 평균 4통씽의 전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소혁은 "연애기간 동안 헤어져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떨어져 있는 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결혼하면 연애 때보다는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역시 각자의 선수생활로 인해 당분간씩 떨어져 지내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희원(프로 골퍼) 남편 손혁 결혼생활 아들 손대일

 

그러다가 한희원은 2007년 아들 대일 군을 낳았고, 이후 남편 손혁이 2004년 시즌 도중 두산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005년까지 한희원과 함께 투어를 다니며 외조를 해주기도 했으며 또한 이후에도 한희원 선수생활 기간 꾸준히 외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손혁 ; "2009년인가, 어느 날 아내가 전화로 꼭 좀 투어에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보고 싶어 그런 줄 알고 살짝 좋아했죠. 그런데 막상 가보니 운전사가 필요한 거였어요. 3주 연속 대회가 있었는데 대회장으로 이동할 때마다 7,8시간씩 운전을 해야 하니까 날 부른 거더라고요"

 

 

그렇게 함께 투어를 다니면서 두 사람은 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 밭 사이로 차를 몰기도 했고, 경치 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함께 걷거나 커피를 마시기도 했고, 보스턴 인근에서 대회가 있을 때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함께 야구 경기도 봤고, 콜로라도에서는 당시 메이저리거였던 김병현을, 뉴욕에서는 서재응을 만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기 이후 손혁이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기 위해 귀국하면서 따로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들 대일 군은 손혁이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한국어를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였다고 하네요. 

 

손혁 : "아이는 지금 유치원에 다녀요. 제가 일을 나갈 때면 친가나 외가에서 봐주세요. 아내와 화상 통화를 할 때면 아이를 보고 싶다며 힘들어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후회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뛰고 오라고 말해주곤 해요. 내가 일찍 운동을 그만둬 선수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야구 시즌이 끝나면 손혁은 아들을 데리고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집으로 가 가족이 함께 생활했고, 그러다 투어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한희원이 은퇴하고 선수생활을 마친 2014년부터는 육아에 전념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희원 손혁 부부의 아들 대일 군은 부모의 쥬 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그런지 샌디에이고 집 마당에서는 손혁과 캐치볼을 하고, 인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취미 삼아 골프 연습을 하기도 하는 등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운동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손혁 : "나를 따라 야구를 하든, 아내의 뒤를 이어 골프를 하든 둘 중 하나를 했으면 좋겠다. 물론 최종 선택은 대일이가 하는 거지만"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아들 대일 군이 벌서 15살이 되었겠네요.

 

 

* 김미현 <이혼 전남편 이원희 아들 근황, 김미현 골프 월드>

 

김미현 <이혼 전남편 이원희 아들 근황, 김미현 골프월드>

김미현 <이혼 전남편 이원희 아들 근황, 김미현 골프월드> <뭉쳐야 찬다 전 프로골퍼 김미현> 슈퍼땅콩 전 LPGA 프로골퍼 김미현이 11월 15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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