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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이(차) 직업, 누구? 딸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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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이(차) 직업, 누구? 딸 태리>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4월 12일 동상이몽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지혜 남편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이 직업 그리고 이지혜 문재완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 딸 태리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이(차이) 직업

-이지혜 남편 문재완 결혼스토리

-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이지혜 근황, 남편 문재완 학력, 이지혜 남편 문재완 이혼 위기 고백


-이지혜 남편 문재완 나이(차이) 직업

 

가수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지난 2017년 9월 18일 제주도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이지혜는 1980년생인 42세이고,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1977년생인 45세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이지혜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문재완 직업은 N사 프로그래머 출신에 세무사 CEO로 알려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회계사라고 알려졌지만 사실 회계사는 아닌 세무사로 세무 법인을 운영하는 세무사 CEO라고 합니다. 

 

 

이지혜는 지난 3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의 반전 스펙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의 노트북을 보며 "이거 얼마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250"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오빠 왜 이렇게 비싸냐?"라고 질문하자 남편은 "내가 프로그래머다. 성능 좋은 걸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남편 프로그래머란 거 여러분 알고 계셨냐?"라며 구독자들에게 말을 건네며, 이어 "세무사긴 한데 자기 옛날에 어디 근무했었냐?"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옛날에 N사에 근무했다."라고 하자 이지혜는 "근데 오빠, 내가 진짜 궁금한 게 있다. S 대라고 해서 서울대인 줄 알았는데 숭실대고, N사하면 네이버인 줄 알지만 네티앙이잖아"라며 폭소했습니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 결혼 스토리

 

이지혜는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 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소개팅 전 받은 사진 속 얼굴과 전화 통화할 때 목소리가 다 별로였다"라고 할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얼굴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에 만나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이지혜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할 만큼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김치전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성격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지혜 : "그때 배우자 기도를 정말 많이 했다. 지인이 소개팅을 해보라며 남편의 사진을 보내줬는데 주님 더 내려놔야합니까 라며 기도하기도 했다.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그런 조건들이 중요하지 않았다."

 

이지혜 : "남편한테 대출 문제 때문에 전화로 상담을 많이 했고 첫 만남에서 김치전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성격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참 귀여웠다. 정말 그때 감사하게도 우리 남편이 그 타이밍에 너무 잘 들어왔다. 사랑은 타이밍인 거 같다. 서로 타이밍이 맞았던 거 같다"

 

 

문재완 : "처음 소개팅할 때는 연예인이라 부담돼 거절하기도 했는데 일단 사람은 겪어보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 만났다. 그런데 말도 통하고 마음도 편하고 매력적이었다. 근데 그 안에 착함이 있더라. 밖에서 볼 때는 이미지가 강한테 난 여린 마음을 알고 있었다."

 

문재완 : "만나면서 느끼고 있었다. 사람을 대하는 게 되게 따뜻했다. 그런 걸 보고 나서 이 친구랑 결혼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7월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지혜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낙엽이 시작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한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앞서 한 매체는 이지혜가 빠르면 8월이나 10월 중에 현재 교제 중인 남자 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또 이지혜의 남자 친구가 회계사라고 했고, 또한 두 사람이 같은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지혜는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고 보도처럼 회계사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지혜는 또한 "아직 상견례도 진행이 안 되어 있다. 예비신랑(남편)과 교회에서 만난 것은 아니다. 내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가 없음에도 신앙생활을 함께 해주는 마음이 훈남인 사람"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성품이 온화하고 평생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얼굴보다는 마음이 훈남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혜 남편에 대해서는 재혼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비교적 나이가 많고(결혼 당시 이지혜는 38살, 남편 문재완은 41살) 세무법인을 운영할 정도의 능력이 있다보니 오해를 한 것이지 사실은 초혼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지혜가 방송에서 "난자 왕"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혹시 이지혜의 빠른 결혼이 속도위반 즉 임신으로 급하게 하는 결혼 아니냐 하는 예측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지혜 말로는 "마음은 급한데 속도위반은 아니다. 내가 방송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다"라고 했습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이후 2018년 9월 18일 제주의 한 호텔에서 작은 결혼식으로 직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주례 없이 결혼 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양가 아버님의 편지로 대신해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당시 이지혜는 결혼식날 축의금을 전부 기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그리고 이후 2018년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중임을 직접 밝히고, 이후 2018년 12월 17일 첫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첫째 딸 이름은 태리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동안 이름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2019년 4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드라마 마스터 선샤인을 보고 배우 김태리처럼 예쁘게 컸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이지혜의 별명은 큰 태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이지 헤는 지난해 2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지만, 3월에 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는데요, 이지혜는 이후 한 방송에서 "유산의 아픔을 겪고 나니 고민이 많아졌다."며

 

 

이어 "낳고도 싶은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혹시라도 또 문제가 생길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딸 태리를 위해서라면 둘째 낳는 게 좋지만 일을 하다 보니까 워킹맘이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지혜 근황, 남편 문재완 학력, 이지혜 남편 문재완 이혼 위기 고백

 

이지혜는 최근 각종 예능에서의 종횡무진 활약은 물론 라디오 DJ까지 섭렵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2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관종 언니로 남편과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동상이몽 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영상을 보신 분들이 남편을 굉장히 좋아한다. 사인 요청을 받은 적도 있다 하더라. 심지어 남편이 어디에서 뭘 먹고 있는지 제보도 들어온다."라고 밝혀 높아진 남편 인기를 소개했습니다. 

 

 

이지혜 남편은 또한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지혜는 "남편이 부동산학과(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를 나와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첫 데이트할 때도 남편이 모델하우스로 저를 데리고 갔다. 원래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며 남편의 남다른 부동산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과 이혼위기까지 간 적이 있었다. 남편이 나와 크게 한 번 싸우고, 집을 나갔었다"며 남편 가출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이 너무 잘 맞아보이네요.

 

이지혜 : "나는 항상 불안한 삶이었다. 어렸을 때 데뷔하고 친구도 잘나갈 때 친구와 힘들 때 친구 다 다르지 않냐. 그래서 인생이 항상 외롭다고 생각했다. 근데 우리 남편을 만났는데 내가 하는 거에 NO가 없는 사람이다. 내가 하는 게 다 맞다고 해준다"

 

 

이지혜 : "안정적인 상황이 되다 보니까 마음도 많이 편안해지고 결혼하고 나서 많이 달라진 거 같다. 나는 사람들이 날 떠날까 봐 늘 불ㅇ나함이 있었는데 남편은 가라고 해도 안 갈 사람 같아서 너무 좋다"

 

이지혜는 만약에 나 죽으면 재혼할 거냐"고 물었고, 문재완은 "난 재혼은 절대 안 한다. 영겁의 세월의 오더라도 난 와이프밖에 없다."고 말해 이지혜를 감동시켰는데요, 이에 이지혜는 "그만큼 날 사랑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문재완은 "이지혜니까"라고 답해 이지혜를 미소짓게 했습니다.

 

또한 문재완은 바로 재혼할 거라는 이지혜의 농담에도 "난 하늘에서 기다리겠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다시 또 만나야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이지혜 <남편 나이(차) 직업 딸 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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