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프로필 나이 결혼 이상형 첫사랑 여자친구 헤어진 사연>

김범수(가수) 프로필 나이 결혼 이상형 첫사랑 여자친구 헤어진 사연

 

-김범수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소속사

-김범수 데뷔 앨범 활동

-김범수 결혼 첫사랑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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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김범수는 1979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김범수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군 구산면(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이며,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키 173cm에 몸무게는 69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김범수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며, 김범수 학력은 서울양동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음악계열 실용음악과(중퇴),

 

 

이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범수의 현재 소속사는 영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범수(가수) 데뷔 앨범 활동

 

가수 김범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서울 양천구로 이사하여 성장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박선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김범수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음악 전공 당시 박선주가 강사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선주와 인연을 맺은 김범수는 학점은행제 과정을 중퇴한 이후로도 박선주에게 계속해서 배웠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박선주가 기획사도 소개해주고 가수 연습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범수의 목소리가 처음 담긴 곡은 R.ef 4집 수록곡 늘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범수가 연습생으로서 데뷔를 준비하던 회사가 R.ef의 소속사인 팀기획이었던 덕분에 R.ef의 앨범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김범수는 1999년 4월 1집 앨범 어 프로미스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한 것은 송승헌, 송혜교, 지진희 주연의 뮤직비디오를 앞세운 2집 하루였다고 합니다.

 

이때 김범수는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로 밀었기 때문에 곡이 인기를 끌었음에도 음악방송에는 나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인터뷰를 할 때도 썬그라스를 쓰고 옆모습으로 했다고 하네요.

 

 

김범수는 그렇게 한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서 TV 출연 등을 아예 하지 않은 채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2002년 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보고싶다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OST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 이후 2003년부터 TV 등의 매체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발매 앨범에도 본격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노출시키기 시작합니다. 

 

 

김범수는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하다가 2006년 4월 현역으로 입대하여 운전병 및 연예 병사로 활동, 2008년 3월 28일 제대 후 6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여 7집 파트1(2010)까지 발표, 2011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에 참여하여 박정현과 함께 최장 생존 가수로 명예졸업하기도 했습니다. 

 

 

김범수는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예능에 뛰어들어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의 진행을 맡기도 하고, 슈퍼스타 K6, 슈퍼스타 K7, 슈퍼스타 K 2016 등에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판타스틱 듀오 2, 그리고 지난해에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범수(가수) 결혼 첫사랑 여자친구 이상형

 

김범수는 올해 나이 4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요, 현재 여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김범수는 과거 노래를 더 잘 부르기 위해 첫사랑인 여자 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범수 : "데뷔 초 관계자들 사이에서 노래는 잘하는데 슬프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첫 사랑과 12년 동안 만났다. 오랜 기간 사랑하다 보니 내 감정이 슬픈 발라드와 맞지 않았다"

 

김범수 : "그래서 극약처방을 내놨다. 결국 보고싶다를 녹음할 당시 감정이 살지 않아 작업이 지연됐고, 인위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 어린 나이여서 그런지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냥 난 이제 네가 싫어라고 냉정하고 모질게 말했다"

 

 

김범수 : 헤어지고 나니까 몰입이 됐다. 정말 슬퍼져 그 감정으로 노래했다. 녹음 후 바로 그녀에게 달려갔고 다시 만났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다. 그녀는 결혼 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정말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이후 김범수는 지난 2019년 미우새에 출연할 당시 "혼자 있는 게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김범수는 과거(2013년) 그의 나이 35세 때 한 방송에서 결혼을 최대한 미루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부남 게스트 사이에서 아내가 누구보다도 무섭다는 솔직한 고백들이 이어지자 항상 여자 친구에게 질 수 밖에 없었던 약한 남자였던 과거를 고백하며 결혼을 최대한 미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늦어지는 것 같네요.

 

 

김범수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국내에서는 드물다. 해외 쪽으로 지젤 번천, 카라 델레바인, 모니카 벨루치 정도의 느낌이다.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할 줄 아는 지젤 번천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아직 결혼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이상형에 대한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런 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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