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배우) 프로필 나이 군대 아내(부인) 아들

진구(배우) 프로필 나이 군대 아내(부인) 아들

 

 

-진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진구 과거 어린 시절

-진구 데뷔 작품 활동

-진구 결혼 아내(부인) 지혜 나이 차이 직업

-진구 아내(부인) 지혜와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진구 아내(부인) 지혜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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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진구는 1980년 7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진구 고향은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이며, 진구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내(부인) 김지혜, 그리고 두 아들이 있습니다.

 

 

진구는 키 178cm에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진구 학력은 서울삼육초등학교, 한국삼육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삼육 의명 대학 광고 정보과(특별 편입)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구의 종교는 SDA이며, 진구의 현재 소속사는 VAFC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진구(배우) 과거 어린 시절

 

진구는 어린 시절 피자를 먹어보지 못했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먹어보았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골수 채식주의자여서 육류 식품을 좀처럼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몰래 피자를 사주셔서 먹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진구(배우) 데뷔 작품 활동

 

진구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진구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달콤한 인생과 비열한 거리에서 조직폭력배에 역할로 등장하게 되면서입니다. 

 

 

 

이후 진구는 영화와 TV에 주연과 조연을 오고 가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조연으로서는 인상 깊은 작품들이 많았던 반면, 주연으로서의 흥행 작은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2012년에 공개된 26년이 사회 분위기에 힘입어 흥행하면서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진구는 2014년에는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생애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를 남겼으며 2015년 연평해전에 출연하며 흥행작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태양의 후예가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진구는 본인 말로는 육해공 중에서 공군 빼고 군인 역할을 다 맡아봤다고 하는데요, 연평해전과 같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좌우 모두에게 까방권을 획득하기도 했고,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출연, 연평해전에 이어 2 연속으로 부사관 역할이지만 인기가 말 그대로 폭발, 보기 싫어하던 연예가중계 거리 게릴라 데이트까지 출연할 정도였죠. 

 

 

이에 진구는 2016년 제5회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 남자 연기상,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기스타상을 받았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김지원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 이외 다른 상은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진구는 해군에서 헌병으로 복부 했는데 그냥 헌병이 멋있어서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자부심이 쾌 크다고 하네요. 영화 26녀에서 친구가 맡은 배역인 곽진배가 원작의 육군 출신에서 해군 헌병 출신 예비역으로 바뀐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진구(배우) 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등)

 

진구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는 2003년 낭만자객을 비롯하여, 달콤한 인생, 사랑 따윈 필요 없어, 비열한 거리, 아이스케키, 기담, 트럭, 초감각 커플, 마더, 식객 김지천쟁, 모비딕, 오직 그대만, 26년, 표적, 명량, 봄, 쎄시봉, 연평해전, 원라인, 마녀 2,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등이 있고요, 

 

 

드라마는 2003년 올인을 비롯하여, 논스톱 5, 스포트라이트, 도쿄 여우비, 태양을 삼켜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고천재 아태 백, 순정에 반하다, 태양의 후예, 안투라지, 불야성, 언터쳐블, 미스터 선샤인, 리갈 하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진구 수상내역으로는 위에 언급한 상 외에도 2007년 기담으로 제31회 황금 촬영상 신인남우상,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09년 마더로,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우조연상,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트럭으로 제2회 코리아 주니어 스타 어워즈 특별상, 2011년 희망로드 대장정으로 KBS 감동대상 희망상 등이 있습니다. 

 

-진구(배우) 결혼 아내(부인) 지혜 나이 차이 직업

 

진구는 아내(부인) 지혜와 2014년 9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진구와 아내(부인) 지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진구는 1980년생인 42세이고, 진구 아내(부인) 지혜는 1984년생인 38세로 진구가 아내(부인)보다 4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진구 아내(부인) 지혜의 직업은 일반인으로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진구(배우) 아내(부인) 지혜와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진구가 아내(부인) 지혜와 첫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이 마치 영화처럼 매우 재미있는데요, 맨 먼저, 진구는 아내 지혜를 매우 어렵게 만났다고 합니다. 

 

진구의 아내(부인) 지혜는 가수 거미의 절친 동기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서너 다리를 건너 아내(부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원래 진구는 거미와 모르는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이정의 소개를 통해 거미를 만나게 되었고, 또 거미의 절친을 거쳐 지금의 아내(부인)를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진구 :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 소개팅을 했어요. 심지어 제가 평소 꿈꿔오던 이상형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아내를 딱 보는 순간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아내와 두세 번 만나서 영화 관상도 보러 갔고, 그 떼부터 프러포즈 준비를 했어요"

진구의 아내(부인)는 과거(2013년 12월 진구가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거론했던 짝사랑 상대방으로, 무한도전에 나와 얘기한 것은 지금의 아내를 떠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진구의 이 말은 당시 굉장한 이슈가 됩니다. 

 

진구 : "현재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데 올해(2013년)는 내가 고백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쓸친소)에 왔다. 왜냐하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못 하는 공포가 있기 때문이다."

 

 

진구 :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한도전에서 승부를 던진 거예요. 그 사람도 무한도전에서 제가 한 얘기가 본인인 걸 알고 있었죠. 다행히 그게 먹혔나 봐요"

 

 

결국 방송 이후 진구는 지금의 아내(부인)와 연인 관계가 되었고, 2014년 4월 진구의 연애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 당시 진구 소속사는 "진구가 4개월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교제 중이다. 상대는 진구가 MBC 무한도전에서 언급했던 사람이 맞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4년 5월 12일 진구는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연인이  된 지 불과 4-5개월만에 결혼까지 약속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일부에서는 속도위반(혼전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근거없는 루머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진구(배우) 프러포즈 일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진구의 프러포즈인데요, 당시 진구는 아내와 연인이 된지 불과 1개월 후부터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당시 진구는 아내(부인)와 잘 되게 해달라고 매일 밤 기도했고, 포러포즈만 2,3개월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어깨너머로 배운 편집 기술과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이용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진구 : "사실 프러포즈를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 직접 쓴 가사를 프로젝트 그룹 동생한테 주면서 가사에 맞는 멜로디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와이프 생일에 맞춰서 펜션을 빌려서 친구들과 다 같이 생일파티를 했다."

 

진구 : "사실 아내한테는 그냥 생일파티라고만 거짓말했다. 그리고 내가 일요일 활동하는 농구팀 멤버들을 초대했는데 모두를 검은색 정장에 레드 행거치프로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진구 : "친구들이 아내에게 선물을 주고, 그렇게 생일 파티를 끝낸 것처럼 하고 와이프와 둘이서만 시간을 가졌다. 그때 준비한 영상(뮤직비디오)을 보여주면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와이프가 엄청 울더라"

 

 

이후 진구는 아내(부인) 지혜와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때 축가를 오작료를 놓아준, 이정과 거미가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은 당시 진구가 영화 연평해전으르 촬영하느라 뒤로 미루고, 아내(부인)가 임신 4개월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2015년 2월) 가게 됩니다. 

 

-진구(배우) 아내(부인) 지혜 자녀 아들 

 

그런데 진구의 첫 아이는 당시 현장 베이비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아내가 촬영 현장에 응원을 한 번 왔다가 마침 그때 아기가 생겨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진구 : "결혼식 직후 부산에서 연평해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그때 아내가 부산의 촬영 현장에 찾아왔다. 그때 아이가 생긴 것 같다. 아들이 태어나면 함께 농구를 하고 싶다. 사실 제가 농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아내 유니폼과 내 것, 아이 것까지 나란히 벽면에 걸어 놓는 게 꿈이다."

 

 

진구 부부는 이후 2015년 6월 29일 아들을 낳았고, 이후 2016년 11월 4일 둘째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진구는 아내(부인)와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등 부부 관계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진구 아내(부인)와 아들의 모습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것 같네요. 진구가 이번에 옥문아(옥탑방에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