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배우) 나이 아내(부인) 유호정 자녀 빌딩 재산
<목차>
-이재룡(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이재룡(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재룡(배우) 결혼 아내(부인) 유호정 나이 차이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이재룡 유호정 결혼생활 이혼설 루머
-이재룡(배우) 빌딩 재산 근황
-이재룡(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 이재룡은 1964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이재룡 고향은 서울이며, 이재룡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유호정과 아들 이태연, 딸 이예빈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재룡의 처제(유호정 동생) 유호선도 한때 탤런트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재룡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이재룡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이며, 이재룡 학력은 배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과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룡(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재룡은 198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같은 해 1986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18기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재룡은 이후 사랑이 뭐길래, 옛날의 금잔디, 종합병원, 이혼하지 않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불멸의 이순신, 사랑을 믿어요, 제왕의 딸 수백향, 뷰티풀 마인드, 밥상 차리는 남자, 기름진 멜로, 초콜릿 등의 드라마, 그리고 아들과 연인, 하류인생, 아이스케키 등의 영화에 출연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재룡(배우) 결혼 아내(부인) 유호정 나이 차이
이재룡은 아내(부인) 유호정과 1995년 11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재룡과 아내(부인) 유호정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이재룡은 1964년생인 59세이고, 이재룡 아내(부인) 유호정은 1969년생인 53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재룡 아내(부인) 유호정은 서울 출신으로, 오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1991년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 이후 결혼, 바람은 불어도, 초원의 빛, 이웃집 여자, 청춘의 덫, 태양인 이제마, 앞집 여자, 이웃집 원수, 사랑해서 남 주나 등의 드라마와 취화선, 써니 등의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재룡(배우) 아내(부인) 유호정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아들 딸
이재룡은 아내(부인) 유호정을 1991년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재룡 : "아내 유호정과는 1991년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인연을 맺었다. 아내가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전에 방송국에 막 들어와서 어리바리할 때 낚아챘다"
이재룡 : "아내의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신인일 때 파트너로 만났는데 아내가 매일 30분씩 지각을 하더라고요. 선배 연기자들이 먼저 나와 아내를 기다릴 정도였죠"
이재룡 : "처음에는 혼나든지 말든지 내가 무슨 상관이야? 싶다가도 마음이 조마조마했고, 결국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아침에 아내 집으로 가 촬영장으로 데리고 왔어요. 처음에는 이성적인 끌림이 전혀 없었는데 나중에는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저절로 아내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유호정 : "사실 CF모델로 데뷔한 터라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했어요. 게다가 부끄러움이 많아 촬영장에서 늘 고개를 숙이고 다녔죠. 당시 부끄러움 많은 성격이었는데 그럴 때마다 호방한 성격인 남편이 사람들에게 저를 적극 소개해줬어요"
유호정 : "남편은 저를 오늘까지 배우로 남게 해 준 사람이에요. 생각해보면 꼭 매니저 같았어요. 남편이 우리들의 천국 감독님께 저를 추천해준 덕분에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인기를 얻었거든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터워져 2년 동안 비밀연애를 했고 자연스레 미래를 약속했죠"
이후 두 사람은 약 4년 연애 끝에 1995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중간애 결별설로 인해 결혼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이태연과 딸 이예빈을 두게 됩니다.
사실 유호정은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유산으로 가슴 아프게 떠나보내 이후 둘째까지 유산을 하면서 아이를 못 가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행히 두 사람은 결혼한지 무려 7년 만인 2002년 얻은 아들 태연 군을 얻게 되었고, 3년 뒤 모친상 이후 2004년 실의에 빠져있던 당시 어머니에게 반지를 받는 태몽을 꾼 후 건강한 둘째 딸까지 출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귀하게 얻은 아이들이다보니 유호정은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물론 아무리 바빠도 등하교를 손수 책임지며 학교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열혈부모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아들 태연 군은 올해 나이 벌써 20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을 통해 아들 태연 군은 아빠 이재룡을 꼭 빼닮은 외모고, 딸 예빈은 이재룡 유호정의 외모를 반반씩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결혼생활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이재룡의 술 때문에 싸움이 잦았다고 합니다. 이재룡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신혼에도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할 때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술을 좋아했던지 절친 윤다훈이 치맥 집을 개업하자 한 달에 31번을 방문했다고 하네요.
이재룡은 술을 자제하겠다는 각서까지 썼지만 약속을 매번 어겨 결국 유호정은 "늦개 들어오면 못 들어온다"며 집 현관 열쇠까지 바꿔버리며 강하게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재룡은 귀가 대신 아파트 벤치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유호정 : "평소 술을 즐겨하는 남편 때문에 결혼 초기 술을 안 마실 것을 맹세하는 금주 각서를 썼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 기한을 정하는 걸로 수정했지만 결국 그것도 지켜지지 않았죠"
그리고 신혼 초 두 사람은 큰 위기를 겪기도 하면서 결국 아내(부인) 유호정에게 주도권을 뺏기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결국 아내(부인) 유호정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됩니다.
이재룡 : "선배들이 제게 신촌 초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그래서 한 치도 양보하지 않았어요. 야무지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아내 역시 물러서지 않았고요. 결국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드라마 사건이 터졌죠"
이재룡 : "제 머리를 손질하던 아내에게 이걸 드라이라고 했냐. 여자가 이런 것도 제대로 못하냐고 불평했고, 화가 난 아내는 미용실 가서 해라고 대답했어요. 결국 서로 서운했던 과거 일까지 들먹이다 큰 싸움으로 번졌고, 견디다 못한 아내는 짐을 싸 친정 언니네 집으로 갔어요"
이재룡 :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후회가 밀려와 결국 아내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었고, 그때 이후로 계속 무릎을 꿇고 지냅니다"
-이재룡 유호정 이혼설 루머
사실 이재룡 유호정 부부에 대해서는 이혼과 재혼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이 결혼하던 해부터 이혼한다는 얘기가 있었고 또 이혼했는데 CF 등 대외적인 일 때문에 쉬쉬한다는 말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재룡 : "어느날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기자들이 두 분 이혼한다고 전화오고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그냥 웃고 말았다. 그리고 2년 뒤에 또 회사에서 벌써 이혼했는데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그냥 사는 척 한다고 하더라. 그것도 그냥 넘겼다"
이재룡 : "아내에게 팬이 많다. 그런 면에서 나를 질투하시는 것 같다. 이혼에 관한 루머를 듣고 아내에게 어떤 놈이 널 정말 좋아해서 우릴 갈라놓으려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유호정 : "처음 그런 말(이혼설)을 들었을 때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게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아이들이 그런 근거 없는 소문을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니까 상처 받을까 봐 두렵다"
이재룡 : "그게 실제면 상처받겠지만 집에서 엄마와 아빠가 사이가 좋은 것을 보고 자랐는데 그걸로 상처를 받겠냐고 했다. 그게 루머다. 루머가 재밌으니까 풍문으로 들었고 같은 드라마가 잘 되는 것이다"
유호정 : "나도 여러가지 소문을 듣는데 이재룡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듬직할 때가 있다. 매일 애처럼 느껴지다가도 큰 문제가 닥치면 보호막이 되어주고 기댈 수 있다"
-이재룡(배우) 빌딩 재산 근황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강남 청담동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이 리유빌딩이라고 합니다. 주차장 부지를 사서 2008년 부부의 이름을 딴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건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지난해 9월 기준 시가로 300억 원이라고 하네요.
이재룡 유호정 빌딩 위치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건물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세계적인 건축가 프랑스 출신 장 미셸 빌모트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장 미셀 빌모트는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리모델링, 엘리제궁의 대통령 방 카타르의 이슬람 아트 박물관 설계 등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는 인천 국제공항 실내 조경, 서울옥션하우스와 가나아트센터 등을 설계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건축가라고 합니다.
이재룡 유호정 빌딩은 730.10㎡의 대지 위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이며 1~3층은 상가, 4~5층은 주택 및 사무실 용도로 사용되는데, 원래 주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의 근저당권은 약 10억 4천만 원으로 채무는 극히 적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이렇게 재산만 축적하지 않고 여러 가지 자선 및 봉사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둘은 예전부터 사랑의 집짓기 봉사 활동은 물론, 수재민 돕기를 비롯하여 북한 어린이 내의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2009년 제8회 전국 사회복지 봉사대회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재룡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초콜릿 출연 이후 특별한 활동은 알려지고 있지 않고,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를 직위 한 이후 대진대학교 전임강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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