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누구? 속도위반 아들>

조원희(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누구? 속도위반 아들

 

 

 

<목차>
-조원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조원희 축구선수 경력
-조원희 결혼 아내(부인) 권나연 나이차이 직업
-조원희 아내(부인) 권나연 혼전임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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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조원희는 1983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조원희 고향은 서울시이며, 조원희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권나연과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조원희는 키가 177cm라고 하고요, 조원희 학력은 논현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원희 축구선수 경력

 

조원희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가지 않고 2002년 연습생 신분으로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 2003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하면서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다가 2004년 12월 군복무를 마치고 울산 현대 호랑이에 복귀한 뒤 2005년 시즌 전 곧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합니다. 

 

 

조원희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 이후 주 포지션인 좌우측 풀백 또는 2007년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 2008년 K리그 우승, 2006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합니다. 

 

 

 

이후 2008년에는 AS 모나코의 훈련에 합류하여 입단이 성사되는 듯 했지만 모나코의 용병 쿼터가 모두 차있어 입단이 불발되고, 2년 6개월 계약 조건으로 2009년 2월 위건 애슬레틱 FC로 이적합니다. 

 

그리고 이후 2010년 1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자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위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다가 친정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임대 이적했다가 1시즌 활약하여 위건으로 복귀한 직후 광저우 헝다로 이적,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2014년 K리그 클래식 경남 FC로 임대 이적합니다. 

 

이후 2014년 7월에는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 2015년 2월 서울 이랜드, 2016년 1월 29일 6년 만에 다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했다가 2018년을 끝으로 FA 대상이 되었고 은퇴를 선언합니다. 

 

 

조원희는 이후 2020년 7월 22일 플레잉 코치로 수원 FC에 합류, 현역으로 복귀, 2020시즌 종료 후 수원 FC에서 은퇴한 이후 2019년부터 JTBC 축구 해설위원에 합류했으며, 지난해(2020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원희의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2005년 10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취임한 뒤 치른 첫 경기인 이란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여 경기 시작 59초만에 결승골을 넣어 1979년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최단시간 득점을 기록, 2006년 월드컵 최종 앤트리에 포함되었지만 본선 경기에서 기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조원희 결혼 아내(부인) 권나연 나이차이 직업

 

조원희는 아내(부인) 권나연 씨와 지난 2012년 12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조원희 아내(부인) 권나연 씨의 직업은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그외 나이 학력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원희 아내(부인) 권나연 혼전임신 아들 

 

조원희는 아내(부인) 권나연 씨와 결혼하기 약 10개월 전인 2012년 1월 10일 만삭인 아내 권나연 씨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혼전임신임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에서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원희 : "순서는 바뀌었지만, 드디어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안으로나 밖으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비록 K리그에는 없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권나연 :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책임감을 갖고 가정에 충실하며 예쁘게 살겠다. 남편이 더욱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옆에서, 안에서 더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조원희 근황

 

조원희는 최근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지난 6월 13일 KBS가 생중계하는 축구대표팀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최종전에서 해설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앞으로 도쿄올림픽 축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원희 : "해설위원으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전달력 그런 것보다는 선수들의 심리,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는 것들, 또 그런 모습들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선수들 옆에 친형 같은, 플레잉 코치 같은 정말 친형 같은 해설을 하고 싶다" 

 

조원희는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특집으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KBS 스포츠 정재용 국장이 동반 출연했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이 예상이 되네요. 멋진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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