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진 <나이 전부인 허수경, 재혼 아내(부인) 근황>

 

배우 장세진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예능에서는 몇몇 토크 프로그램 외에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야인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안재모, 박준규, 박동빈 등과 함께 출연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에 여기서는 야인시대 문영철로 유명한 배우 장세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장세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 과거 데뷔 작품 활동 / 장세진 결혼 아내(부인) 허수경 나이차이 / 아내(부인) 허수경 이혼 사유(이유) / 장세진 결혼 아내(부인) 이영주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 장세진 공백기 이유 생활고 /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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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장세진은 1964년 6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장세진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시이며, 장세진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이영주와 딸 쌍둥이가 있습니다.

 

장세진은 키가 188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장세진 학력은 광주제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장세진 과거 데뷔 작품 활동

장세진은 한때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광주일고의 투수로도 활동한 것이 있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1969년 이후부터는 서울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장세진은 1983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 이후 1985년 영화 월하의 사미인곡에 단역으로 출연, 영화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무명생활을 이어가다가 야인시대에서 문영철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게임의 법칙, 런어웨이, 남자의 향기, 조폭 마누라 등에서 주로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장세진의 연기 인생 최고 정점기는 바로 야인시대 문영철 역으로, 아직도 본명을 문영철로 알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참고로, 장세진은 야인시대 종방 후, 기왓장 격파에 참여해 무려 한 손으로 기왓장을 9장이나 격파하기도 합니다. 

 

▷ 장세진 결혼 전 아내(부인) 허수경 나이차이

장세진은 1990년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한 사이였지만 이후 7년 뒤인 1997년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허수경은 총 3번의 결혼을 해 현재 공지영 작가와 이혼한 이해영 대학교수와 결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허수경이 대학 신입생때인 198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0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허수경의 부모님은 사위 장세진의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정도로 딸의 결혼을 강경하게 반대하고 허수경은 그런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 : "쌍문동에 있는 조그만 교회에서 우리의 결혼을 진정으로 축하해 줄 몇 분을 모시고 식을 올렸어요. 배신한 딸 때문에 목놓아 울고 계실 어머니를 위해 기도를 올리고 하객을 향해 돌아서는 순간 반쯤 가려진 커튼뒤로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결국 부모님과 의절하게 된 허수경은 3년 뒤인 1993년에야 친정 부모의 용서를 받고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허수경은 자신의 노력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1994년 연에인 방송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1995년 MBC의 TV와 라디오 프로플 한꺼번에 진행하기도 했지만 임신을 위해 6개월간 방송 하차를 선언, 결국 임신에는 실패하고 다시 방송에 복귀, 이후 1997년 두 사람은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 장세진 전 아내(부인) 허수경 이혼 사유(이유)

당시 불화설이 있기는 했지만 허수경이 그 전해까지 방송에 나와 남편과 연애와 결혼 이야기 등을 하면서 잉꼬 부부임을 과시했기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당시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 허수경은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장세진은 좀 더 상세히 밝혔습니다. 

 

 

장세진 : "아내가 너무 유명인이라는 것,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가지고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나를 두고도 꼭 아내와 연관시켜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었다. 그러니 다정하게 대할 수가 없었고, 아내는 아내대로 힘들었던 것 같다"

 

 

장세진 : "어떻게든 우리 사이를 예전으로 돌려놓고 싶다. 끝까지 노력해서도 안되는 일이라면 할 수 없지만...후회스러운 일이 많다. 정말 힘들게 결혼했는데,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다. 이렇게 된 데에는 내 잘못이 크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 장세진 결혼 아내(부인) 이영주 나이차이 직업 

장세진은 이후 긴 슬럼프에 빠져 사람들의 시선도 부담스럽고, 그런 상황에 처한 자신이 한심스러워 오랜 기간 외국(필리핀)에 머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영화 관계자들이 급하게 찾아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지만 여전히 곱지 않은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즈음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장세진은 결국 지금의 아내(부인) 이영주와 2003년 재혼하게 되었는데요, 장세진과 아내(부인) 이영주 두 사람 나이차이는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장세진 아내(부인) 이영주는 비연예인으로 165cm의 키에 늘씬한 몸매, 화사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외 과거 프로골퍼가 꿈이었다는 것 외에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 장세진 아내(부인) 이영주 결혼스토리 자녀

 

 

장세진 :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났어요. 모두 외면할 때 저를 지켜준 사람이 바로 이 친구예요. 외국을 오가며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됐죠. 그때 느꼈어요. 아, 이 친구라면 내 아픈 상처를 덮어줄 수 있겠구나하고"

 

두 사람은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고, 새벽시장을 둘이 돌아다니면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부인) 이영주에게 청혼을 하기까지 장세진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하지만 여자측의 입장을 생각하면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장세진 :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봤어요. 만일 내 여동생이 나와 같은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노 라는 답이 나오더군요. 나이차도 많고, 또 결혼에 실패한 경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내 집안의 반대도 심했다고 합니다. 아내 이영주의 어머니(장세진 장모)는 첫 만남에서 열심히 방송활동하면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교제를 반대했고, 오빠들 또한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이었습니다. 

 

 

장세진 : " 결국 안되겠다고 느껴 이별을 준비했어요. 이 여자를 놓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그래서 일부터 못되게 굴고, 화나게 했어요. 가슴속에선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한달 정도 모든 연락을 끊어버렸죠"

 

하지만 집안의 반대와는 달리 아내 이영주의 마음속엔 이미 그가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 역시 자신이 안고 있는 상처를 그로 인해 치유받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영주 : "프로골퍼가 꿈이었어요. 대학에 입학한 후 어느날, 라운딩을 하다가 날아오는 골프공에 맞아 얼굴에 큰 부상을 입었어요. 몇번의 수술을 거치는 동안 자신감도 떨어지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죠. 그뒤 1년동안 집에서 칩거하다시피 했어요. 그러나 오빠를 만나면서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녀에게 더는 집안의 반대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격 차이가 있지만 남자답고, 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그를 놓칠 수 없었던 것인데요, 그래서 이젠 이영주 씨가 더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고 곁에 있어준 그녀를 보며 장세진도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결국 2003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2세 계획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오랫동안 자녀가 없다가 딸 쌍둥이를 낳아 현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 장세진 공백기 이유 생활고

장세진은 2009년 남자 이야기 출연 이후로는 영화나 드라마 어디에도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2020년 근황올림픽을 통해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과거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살이 붙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던 그는 이후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연기활동을 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이유는 장세진이 남자 이야기에 출연할 당시 단순히 출연한 것이 아니라 제작까지 맡게 되었다가 입은 재정적 타격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세진 : "2009년 이후 연기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너무 부러웠다. 잘하고 싶었지만, 한계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감독이 되고 싶기도 하고 제작자가 되고 싶기도 했다. 배우가 되고 싶었던 생각은 솔직히 없었다"

 

 

장세진 : "(남자이야기 제작에 참여할 당시) 지인의 도움이 많이 있었다. 그게 다 빚이었지만, 그랬으면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노력에 비해 부진했던 결과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8년 정도 지냈다"

 

장세진은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생활고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가운데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3일 정도 하다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손님에게 제가 야인시대에 나온 사람이라고 소개, 민폐를 끼치기 싫어 그만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 장세진 근황

장세진은 최근 카카오TV 시트콤 야인이즈백에 문영철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과거 야인시대 출연했던 몇몇 배우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다시 멋진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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