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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결혼! 아내 김다예 나이(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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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박수홍의 깜짝 결혼 발표로 그의 아내 나이 직업 등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8일 박수홍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아껴주고 또 걱정해 주는 모든 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쓴다"면서 결혼 소식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수홍은 "나는 참 겁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늦게나마 용기를 내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이라면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 많은 분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 대해서 그는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한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수홍의 결혼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자, 박수홍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수홍 결혼 소감문>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A(저희 부부 이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곧 유튜브로 소개해드릴게요)의 소개로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저한테 모든 것을 맞춰주느라 고생했던 제 아내에게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수홍 아내(부인) 김다예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박수홍과 아내(부인) 김다예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박수홍은 1970년생인 52세이고, 아내(부인) 김다예는 1993년생인 29세로, 무려 23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박수홍 아내(부인) 김다예는 방송계에 종사하지 않는 비연예인으로 충주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이며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K리그에서 선수들을 인터뷰하는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는데요, 현재는 모두 그만두고 결혼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은 2018년 아내(부인)를 지인의 소개로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 이후 상암동 일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을 이어준 지인에 대해서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친형과의 법적 분쟁 등이 이어지며 결혼식을 미뤄왔는데요, 혼인신고 1년 5개월만인 2022년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소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고, 박수홍 측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홍은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결혼식을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다. 2세도 준비 중이다. 아내와 함께 병원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박수홍은 수십 년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친형 부부와 지난해 4월부터 금전 문제로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는 최근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 당했다고 고백, 이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친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과의 갈등이 재산 문제가 아닌 1993년생인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고 폭로했는데요, 당시 그는 1993년생 여자친구가 박수홍이 거주 중인 아파트 명의자라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관련해 박수홍은 "오랜 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내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이라며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친형인 박진홍은 2011년 지난해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총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지난 11월 7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형 박진홍은 지난 12월 21일 ㅣ첫 공판에서 횡령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이상 박수홍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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