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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가수) 나이 과거 프로필,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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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싱어송라이터 포크가수 박창근,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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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무명부 박창근이 김광석의 그날을 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자신을 포크가수라고 소개한 박창근은 "제가 50대다. 23년 동안 이런 음악을 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박창근은 노래를 시작했고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판정단은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첫 소절부터 과반수(8개)의 하트를 얻는 모습에 이석훈은 어떻게 안 누를 수 있겠어 라며 감탄했습니다. 

 

 

이어 휘파람을 부르는 그의 모습에 판정단과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호응을 이어갔고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올 하트에 불이 들어오며  본선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이걸 어떻게 안 누르냐, 바로 이거다, 이게 바로 국민가수다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특히 그가 마지막에 선보인 고음은 모두가 움직임을 멈출 정도로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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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의 노래에 눈물을 보이던 박선주는 "제가 처음 음악을 시작한 게 김광석 선배님 때문이다. 대학로에서 오빠를 처음 봤을 때의 그런 느낌을 봤다. 박창근의 노래는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케이윌은 "가끔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이 보일 때가 있다. 23년 동안 이런 음악을 한 사람도 보여주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거기서부터가 노래였던 것 같다. 첫 소절이 기대를 뛰어넘어서 누르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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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역시 "가수가 감동을 주는 구간은 첫 네 마디에서 결정된다고 하는데 그걸 직관적으로 표현해주신 것 같다.원곡자가 생각나는 데도 너무 좋았다. 그걸 느끼고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봉선은 "노래도 노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닮았다. 송은이 씨를 닮았다. 최강 동안에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이에 가수 박창근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박창근에 대한 내용을 찾아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박창근(싱어송라이터 포크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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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창근은 197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박창근 고향은 경북 영주시이며, 키 17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이외 박창근 가족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박창근(싱어송라이터 포크가수) 데뷔 앨범 활동,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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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창근은 고 김광석같은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로, 지난 1993년 데뷔 이후 1999년 1집 앨범 Anti Mythos 발표, 1집 발매 후 밴드 가객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후 2집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2005년)를 발표, 한국 대중음악상 평론가들이 주목한 올해의 음반에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3집 무지개 내린 날개 위의 순간(2011년)과 미니앨범 None Grunge(기존의 그런지 록과는 다른 독특한 색깔을 보인다는 의미, 2013년)을 선보였는데 미니앨범은 박창근이 전곡을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창근은 4집 바람의 기억 앨범 등을 발매하며 20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박창근은 특히 김광석의 노래를 빼어나게 하고 작사, 작곡을 잘하는 보기드문 싱어송라이터로, 주로 대구에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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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과 한 장의 싱글을 발표했고, 그는 특히 김광석 음악여정을 닮고 싶었던 이풍세의 삶의 여정을 그린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주인공 풍세 역과 음악감독을 맡아 다재다능한 예인의 감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연을 본 이들은 마치 김광석이 살아난 것 같다는 감탄을 부르며 입소문이 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제 김광석과 박창근은 떼려야 뗼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바람의 기억이라는 단독 콘서트를 열 때도 김광석이라는 이름을 떼어내고 혼자 나서는 게 부담이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박창근은 이후에도 2015년 4집에 이어 2016년에는 듀엣곡 바로나를 발표, 지난해(2020년)에는 앨범 기대주의보 발표하며 음악적 실험과 활발한 무대를 선보여왔는데요, 이번에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박창근(싱어송라이터 포크가수) 정치적 의도?

한편 박창근이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 이후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출연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고 또 일각에서는 박창근이 좌파 가수로 활동했다는 주장도 나왔는데요, 실제 그는 과거 박근혜 탄핵 집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라고 비판했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민단체 행사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 국민가수 측은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도 이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과연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박창근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1위(우승)

 

박창근

 

결국 가수 박창근이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우승을 차지했네요. 이에 따라 박창근은 1대 국민가수가 됨과 동시에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3억원과 황금 트로피는 물론 건강의료기, 멀티밤(화장품) 등도 합께 받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날 발표된 최종 순위는 7위 손진욱, 6위 고은성, 5위 이병찬, 4위 박장현, 3위 이솔로몬, 2위 김동현, 1위 박창근으로 확정됐습니다. 

 

 

박창근 수상 소감 : ""저희에게 국민을 만나게 해준 제작진과 마스터들, 김성주님께 감사하다...이거 생방이잖아요. 엄마, 제가 엄마를 팔아서 뭔가 된거 같아서...(국민가수) 시작할 때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하나 떠오르는 게 있어서 나오게 됐는데. 제가 이 아니 먹도록 변변치 않게  자존심 하나로, 음악 하나로 살면서 주변을 힘들에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늘 힘들지 않아 보였어요."

 

박창근 수상 소감 : "저한테 늘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방송 첫회 딱 한 번 나가서 많은 국민들이 보시는 큰 방송에서 생일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온 것 같아요. 저에게 표를 주신 국민들, 포그니(박창근 팬클럽) 분들, 오늘 무대 보고 주신 거 같지 않아요. 더 잘하라고 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정성껏 최선 다해 죽을 때까지 노래해서 잘해서 보답올리겠습니다. 톱 7 역시 함꼐 마찬가지입니다."

 

아무튼 이제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우승을 했으니 이제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되는데요, 일단 국민가수는 앞으로 갈라쇼가 예정돼 있으며 내일은 국민가수의 톱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 총 3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2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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