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이 재혼 남편, 누구? 자녀 근황>

개그우먼 이경실이 10월 12일 SBS 돌싱 포맨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이경실 나이 남편 자녀 근황 등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경실 나이 재혼 남편 자녀 근황 등 이경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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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개그우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개그우먼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이경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최명호와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이 있습니다. 이경실은 키 162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경실 학력은 군산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경실의 소속사는 이경실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경실(개그우먼) 데뷔 및 활동

 

 

이경실은 1987년 제 1회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이경실은 원래 코미디언이 될 생각은 없었고 배우를 지망했었지만 상금 70만 원에서 불로 소득세 33%를 떼고 지인들에게 수상 턱을 내고 나니 남는 돈이 없어 그대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경실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큰 인기를 얻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이외 SBS 진실게임, KBS 체험 삶의 현장 등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경실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간간히 연기자로도 활약했는데요, 그는 응답하라 1994에 성동일의 첫사랑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고,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는 노처녀 여교수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로맨스 타운, 각시탈 등 몇몇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이경실(개그우먼) 결혼 전남편 이혼 사유

이경실은 전남편 손광기와 199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남편은 2003년 경에 야구방망이로 복부를 마구 난타해 이경실은 병원에 입원을 했고, 결국 2003년 2월 이혼하게 됩니다. 

 

 

앞서 이경실은 전남편과 함께 방송과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잉꼬부부로 알려지기도 했던 터라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전남편이 이경실을 폭행한 이유는 유명 연예인의 남편으로 살아가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경실이 오해를 살만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이경실은 남편의 처벌을 원치 않아 했고 결국 실형을 선고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경실은 이 사건으로 전남편과 이혼하게 되었고,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을 갖고 이후 한동안 브라운관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한때 이경실과 전남편의 재결합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경실(개그우먼) 재혼 남편 근황

그러다가 이후 2007년 남편 최명호와 결혼(재혼)하게 되었는데요, 이경실과 남편 최명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경실은 1966년생인 56세이고 남편 최명호는 1957년생인 65세로 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이경실의 친한 언니와의 저녁 식사 모임에서 남편 최명호가 합석을 하면서 처음 만났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이후 두 사람은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남편이 주말마다 점심을 해준다는 등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남편인 최명호가 2016년 지인의 부인을 성XX한 혐의로 수사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기도 했는데요, 당시 처음엔 이경실도 나서서 "남편의 결백을 믿는다. 끝까지 함께 갈 것이다"라고 했지만 남편인 최명호 씨는 1차 공판에서 혐의를 완전히 인정했고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는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게 아니라 만취 사실 만을 인정한 것이라고 교묘한 거짓말로 언플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2차 공판에서도 공소사실을 고스란히 인정해 검찰은 남편 최명호 씨에게 신상정보공개와 징역 2년을 구형했고 이와 동시에 도주의 우려로 인해 법정구속이 결정됐습니다.

 

 

이후 이경실 남편과 검찰측 모두 1심 선고에 불복해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 국선 변호사까지 선임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며, 당시 성추행 피해자를 비방하는 글을 SNS에 올려 명예훼손으로 벌금형(5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는데요, 이경실의 주장은 피해자가 돈을 노리고 남편을 음해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경실은 게시글 : "피해자의 가족들이 집 쫓겨나다시피 이사를 가야 하는데 보증금 없어 전전긍긍해 내 남편도 어렵지만 어린아이들 생각해 최근 얼마 전에도 융통해줬다. 귀갓길에 저희 남편 차로 두 부부 뒷좌석에 태우고 그들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 과정에서 그녀가 술 취해 앞에 탄 저희 남편에게 장난을 했나 봐요. 담날 본인 남편에게 듣고 그녀가 저희 남편 휴대폰에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경실의 믿음에도 결국 남편은 법의 처벌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후 이경실은 한동안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경실 : "시련이 몇 번 있어서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내 계획과는 별개로 시련이 오더라. 그때는 우울했다. 그 시간이 내게는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이 됐다.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등산을 하는 등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경실 : "시련을 겪다보면 눈물이 많아진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1시간 동안 대성통곡한 적도 있다. 예전에는 술을 못 했는데 이혼 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운동 후 마시는 술의 맛을 알게 됐다"

 

 

이경실(개그우먼) 아들 딸

 

 

한편, 최근 이경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이경실의 아들과 딸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1999년 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16년 연기자로 데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그리고 이경실 딸 손수아는 171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으며, 이후 2017 매거진 웨딩 21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경실은 최근 한 방송(TV조선 건강한 집)에서 딸에 대해 "우리 딸도 계속 오디션 보면서 아르바이트도 한다. 애들이 연기자 쪽으로 희망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상 개그우먼 이경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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