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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가수) 전인화 유동근 아들 나이 소속사 근황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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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아들 가수 지상이 내일을 국민가수에 참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가수 지상 나이 프로필 등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지상(가수) 유동근 전인화 아들, 누구?

가수 지상은 앞서 2019년 4월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보컬리스트로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처음에 지상은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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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프로그램 방영 도중 이러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방송 이후 그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라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또한 혼라이프 만족 프로젝트 혼족어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인화는 지난해 9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아들 지상에 대해 언급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전인화는 "아들이 슈퍼밴드에 나갈 때 아무도 몰랐다. 주변에서 아들이 TV에 나온다고 해서 무대를 가슴 졸이며 봤다. 끝까지 이야기를 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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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인화는 "3라운드 붙고 나서 기사가 났는데 이후로 부담감 때문에 위축이 된 것 같았다. 아들은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해 가수를 선택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지상의 이름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 지상이 방송 중에 언급된 건 과거에도 있었는데요, 10년 전 방송된 KBS2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인화는 "우리 아들 지상이가 18살인데 키가 180cm가 넘는다.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굉장한 훈남이다. 볼 때마다 누구 아들인데 저렇게 잘생겼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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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한 윤시윤은 "전인화 선배님의 휴대폰 배경 화면이 아들 사진"이라며, 2주 마다 오시는 촬영장에서도 계속 아들 자랑을 하신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상(가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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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정보들이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10년 전 전인화가 아들 지상에 대해 나이가 18세라고 했으니 이제 지상의 나이는 28살이 되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상의 키가 일단 180cm가 넘는다는 것과 성악을 전공(지상 학력)했다는 것도요.

 

 

이외 지상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유동근, 어머니 전인화, 남매인 유서현이 있는데요, 아직 딸 유서현에 대해서는 대학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엄마와 함께 모델 활동을 한 것 외에는 나이 학력 등의 정보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지상(가수) 과거 이력 슈퍼밴드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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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성악을 전공한 지상은 2011년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 웨딩 앤 캐쉬에 단역 가수로 출연한 것 외에는 알려진 이력이 거의 없는데요, 이후 슈퍼밴드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며 느릿느릿한 말투와 천진난만한 미소로 도대체 속을 알 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성악으로 다져진 풍부한 성량과 감정을 드러내 프로듀서들의 눈도장을 찍어 방송 이후 결국 미스틱스토리(윤종신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과연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추천 글 -> 전인화 남편 유동근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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