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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 나이 과거 직업,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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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 누구?

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화제입니다. 

 

&ldquo;이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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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전국 각지의 노래 고수들이 집결한 상경부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대구 출신 시인 겸 작가 이솔로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솔로몬은 "아버지께서 지혜롭게 살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라며 본명임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솔로몬은 "20살 때 가수 하려고 상경했다가 잘 안돼서 군대에 갔다. 군대서 모시던 상사분이 시 한 번 쓰라고 해서 지금처럼 글을 쭉 쓰고 있다"라고 하며 시인이 된 계기를 소개했습니다. 이솔로몬은 또 "2016년 시 부문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산문집만 출간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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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솔로몬은 이치현의 집시 여인을 열창하며 흡입력 있는 무대로 시선을 모았고, 결국 올 하트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 윤명선은 잘생긴 외모에 음악적 역량까지 칭찬하며 "다음 무대에는 경상도 사나이의 패기를 보여달라"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이후 이솔로몬은 역도선수 출신 이병찬과 함께 국민가수 공식 SNS 및 각종 포털사이트 클립 영상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은 것은 물론, 개인 팬카페까지 개설되는 등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팬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이병찬과 이솔로몬을 비롯한 여러 참가자들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해 국민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다가올 본선은 예심보다 더욱 치열하고 짜릿한 무대들이 펼쳐지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솔로몬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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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의 본명은 이솔로몬입니다. 이솔로몬 나이는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이솔로몬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는 이솔로몬이 13살 때 돌아가시고 이후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솔로몬 학력은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브이엘엔터테인먼트,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이솔로몬 키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대략 180cm는 넘지 않을까 하네요.

 

이솔로몬 집안 과거

이솔로몬은 어린시절부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버지의 부재가 겹치면서 솔로몬은 입 밖으로 그 어떤 바람도 꺼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열다섯 살부터 스물다섯 살까지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노래를 독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솔로몬은 가수가 되지 못한 채 입대했고 이후 연대장의 권유로 시인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음악의 꿈을 접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언제든 프로처럼 노래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연습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전역 이후 한 계기를 통해 한 경연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도전은 잘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솔로몬은 이후 포기하지 않고 내일은 국민가수에 도전하게 되었고, 첫 무대에 이치현의 집시여인을 선곡해 올하트로 합격했습니다. 

 

이후 이솔로몬은 역도선수 출신 이병찬과 함께 국민가수 공식 SNS 및 각종 포털사이트 클립 영상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은 것은 물론, 개인 팬카페까지 개설되는 등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팬덤을 이끌며 결국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톱 7안에 들어 결승을 치룬 결과 최종 3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솔로몬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최종 3위

당시 결승전 마지막 2차전에서 이솔로몬은 결승 인생곡으로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선곡했는데요, 이솔로몬은 이날 그동안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는 그가 열세살에 여윈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 다짐하는 모습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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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 :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너무 충격이 크게 왔어요. 어머니 혼자 생계 책임져야 하는 게 힘들어 보였고, 더 나은 형편으로 살 수 없어서 제 인생이 비참하다, 쓸모없는 인생이다 하며 우울했어요. 이제 무대가 하나 남았는데 아버지 아들 답게 잘하고 오겠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위한 선곡이라고 했는데요, 이석훈은 "참고 참고 누르고 눌러도 눈물을 누를 수가 없었다. 듣는 동안 어머니에 대해 아주 맘껏 생각할 수 있었고, 이 사람 진짜 멋진 사람이구나, 단단함을 넘어 담대함을 갖춘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고,

 

윤명선은 "영화배우 해도 되는 정도로 얼굴의 표정이 음악을 심하게 도와주고 있다. 그런데 파워까지 곁들여져 무기처럼 치고 나와서 어떤 프로가수 못지 않게 대미 장식 정말 훌륭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이 묵직한 발성과 어울리는 선곡에 박수가 이어졌고 총 3435.97점을 얻어 최종 3위에 올랐습니다.

 

이솔로몬 내일은 국민가수 이후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 이후 국민가수 갈라쇼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스케줄이 힘들 때도 있지만 예전을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이솔로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ㄱ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이솔로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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