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12월 1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잊지 못할 악수를 남긴 칸 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 남친 짤에 대한 해명도 해 재미를 선사, 또한 녹화 내내 봉준호 감독이 반한 기묘한 측은지심 매력을 대방출해 웃음을 안기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이에 과연 이날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한편 최우식은 2022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 더 역동적인 캐릭터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25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기생충을 언급하며 "이번엔 더 강한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하며, 이어 "경관의 피에 다양한 액션신이 있다. 역동적인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우식(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국적 키 혈액형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최우식의 본명은 에드워드 최입니다. 한국명이 최우식이라고 하네요. 최우식 나이는 1990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최우식 고향은 서울시이며, 현재 국적은 캐나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우식은 키 181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최우식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최우식 종교는 개신교이며 최우식 학력은 피네트리센터더리 스쿨,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무대연출 전공, 중앙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문화학부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우식의 현재 소속사는
최우식(배우) 과거
최우식은 한국에서 태어나 만 11살(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벤쿠버 인근 코퀴틀럼으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최우식 : "처음에는 언어소통이 쉽지 않아, 현지 생활에 적응하기 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잘 적응했죠. 캐나다에서 인종차별조차 당해본 적 없어요. 초등학교 친구들과 10년이 넘게 우르르 몰려다니며 노느라 정신이 없었죠."
최우식 : "전교 상위권이라고 할 만큼 성적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진짜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연락도 끊고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이었어요. 사실 캐나다에 있을 때 인기가 많았어요. 특히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최우식(배우) 연기자가 되기 위해
이렇게 성장한 최우식은 캐나다에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 진학 후 연출을 전공, 1학년 3학기를 마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2010년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최우식 : "(캐나다에서) 영상을 만드는 게 좋았어요. 한국에 와서도 캐나다에 있는 친구랑 단편 드라마를 만들기도 했죠. 캐나다에 있을 때 한 친구가 한국에서 연기를 시작한 다음 연출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오디션을 봤죠."
이때의 온라인 오디션이 바로 드라마 드림하이에 대한 오디션이었는데 연기의 기본도 모르던 최우식이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우식은 한국행을 결심했지만 결국 취우식의 드림하이 출연은 무산되고 맙니다.
최우식 : "아버지는 한국에서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만 수만 명이라더라. 되지도 않을 텐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분노하셨고, 엄마는 네가 가서 실패를 해봐야 단념하지라며 한국행을 허락하셨어요."
최우식 : "KBS2 드라마 드림하이 당시 선발됐고, 3개월 동안 연기와 기타 등 음악 수업도 받았어요. 그런데 믿었던 드림하이가 이런 저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글로벌오디션 출신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공중에 붕 떠버렸죠. 당시 대표님이 바뀌면서 물거품이 돼 버렸어요."
최우식(배우) 데뷔 작품 활동 근황
그 후 최우식은 1년 6개월 동안 절치부심하다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12년 옥탑방 왕세자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닥치고 패밀리, 호구의 사랑 등의 드라마에서 찌질하고 호구스러운 역할을 맡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연기하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최우식은 2014년 영화 거인에 출연하게 되면서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고, 2015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최우식은 이후 영화 부산행(2016), 쌈 마이웨이(2017), 옥자(2017), 드라마 더 패키지(2017), 썸남(2017), 영화 마녀(2018), 그대 이름은 장미(2019)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후 2019년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 김기우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와 더불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생충의 관객수가 천만을 돌파하면서 부산행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기생충으로 인해 최우식은 할리우드에서 주목받아 A24x스콧 루딘에게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우식은 2019년 영화 사자에서 최 신부 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은 영화가 충분히 흥행한다면 최우식이 주연인 후속편 사제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4월 개봉한 사냥의 시간에도 출연하였고, 차기작으로 영화 원더랜드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또한 영화 경관의 피로 조진웅과 호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우식(배우)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최우식은 올해 나이 32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연애하는 것이 목표라는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아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우식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최우식 : "일본 드라마와 일본 영화는 캐나다에서 살 때부터 좋아했다. 특히 이상형인 아오이 유우가 나온 호노카아 보이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또한 이후 최우식은 "요즘엔 외로워서 이상형도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지금은 영화 500일의 썸머에 나왔던 주이 디샤넬이다.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우식 : "2014년에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이상형은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여자예요."
또한 이후 최우식은 "나는 여자를 볼 때 골반을 본다.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골반이 크면 섹시하다. 이상형은 신민아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 이상형은 바뀌지 않는 것 같네요.
최우식 : "골반이 큰 여자가 좋다. 골반이 큰 여자를 보면 청순하고 갸냘픈 느낌이 있는데 그런 분을 꼭 만나고 싶다."
그리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제가 평소 연애를 할 때는 밀당도 못하고, 거짓말도 못한다. 연애를 하면 진짜 호구가 된다. 사랑을 할 때는 머리를 못 쓰고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흘러간다. 사랑할 때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저를 다 보여주는 호구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상 배우 최우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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