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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영화, 누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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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소속사

 

이원종_프로필_나이_아내_김영화_딸

 

배우 이원종은 1966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이원종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이며, 가족으로는 누나와 형, 그리고 아내(부인) 김영화와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원종은 키 181cm에 몸무게는 101kg이라고 하고요, 이원종 종교는 불교(법명 현각)이며 학력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철학과 중퇴,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중퇴, 경기대학교 행정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종의 현재 소속사는 브룸스틱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원종(배우) 과거 데뷔 작품 활동

이원종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대학 시절 중앙동아리 극단 나루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원종은 이후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로 데뷔, 이후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정식 데뷔합니다. 

 

이원종_프로필_나이_아내_김영화_딸

 

그리고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이후 무수히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원종(배우) 결혼 아내(부인) 김영화 나이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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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은 아내(부인) 김영화와 1994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원종과 아내 김영화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원종은 1966년생인 56세이고, 아내 김영화는 1960년생인 62세로 이원종보다 아내 김영화가 6살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이원종 아내 김영화의 직업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극단에서 연기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원종(배우) 아내 김영화 결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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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은 1992년 그의 나이 29세 때 극단 미추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처음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연극계에는 연기활동에 판소리를 배우는 것이 관례였는데 극단 미추의 선배이기도 한 이원종의 아내 김영화는 당시 단원들에게 소리를 가르치던 선생님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설마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이원종은 아내 김영화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원종 : "친누나가 나보다 5살이 많은데 아내는 6살 연상이었다. 극단에서 날 가르치던 연기 스승이었다. 처음 본 순간부터 후광이 났고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본 순간부터 후광이 났고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내 김영화는 자신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이원종을 남자로 보지 않았고, 이에 이원종은 아내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약 1년여동안 적극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업 방식은 아무껏도 아닌데 화를 내면서 자신을 각인시키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화를 내는 것이 남자처럼 보인다고 생각했던 이원종이 아내에게 자신을 부각시키는 방법이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원종이 이런 방법은 아내에게 곧바로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원종 아내는 이원종이 사랑 고백을 해도 농담이라고 생각해 1년 동안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이원종이 아내에게 1년 반 동안 300번의 도끼질을 하는 와중에도 이원종 아내는 마음의 문을 닫고 남자로 보이 않았다고 합니다. 

 

이원종_프로필_나이_아내_김영화_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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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원종은 무조건 들이대며 예비 시댁 식구들에게 정신없이 인사를 시키고 다녀 거부할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원종이 아내의 마음을 산 결정적인 계기는 차를 얻어타고 가다 광화문 거리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화를 내고 그냥 내린 후 곧바로 택시를 타고 아내의 집 앞에 가서 꽃다발을 선물, 이 일로 이원종 아내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원종 : "당시 극단 스승이었던 아내의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내려서 택시를 타고 앞질러 가서 안개꽃을 사 들고 무릎 꿇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사귀게 된 시점은 경포대로 여행을 갔던 게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가자고 해서 경포대로 떠났지만 상황상 1박 2일 여행이 되면서 첫 키스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연인사이가 됐고 결국 1994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이원종 아내 김영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외모는 우락부락해도 속은 섬세하고 부드럽다. 가능성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대단한 모습이 신뢰감을 준다."고 하며 마음을 허락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아내의 나이가 많다보니 이원종은 상견례 당시 여자친구(지금의 아내 김영화)의 나이를 본의 아니게 속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원종 : "상견례하는데 큰 형님이 아내의 외모만 보고 제수씨 될 분이 너무 어린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3살밖에 안어리다고 했다. 이후 면사무소에서 아버지가 호적 초본을 떼다가 잘못됐다며 직원과 싸우신 적도 있다."

 

이원종(배우) 딸 

 

이원종_프로필_나이_아내_김영화_딸

 

아무튼 이원종은 아내 김영화와 결혼 후 딸만 둘을 두었는데요, 첫 딸이 태어났을 때 이원종은 가난한 연극배우였기에 아기 분유값을 못내 장모님에게 맡겨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 봤다고 합니다. 딸을 남겨두고 올 때 둘이서 만날 울었다고 하네요. 첫째 딸은 1995년생인 27세이고, 둘째 딸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이원종은 방송을 통해 상당한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다음은 이원종이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세상에서 제일 잘한 건 아내와 결혼한 것이었다. 결혼만큼은 정말 잘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분이 정말 사이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배우 이원종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안재모 <나이 집안 과거 아내(부인) 이다영, 누구?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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