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동생 홍주현(가수) 나이 과거 프로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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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메이트' 홍지윤 동생 홍주현(가수)

 

 

가수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1월 11일 MBC 호적 메이트에 출연, 생애 첫 취중진담을 나눕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현실 자매의 모습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홍지윤, 홍주현 자매의 속마음이 그려지는데요, 이날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의 현실판 기생충에 미쳤나 봐 정말~ 이라며 리얼로 당황합니다. 

 

홍주현이 잠긴 문을 따고 들어가 언니 방에서 마치 제집처럼 꿀휴식을 만끽한 것인데요, 그런 와중에 홍주현은 완전 범죄를 위한 치밀함까지 드러냅니다. 

 

이에 한바탕 티격태격 케미를 펼친 두 사람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술을 마시는데, 동생 홍주현은 언니 홍지윤을 향해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홍주현은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언니가 너무 싫었어"라고 고백하며, 이어 이것 때문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언니 사람이 확 달라졌어"라고 취중 돌직구를 던집니다. 홍지윤 역시 "너는 모르겠지만 나도 너 눈치 정말 많이 본다"라고 해 자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호적메이트에서 홍지윤은 트롯 바비라는 별명과 달리 리얼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홍지윤은 집에서 편안하고 수수한 파자마 차림에 퉁퉁 부은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어설프지만 이른 아침부터 부엌에서 직접 요리를 하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방송 및 무대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트롯 바비 등의 수식어를 얻었던 홍지윤은 호적 메이트를 통해 옆집 언니 혹은 찐친과도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홍지윤은 최근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으며 집안의 권력자로 등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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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현(가수)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소속사

 

 

가수 홍지윤 동생 홍주현은 2000년 4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언니인 홍지윤과는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홍주현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으로 현재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SPK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홍주현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홍주현(가수) 과거

 

 

홍주현은 어린시절 이미 자신이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가수를 꿈꾸기보다 그저 노래를 부르는 일이 즐거웠다고 합니다. 

 

 

홍주현 : "초등학생 때였나? 제가 노래를 잘 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게 됐어요. 그런데 언니가 먼저 판소리를 했고, 예체능 계열로 간 걸 보면서 저는 부모님 앞에서 일부러 노래를 못하는 척했죠. 어린 마음에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제가 노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언니한테도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했고요."

 

홍주현 : "부모님과 언니 몰래 노래를 하다 보니 이상하게 더 애착이 가더라. 중학교 3학년 때 모두에겐 비밀로 한 채 홀로 음악 콩쿨에 참여했다. 대회에 참여하자마자 대상을 탔다."

 

홍주현은 이후에도 시에서 연 여러 대회에 참가하면서 SM, 젤리피쉬, 폴라리스 등 유명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당시만 해도 가수를 꿈꾸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성우가 되고 싶은 생각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홍주현은 17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한 연예 기획사 연습생이 됐다고 합니다. 현재 홍지윤과 함께 속해 있는 소속사 대표가 과거 몸담고 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홍주현 : "학교랑 소속사가 너무 멀었다. 또 연습생을 배려하는 학교도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자퇴를 결정했다.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했다.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홍주현 : "아버지는 나에게 A4 용지 2장에 자퇴 이유를 쓰여 가져오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유를 써서 드렸다. 그런데 읽지도 않고 네가 하고 싶은 일 해라고 하시더라. 2장 넘게 빽빽하게 써 있는 걸 보고 허락하신 거다."

 

홍주현(가수) 데뷔 전 

 

 

 

홍주현은 이후 자퇴를 하고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엠넷 믹스 나인 등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검정고시를 통해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지난 202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 출연을 통해 홍주현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세미 파이널 직전에 탈락했지만 성시경 등 여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홍주현 : "지금 회사 대표님께서 출연을 제안했는데, 처음엔 거절했다. 손승연, 유성은, 김소정 등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배출된 선배님을 보면 대부분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

 

홍주현 : "나는 그 분들처럼 대단한 가창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었다. 그때 대표님이 한 획을 긋고 와라라고 하셨다. 그 말이 가슴을 파고들더라. 난 아직 어린데, 나름 가수 할 사람인데 서바이벌을 자꾸 해 봐야 하지 않겠나 싶었다."

 

홍주현 : "내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고 어떤 위치레 있는지 알고 싶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나는 돌고래 소리도 낼 수 있다. 6옥타브를 넘나드는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도 부를 수 있다. 트렌드를 쫓지 않고 나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음악을 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그런 거요."

 

홍주현(가수) 데뷔 앨범 활동

 

 

홍주현은 지난해(2021년) 싱글 앨범 온도로 데뷔 이후 추가로 앨범 플라워와 연애의 참견 2021, 미치지 않고서야 사랑의 꽈배기 등의 OST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으로 언니와 함께 각종 예능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네요. 

 

 

홍주현(가수) 롤모델 박정현, 임창정

홍주현은 박정현과 임창정을 롤모델로 꼽는다고 하는데요, 그는 "알앤비를 좋아한다. 알앤비로 활동하고 싶은 생각도 크다. 비교 대상이 될 순 없지만 목소리가 얇다 보니 박정현 선배처럼 되고 싶은 욕구가 크다. 선배의 영상을 보면서 매일 자극받고 있다. 또 연기, 노래, 예능까지 다 잘하는 임창정 선배처럼 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주현(가수) 뮤지컬 하고 싶어

 

 

홍주현은 또 노래 외에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 노래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밴드부가 없어서 뮤지컬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동아리에서 단장이 되고 공연도 했다고 합니다. 

 

홍주현 : "당시 한 감독님이 제게 뮤지컬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연기도 잘하고 재능이 많다고 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뮤지컬 학원도 다녔다. 아직 정식으로 뮤지컬에 도전하지 못했다. 관심이 많지만 지금은 잠깐 멀리하고 있다.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할 생각인데 자칫 뮤지컬 발성에 갇혀버릴까 봐서다."

 

홍주현은 올해 나이 2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MBC 예능 호적 메이트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홍주현인데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멋진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홍주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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