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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M1) VS 맥북 프로(M1) 비교(스펙 성능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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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스펙 성능 가격 등 비교해 놓은 내용입니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중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자인(규격 및 설계)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규격과 설게 그리고 색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 무게

 

 

맥북 에어는 두께 0.41cm~1.61cm / 가로 30.41cm / 세로 21.24cm / 무게 1.29kg의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 프로는 두께 1.56cm / 가로 30.41cm / 세로 21.24cm / 무게 1.4kg의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맥북에어의 두께 수치가 저렇게 표현된 이유는 아래에서 위로 점점 두꺼워지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즉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생각하며 맥북에어아 맥북프로보다 두껍습니다. 그리고 무게는 맥북 프로가 맥북 에어보다 무겁습니다. 


설계

규격의 차이가 크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1.1kg의 무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설계의 차이입니다. 맥북 에어의 경우 쿨링 팬이 없는 팬 리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면 맥북프로는 쿨링 팬 1개가 구성되어 있고 배터리 용량도 더 큽니다. 

 

팬 리스로 설계되었을 때 팬 소음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사용했을 때 쓰로틀링이 더 심합니다. 그와 반대로 쿨링 팬이 있다면 팬 소음이 있을 수 있지만 장시간 사용했을 땐 팬리스 대비 쓰로틀링이 덜 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 또는 요구하는 성능치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참고로, 쓰로틀링이란 프로세서사 지나치게 과열될 때 기기의 손상을 막고자 클럭과 전압을 강제로 낮춰서 발열을 줄이는 기능을 말합니다. 


색상

맥북에어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을 지원하고 맥북 프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가지 색상만 지원합니다. 골드 색상을 언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차이를 아니지만 골드 색상을 원한다면 맥북 에어로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터치바

 

 

맥북 프로는 펑션키가 물리키가 아닌 터치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맥북에어는 펑션키가 물리키로 되어 있습니다. 

 

터치바의 사용성은 사용자마다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어떤 사용자는 터치바가 매우 혁신적인 기능이라 지칭하지만, 어떤 사용자는 터치바는 맥북의 최대 실수라고 표현하기까지 합니다. 

 

2021년 맥북 프로 14이치, 16인치 모델은 터치바가 아닌 물리키로 적용되었습니다. 


프로세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동일한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M1은 CPU8 코어, GPU 8코어, 뉴럴엔진 16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맥북 에어는 CPU 8코어, GPU 7코어, 뉴럴엔진 16코어 구성으로 이뤄진 M1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은 맥북 에어가 더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GPU 코어 하나 차이인데 가격 차이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가성비로 생각한다면 GPU 코어가 하나 없는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GPU8코어로 구성된 M1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에어와 프로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프로에는 쿨링 팬이 같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시간 M1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고 싶다면 맥북 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FHD 및 4K 환경에서 간단히 작업한다면 맥북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4K 환경에서 다양한 임팩트 효과 3D 작업을 하신다면 맥북 프로를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좀 더 전문적인 작업이라면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또는 16인치로 방향을 선회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디스플레이

맥북에어와 맥북 프로는 디스플레이 패널부터 픽셀 수, 색 영역, 트루톤 기능까지 전부 동일합니다. 하지만 밝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맥북 프로는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반면 맥북 에어는 400니트 밝기를 지원합니다. 

 

단순히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작업하거나 작업 공간이 아주 밝은 경우 400니트 밝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스피커 마이크

 

 

맥북에어는 일반 스테레오 스피커와 일반 마이크를 장착했다면 맥북 프로은 스튜디오급 스피커와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분명 맥북 프로가 더 좋은 스피커와 마이크를 장착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소음이 있어서 오히려 맥북 에어가 좀 더 낫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배터리 

맥북에어는 49.9wh, 맥북 프로는 58.2w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가 더 크기 때문에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용 시간이 더 깁니다. 맥북에어의 경우 최대 18시간, 맥북 프로의 경우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공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문서 작업 기준 맥북 에어는 10시간 내외, 맥북프로는 12시간 내외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격 

멕북에어는 129만원부터, 맥북 프로는 16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 스펙으로 구성한다면 가격 차이는 30만원 내외입니다. 다만 맥북에어는 프로세서 부문에서 설명드렸닥시피 GPU 코어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성비 쪽으로 가신다면 맥북에어를 선택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이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차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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